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13일 이메일·팩스로 사전 접수, 선착순 80명 마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9일 협회 8층 대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사전심의 민원 교육은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등 의료기기광고심의제도에 관심 있는 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주요 심의 사례 △질의응답 등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단, 업체별로 최대 2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adv.kmd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2007년 4월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사전적인 예방조치로 의료기기법 제25조에 따라 광고사전심의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를 기본으로 국민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합리적인 심의가 될
기억다방,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연중 주 1회 이상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 총 74명의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 약 2만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한독과 서울시, 내년 봄 시즌부터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다시 기억다방을 운영할 계획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함께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 성황리에 2019년 활동을 마쳤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2018년 시작한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독과 서울시는 매년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해 기억다방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동영)가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억다방은 4월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총 56회를 운영했다. 총 74명의 어르신들이 기억다방의 바리스타로 활동했으며
갈더마코리아 ‘세타필’의 한국 시장 성공 전략세타필, 피부 관리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9년 간 피부 보습 분야 1위바디워시에 이어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 출시하며 클렌징 시장 본격 진출‘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 피부 수분 손실은 최소화하고 미세먼지는 깨끗하게 클렌징 바디 보습 전문 더마브랜드 ‘세타필’로 잘 알려진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가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1928 이벤트 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를 공개했다. 올 2019년이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이한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네슬레 헬스케어 디비전에서 독립하여 피부과학 전문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게 된 갈더마의 2019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바디 보습 부문에서 9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갈더마코리아는 오는 2020년에는 한국 소비자의 높은 수준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소비자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CMN, 칸타월드 패널 공동조사 갈더마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는 클렌징으
- 자궁세포-생체재료 복합체 주입해 자궁손상 회복- 재생된 자궁에 배아 이식해 착상과 정상 발달 호르몬 투여 등 간접적인 치료만 가능하던 자궁내막손상의 직접적 치료법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은 생쥐의 손상된 자궁에 자궁내막세포-생체재료 복합체를 주입해 성공적으로 회복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자궁내막 손상은 선천적으로 자궁이 얇거나, 물리적 손상으로 섬유화가 진행 됐을 때 발생한다. 정상 자궁내막은 배란기에 두꺼워져 안전한 착상을 돕지만 손상되면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못해 착상이 어렵다. 현재는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도록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을 투여해 자궁내막 손상을 치료한다. 호르몬을 통한 치료방식은 회복을 유도하는데 그쳐 직접적 치료는 아니다. 난임 환자가 시도하는 시험관 시술도 자궁 내막이 손상됐다면 효과가 없다. 구 교수팀은 자궁내막이 손상된 생쥐모델로 실험했다. 미리 채취한 생쥐의 자궁내막세포를 체외에서 배양, 기능화 시킨 뒤 피부재생효능이 이미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혼합해 손상 부위에 주입했다. 주입된 세포는 자궁내막에서 증식해 얇아졌던 두께를 정상수준으로 회복시켰으며 섬유화 현상도 많이 완화됐다. 착상과 발달도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등의 분야 SCI(E) 148편 논문 발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진국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1953년 창립된 오랜 역사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 연구 학회이며, 년 2회의 국내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비정기 학회 전문지를 계간 발행하는 약 1,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에서의 결핵병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국 교수는 만성폐쇄성질환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현재 호흡기내과 최고의 학술지인 미국흉부학회지를 비롯하여 SCI(E) 논문인 Journal of COPD와 Journal of Thoracic Diseas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제 중증 천식 registry의 운영위원,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COPD assembly head elect를 역임하고 있다. 2019년 1년 동안 JACI in Practice (IF: 7.550, 제1저자), Allergy (IF: 6.771, 교신저자), Respirology (IF: 4.756, 제1저자),
제 7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서 TVCF 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소비자들이 공감하는 메시지로 경구피임약 접점 확대해나갈 계획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머시론’이 12월 10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에서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 대상’은 보건의료 전문 미디어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고제로,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우수 광고 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의약품의 가치를 되살리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약사 및 광고·홍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2019 머시론 광고는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준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올 한 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공
㈜보령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김정균 운영총괄(사내이사)을 선임했다. 김정균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 전략기획팀, 생산관리팀, 인사팀장을 거쳐 지난 2017년 1월부터 보령제약 등의 지주회사로 설립된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으로 재직해 왔다. 김 신임대표는 보령제약 재직 시 수익성강화를 목표로 ‘내부 경영체계 개선’, ‘투자우선순위 재설정’, ‘바이젠셀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 ‘투명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을 주도하면서 보령제약의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해왔다. 2017년부터는 보령홀딩스 경영총괄임원으로서 지주회사 및 자회사 ‘보령컨슈머’를 설립하고 각 사업회사별로 ‘이사회 중심 체제’로 전환, 보다 신속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체계를 정착시켰으며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이사회 경영진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새로운 변화 속에 보령제약은 최근 3년간 연매출 성장률 7.1%(CAGR)에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백신 제조 및 바이오 연구개발 관계사인 ‘보령바이오파마’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
포시가, 혈당강하 및 심장-신장 이점을 통해 제 2형 당뇨병 치료 트렌드 선도IDF 총회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부스 활동 전개다파글리플로진, 심혈관 및 신장 이점 앞세워 당뇨병 합병증을 고려한 초기 치료 중요성 전해[i],[ii]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총회(IDF Congress 2019 Busan)’에 참가해 글로벌 및 아시아에서의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겠다는 약속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에 부합하는 치료제인 SGLT-2 억제제 계열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를 소개하는 다양한 심포지엄과 부스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 SGLT-2 억제제가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 핫이슈인 만큼 SGLT-2 억제제의 심장-신장 이점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에 300여명이 참석하고, 부스에는 2,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