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프리미엄’ LED 마스크 출시로 전년 대비 1700% 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 협력사 상생협력 및 산학협력 통한 인재양성까지.. 사회적 공생 가치 창출로 선순환 성장기반 구축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12월 12일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선도기업으로, 2017년 3세대 ‘셀리턴 프리미엄 LED 마스크’ 출시 후 눈부신 성장을 달성했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00% 성장한 651억 원을 달성했으며, 기업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를 고려할 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셀리턴은 2018년 11월 우수협력사 10개 업체와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하고 납품 단가 인상 등 상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협력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도모했다.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사회적 공생 가치를
13건 이상의 연구 결과 발표투제오®, 국내 최초 고정비율 통합제제 솔리쿠아® 등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 전반 총망라개인별 맞춤 관리를 통한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의 중요성 강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19년 국제당뇨병연맹 총회(IDF Congress 2019)에서 13건 이상의 연구 데이터 발표를 통해 자사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 전반을 총망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노피가 이번 IDF에서 준비한 세션의 주제는 “개인별 맞춤 관리를 통한 당뇨병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의 중요성”이다. 주요 내용으로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의 BRIGHT 연구 사후 하위분석과 솔리쿠아®펜주(10-40)(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이하 솔리쿠아®)의 네트워크 메타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개발도상국 성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최대 규모의 국제 관찰 연구인 IDMPS(International Diabetes Management Practices Study)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전문의약품 대상 안전한 사용 위해 성분함량 최대 부각, 고함량일수록 붉은 계열 색 표현 JW그룹이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JW그룹은 자사의 전문의약품 패키지를 사용자 중심에 맞춘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그룹사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인 의사, 약사, 환자가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처방과 조제가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동일 성분이어도 함량, 포장단위가 다양해 사용자가 혼선과 불편을 겪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JW그룹은 디자인 자문위원인 국민대 정진열 교수(시각디자인과)와 함께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제품명과 성분함량을 가장 크게 부각하고 성분명, 포장단위 등 정보를 일관되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성분함량이 다양한 제품의 경우 고함량일수록 사용주의를 나타내는 붉은 계열의 색을 표현했다. 변경된 제품은 12월부터 ‘라베칸 10mg’을 시작으로 약국, 병·의원 등에 공급될 계획이다. JW그룹 관계자는 “환자의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도, 한국 베트남 양국 교류의 장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대표 강덕영)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Ho Chi Minh City Conservatory)에서 ‘2019 유나이티드 가족 음악회(United Family Concert with Lovely Classic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법인의 양진영 이사를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윤주영 관장, 호치민 국립음악원 및 호치민 의대·약대·음악원, 똔득탕 약대, 빈즈엉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 약 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창단한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United Youth Harmony)’ 공연도 함께 열렸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호치민 국립음악원을 통해 교육을 지원하며 현지 대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의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의 합창으로 문을 연 음악회는 김봉미(지휘), 김현지(바이올린), 강수정(소프라노), 김범준(피아노) 등 한국의 음악가들과 베트
강덕영 대표 “좋은 일자리는 행복한 가정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세종 공장 포장실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29명을 회사 직원으로 채용했다. 채용된 직원들은 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과 세종2공장에서 포장 업무를 해오던 이들로, 회사에 감사를 전하는 손편지를 보내왔다. 특히 이번 채용직원 중에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직원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에서 온 최카트린 사원은 “근로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 동등하게 대해주는 유나이티드제약이 무척 고맙다”면서, “유나이티드제약 직원이 된 것을 필리핀에 있는 가족도 무척 자랑스러워한다”고 편지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왕해연 사원은 “무엇보다 아들한테 유나이티드제약에 다닌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편견 없이 이번 채용을 결정해주신 강덕영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번에 정식 직원으로 전환된 29명에게는 앞으로 고용보장 및 급여 인상, 학자금 지급 등의 복지 혜택이 주어진다. 강덕영 대표는 “협력사 직원, 외국인 근로자 등 유나이티드제약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누구라도 차별 없이 대우한다는 회사의 경영 철학과 원칙을 지켰다”면서,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 성분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을 개발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최연웅 제제연구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와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최연웅 제제연연구소장은 기존 1일 3회 복용해야 했던 레보드로프로피진을 1일 2회 복용으로 줄인 레보틱스CR서방정 개발을 주도했다. 기술이전 2건, 제품화 1건 등 국내 개량신약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레보드로프로피진은 급만성 기관지염의 기침을 가라앉히는 진해거담제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레보틱스CR서방정은 기존 정제보다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여 급만성 기관지염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켰다. 90mg 서방형 제제로,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 구
심근경색으로 심장 괴사 환자, 12월 18일까지 줄기세포 치료하면 심장 재생 최모 씨(남, 38)는 지난 11월 18일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다행히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로 목숨은 건졌지만 그동안 피를 못 받은 심장이 괴사해 지금은 50%의 기능 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그 때문에 심부전에 빠져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걱정뿐 아니라 언제 또 다시 심장이 멈출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심근경색 스텐트 치료 후 심장 괴사를 막기 위한 연구를 해 왔다. 그 결과, 환자의 줄기세포를 심장 근육에 주입하면 심장이 재생된다는 연구를 세계 최초로 성공시켰다. 약 500명의 환자에게서 효과가 뛰어나고 안정성이 있다고 확인돼 ‘제한적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현재 영구적인 신의료기술로 인가 신청을 해 둔 상태다. 인가가 되어야 의료 현장에서 환자에게 치료할 수 있다. 문제는 응급으로 막힌 혈관을 뚫는 스텐트 삽입술을 거친 후 1개월 안에 줄기세포를 주입해야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최 씨의 경우는 12월 18일까지 이 시술을 시행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불과 1주일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2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여성건강강좌 2019’를 개최한다. 병원 부인암센터에서는 여성의 건강이 가족과 사회, 국가의 발전에 밑바탕과 근간이 된다는 믿음으로 여성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 여성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직접적으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강좌를 마련하였다. 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허수영 교수의 부인암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부인암 생존자의 날’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여성 건강검진’ 산부인과 이성종 교수, ‘림프부종 치료 및 관리’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 ‘부인암 환우들과의 대화’ 산부인과 최윤진 교수의 강연과 질의 · 응답의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재단법인 한국여성암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허수영 부인암센터장은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생애주기별로 차별화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나라 여성 건강 현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다양한 방법과 제도 개선으로 여성 건강 수명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