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업 모델 i-Rep에 참여한 의료진들의 기여를 통해 2,577개의 노란단추 적립 i-Rep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소외 지역 노인 건강 증진 지원을 위해 사용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2월 12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전개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i-Rep 참여를 통해 가상의 노란단추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2018년 8월부터 약 1년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카카오채널, 카카오플러스친구, 이메일(Rep Triggered Email), 웹심포지엄, 화상디테일 채널 등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단추가 1개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12월 8일(일) 오후 2시 안암병원에서 업고(UpGo)계단오르기걷기대회 및 불우이웃돕기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번 업고(UpGo)계단오르기걷기대회는 안암병원 교직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400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및 의료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개최되었다. 걷기대회는 안암병원 3층 로비에서 출발하여 화정체육관을 거쳐 고려대학교 본관 및 인촌기념관을 통과하여 다시 안암병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250여 명이 동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이너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공연을 펼쳐 늦은 시간까지 내원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박종훈은 “고대 안암병원 내원객들의 병원 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업고(UpGo)계단오르기걷기협회 회장인 배우 겸 가수 최완정은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후 건강해진 것은 물론 피트니스대회에서 아시아챔피언을 차지할 만큼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
1979년 신장이식, 1994년 심장이식 받은 환우 등도 함께 해 축하·격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장기이식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했다. 12월 10일(화) 연세대 의대 윤인배 홀에서 열린 40주년 기념식에는 박기일 명예교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 이식외과 의료진,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지난 4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은 1979년 박기일 명예교수가 최초의 신장이식에 성공함으로 시작됐다. 1994년에는 심장이식에 성공했고,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폐 이식에 성공했다. 같은 해 간이식과 더불어, 신-췌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1999년에는 생체기증자를 이용한 간이식을 시행했고, 2009년에는 간-신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체 기증자의 간과 뇌사자의 폐를 한 환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폐-간 동시 이식을 성공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생체 기증자의 간 절제수술을, 올해 11월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의 수혜자에게 로봇 수술을 적용해 성공했다. 2018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 심장이식 후 소아 심장이식을 시행했
무 차(茶), 여주 차, 엄나무 차… 파우치 형태로 출시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다. 이번에 건강즙 시장에 도전하는 씨제이헬스케어는 ‘비책집약(俾㥽集約)’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도 만들었다. 무 차(茶), 여주 차, 엄나무 차 등 총 3종류를 내세워 건강즙 시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식품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건강즙 시장에 씨제이헬스케어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의약품 사업 및 숙취해소음료 중심의 헬스앤뷰티 사업을 하고있는 씨제이헬스케어는 기존 숙취해소음료(컨디션), 갈증해소음료(헛개수) 외에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헬스앤뷰티 사업에 힘을 실었다. 지난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으로, 의약품만큼 헬스앤뷰티 사업을 더욱 키워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책집약 시리즈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갈증해소음료 헛개수 등으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 씨제이헬스케어 H&B(헬스앤뷰티)연구원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무 차, 여주 차, 엄나무 차 모두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반세기 역사를 함께 추억하고 전 직원에게 감사 전하는 송년의 밤 진행뮤지컬 배우 전수미, 장동혁의 축하 공연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2월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송년회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과 김성원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만찬 ▲뮤지컬 공연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 전수미와 장동혁이 축하 공연자로 나서고 개그맨 중대장이 사회를 맡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반세기 동안 치열한 의료시장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이뤄낸 것은 많은 임직원들이 노력과 직원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직원이 더욱 행복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
글로벌 제약사가 유일하게 보유했던 PQ 인증 획득하며 백신 경쟁력 입증세포배양 독감백신에 연이은 쾌거.. 향후국제 입찰 시장에 적극 참여 SK가 개발한 백신들이 연이어 WHO(세계보건기구)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붙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자체 확립한 바이오 공정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로 WHOPQ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한 스카이바리셀라주는 같은 해 9월 WHO에서 진행하는 PQ 인증에 참여,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고 통상적인 기간보다 빠른 약 1년 4개월만에 성과를 거뒀다. 이번 스카이바리셀라주 인증 전까지 PQ를 획득한 수두백신은 글로벌 제약사의 바리박스주가 유일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수두백신으로선 세계 2번째로 PQ 인증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백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시장 확대의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스카이셀플루주 3가’의 PQ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SK 백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스트리아 ‘심토마’와 유레카(Eureka) 사업 컨소시엄 구성‘인공지능과 WRS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고성능 패혈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R&D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패혈증 환자 감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사업은 최근 범 유럽 연구개발네트워크 국제 공동연구 사업인 ‘유레카(Eureka)에 선정됐다. ‘유레카’는 상용화 기술 위주로 국제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유럽의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연구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 4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고 현재까지 약 45조 원의 연구비가 투자됐다. 이번 연구를 위한 컨소시엄에는 국내 주관기관인 JW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스트리아의 ‘심토마(Symptoma GmbH)’가 참여했으며 2023년까지 총 40.4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받게 된다.
매일 집에서 스스로 투석 치료 실시해야 하는 복막투석 환자, 안전한 재택 치료 관리에 대한 의료 요구 커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시행으로 보다 강화된 재택 환자 관리 기대‘원격 자동복막투석 관리 플랫폼’ 이용할 경우, 의료진 수시로 투석 결과 모니터링 가능 최근 보건복지부의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시행이 발표됨에 따라 복막투석 환자들의 재택치료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안에 따르면, 재택관리 중인 복막투석 환자는 앞으로 만성신장병의 특징, 치료방법 및 계획, 일상생활 및 식이 관리 등에 대해 전담 의료진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환자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의료진과 소통하며 관리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2일까지 병원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받고, 16일부터 교육상담료 및 환자관리료 수가 적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복막투석은 매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혈액투석과 달리 가정 내에서 투석이 가능해 직장이나 학업 등 사회생활이 혈액투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특히 수면 시간에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