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리지 말고 활짝 웃어보아요!치아 교정 후 하고싶은 것에 대한 바람을 작성하는 댓글 이벤트 실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댓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르지 않은 치열로 활짝 웃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밝고 자신 있는 미소를 선사하고, 보다 행복한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인비절라인은 치아 교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아 교정 후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댓글로 다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비절라인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치열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 동안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고 치실을 사용할 수 있어,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한 없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약 6-8주마다 한번씩 병원에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비절라인 시스템은
“약국 근무환경 급격한 변화, JVM엔 또다른 기회”“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중소형약국도 조제업무 자동화에 큰 관심”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등 약국 근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기회 요인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이브이엠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제이브이엠의 지속적인 기업 가치 제고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근 불고 있는 근무 환경 변화 바람은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브이엠은 “기존에는 대형약국, ‘병원 내 약국’ 중심으로 조제 자동화 기기 수요가 치중돼 있었지만, 최근부터 중소형 약국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소형 약국에서도 제이브이엠 기기 도입을 고려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발맞춰 제이브이엠은 올해부터 하루 평균 40건 이상 직접 조제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형 약국을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을 집중하는 등 신규 매출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제이브이엠은 지속적 R&D 투자를 통한 신제품 라인업을 빠
당당한 당뇨인을 위한 대중강연 프로그램 방송인 김미화와 함께한 강연으로 당뇨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격려와 긍정 에너지 전달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12월 4일, IDF(국제당뇨병연맹)총회와 IDIF(국제당뇨산업전)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당뇨인과 가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위풍당당캠페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위풍당당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당뇨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매년 힐링캠프, 템플스테이, 샌드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인, 가족의 건강한 삶과 당당함을 응원해왔다. 이날 강연자로 초대된 방송인 김미화씨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당당한 내 삶의 주인으로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본 강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당뇨인들과 가족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이센스 이재숙 이사는 “오늘 강연은 당뇨인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위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지난 12월 1일 서울대의생명연구원에서 열린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박승하 교수(고려대 성형외과)와 이사장에 김영구 원장(연세스타 피부과)이 취임하였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대한의학회 산하 의학분야의 유일한 레이저 전문학회로 30년이 넘는 전통을 갖고 공식학회지로 Medical Lasers를 발간하고 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처음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임상 각과 전문의들만의 학술모임이었지만 최근에는 문호를 개방하여 레이저를 연구하는 교수, 과학자도 회원이 될 수 있다. 또한 레이저를 생산하는 산업체와도 협력하여 레이저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여 산학연 협동을 추구하고 있다. 의학레이저는 이전에는 대부분 외국산을 수입하여 사용하였으나 최근 국내 의학레이저 회사의 기술력 상승으로 지금은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지게 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피부과 조상현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9차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조상현 교수는 앞으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회장으로 학회를 이끌며 아토피피부염의 연구 및 교육,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아토피상담료 신설, 아토피피부염 중증 적용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하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조상현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민간요법으로 더 나은 치료를 기피하며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 체계적인 아토피피부염의 연구와 진료, 교육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상현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피부과 주임교수로 대한피부과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내년 4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아토피피부염학회(ISAD, International Society of Atopic Dermatitis) 사무총장으로서 성공개최에 박차
수술 후 환자들이 입원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은 12월 4일 외과적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층 동병동) 56병상 추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13층 서병동) 47병상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30병상 추가 운영에 이어 이번에 56병상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총 133개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7층 동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면담실, 휴게실, 교육실 등의 시설과 환자진료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최신 장비 등을 구비하는 등 환자치료에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도우미 등이 입원 환자의 전문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함으로써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간병하지 않아도 되는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한다.
심혈관계 질환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약 57,000명의 일본, 한국 및 대만의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가 포함된 EMPRISE Asia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 자디앙®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DPP-4 억제제 대비 더 낮은 심부전에 의한 입원, 말기 신부전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나EMPRISE Asia 연구,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결과를 보완하고 미국의 EMPRISE 연구의 결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평가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자디앙®의 EMPRISE (EMPagliflozin compaRative effectIveness and SafEty) Asia 연구의 첫 번째 유효성 분석 결과가 12월 3일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당뇨병연맹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총회 현장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EMPRISE Asia 연구에는 심혈관계 질환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약 57,000명의 일본, 한국 및 대만의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포함되었으며, 연구의 첫 번째 유효성 분석 결과, 자디앙®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DPP-4 억제제 대비 더 낮은 심부전에 의한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12월 4일(수) 오후 4시 신관 11층 스카이비스타에서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올해 7월 개소한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 운영 성과 보고 및 연구자·창업기업·중견기업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개방형 실험실 참여·제휴기업 담당자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 송해룡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격려사(고려대 안암병원 선경 흉부외과 교수·前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고려대학교 연구처 소개(고려대 이윤정 연구처장·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수)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현진 책임연구원) ▲고려대기술지주회사 소개(우태화 실장)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 현황 소개 ▲개방형 실험실 공동연구회 활동 및 자문교수 소개 ▲개방형 실험실 참여 기업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송해룡 사업단장은 “2019년은 개방형 실험실이 첫 출범하며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개발 및 창업 활성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