2015년부터 시작된 착한 화이자링크 프로젝트 다섯 번째, 올해부터 독거노인 지원하는 ‘건강한 사랑잇기’ 프로그램 진행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 아래 독거노인 대상 건강 안부 전화, 건강 가이드북 배포, 건강 검진 제공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건강한 사랑잇기’ 통한 어르신 건강 개선 사례 141건 및 노인 인식 개선 콘텐츠 280건 접수… 6개 우수작 보건복지부 주최 연말 행사서 수상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지난 12월 18일 ‘사랑잇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을 끝으로, 독거노인 건강 증진 캠페인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를 성료했다.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PfizerLINK)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이하 독거노인센터 혹은 센터)와 연계해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했다. 특히, 화이자업존의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를 이용하는 의료진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혈액암 투병 환자에 헌혈증기증39년째 장기 공익캠페인…대한적십자사 표창도 받아 매년 국내 헌혈자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약품이 39년째 진행중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확대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올해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연구센터 및 의원사업부에서 총 4번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올 한해 588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발급된 헌혈증은 긴급 수혈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이에 따라39년간 한미약품그룹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수는 8,218명에 이르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부터 헌혈캠페인을 연간 4회(기존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팔탄)와 평택시에 위치한 플랜트에서는 계절적 헌혈 비수기인 1월과 8월에,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의 연구센터, 의원사업부는 4월과 10,11월에 각각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 확대 운영은 해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실제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국 현혈자 수는 4년 전에 비해 약 21만명 감소했으며, 개천절과
한미부인회, 11년째 이어진 나눔행사수익금 전액 소외계층에 기부 한미약품그룹 임원 가족들이 11년째 따뜻한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그룹사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가 12월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자선바자회를 열고 연말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한미부인회가 마련한 젓갈, 소불고기 등 반찬을 비롯해 직접 제작한 털모자,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1천여점의 물품이 판매됐으며, 많은 한미 임직원들이 이를 구매하며 자선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바자회에 참석한 IR팀 김묘진 팀원은 “신입사원으로 처음 참가했는데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물품들이 많았다”면서 ”제약회사에 입사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에 참석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제약기업의 가족으로서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미부인회 주최의 자선바자회는 매년 연말 열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12월 18일 글로벌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001인증을 획득했다. 이날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수여식에는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와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역삼동 신풍제약 본사에서 진행됐다.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규정한 UN 반부패협약, OECD 뇌물방지협약 등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패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 구현, 운용, 평가, 개선, 유지관리를 실현해야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규격을 말한다. 신풍제약은 ISO 37001 인증을 위해 올해 1월 내부 심사원 9명을 선정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과 구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1단계 서류심사 및 2단계 현장심사 결과를 통해 최종 인증을 받게 됐다. 향후, 내부 심사원과 위원회는 각 본부별 발생할 수 있는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파악 및 통제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게 된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은 지난 5년 이상 부패방지, 정도경영을 위한 변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ISO 370
명문제약주식회사는 항고혈압 복합제 텔미원스정(텔미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 항고지혈․고혈압 복합제 텔미원스플러스정(텔미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로수바스타틴칼슘)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12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텔미원스정은 ARB계열 혈압강하제인 텔미사르탄과 CCB계열의 암로디핀베실산염 성분을 복합화한 제제로 지난 8월에 식약처 허가를 취득했으며, 텔미원스정에 로수바스타틴칼슘이 복합화된 개량신약 텔미원스플러스정은 7월에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텔미사르탄은 ARB제제 중 지속적인 혈압조절이 가능해 우수한 조절효과가 있으며, 암로디핀베실산염은 혈관 평활근과 심근세포로의 칼슘 이온 유입을 감소하여 혈압 강하 시키는 작용으로 두성분의 병용요법을 통해 고혈압 치료에 상승적 치료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병용으로 약물을 복용해야하는 고혈압 환자의 복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 텔미원스플러스정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하 및 지질 저하의 치료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명문제약(주)는 “1월 출시한 텔미사르탄 단일제인 텔미정을 시작으로 텔미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40/12.5mg, 80/12.5mg 복합제, 텔미사르탄+암
의료정보의 보호와 활용 통해 국민건강 증진 대한의료정보학회(이사장 이영성)와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지난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사회보장정보원 21층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료정보 교류 및 보건의료 표준화, 정보보호 등 보건의료정보화 발전을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영성 이사장을 비롯해 조인숙 이사, 신광수 이사가 참석했고,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 조봉오 본부장, 엄재성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 협약 내용은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 및 활성화 ▲보건의료표준 관련 발전 ▲보건의료 정보보호분야 체계 확립 등으로 양 기관 발전 및 우호 증진을 통해 기관 간 업무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 이영성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은 “의료소비자 중심의 의료정보 보호와 활용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료정보학회는 정보화 사회로 지향하자는 사회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987년 창립되었으며, 의료정보 분야 학술 및 산업적 성장을 주도해오고 있다.
‘소아의 장 재활’ 주제로 최신 지견 공유 서울대병원 소아외과는 지난 12월 4일, ‘제 1회 서울국제소아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대병원 소아외과는 1978년 설립 이래로 진료, 연구, 교육부문에 힘써왔다. 작년에는 분과 개설 4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토모아기 타구치 교수(일본 규슈대), 응우옌 타인호아 리엠 교수(베트남 빈맥병원) 등 국내외 주요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소아 장 재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 장 재활의 임상적 측면 △소아 장 재활 기초 연구 △소아 장 부전의 국가적 경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장기유사체, 줄기세포 등 선도적인 기초연구와 한·중·일 3국의 소아 장 부전 연구결과를 심도있게 다뤘다. 심포지엄에는 김수태, 김우기 명예교수를 비롯해 외과, 소아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소아 장 재활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해외 연자로는 히로오미 오쿠야마(오사카대학교), 모토시 와다(도호쿠대학교), 토시하루 마쓰우라(규슈대학교), 웨이 차이(자오통 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서울대병원 소아외과 분과장 김현영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 국내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 육성 박차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은 지난 10월 30일 ‘CMC Digital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선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7개 분야 7개년 전략 계획에 따른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CMC는 산하 8개 부속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6,300여 병상 보유로 약 1,500만 명의 의료정보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 현장에 접목하고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국내 의료정보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은 매우 부족한 상태다. 이에 가톨릭대학교는 7개 분야 전략 중 하나인 ‘교육 분야’전략 계획에 따라 보건의료 데이터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의료정보 분야 전문가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