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성과 공유 및 유공자 표창건강한 노후(healthy aging) 위해 사후적 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건강 투자 필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전국대회」를 11월 28일(목)~29(금) 양일 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대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및 우수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7.5월 시행) 및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18~2022) 」(’18.9월 수립)에 따라 지역사회 기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심 치료 및 재활서비스 실시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담당자와 중앙 및 시·도 사업지원단,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6명 및 12개 우수기관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되었고 일선 담당자들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초겨울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한랭 질환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년층, 실외 발생 77%한파 시 고령자·어린이‧만성질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 건강수칙 준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지난 18-19절기(’18.12.1~’19.2.28)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접수된 한랭 질환자 수는 404명(이 중 사망자는 10명) 으로 17-18절기(’17.12.1~’18.2.28)* 대비 36% 감소하였다. * 17-18절기 한랭 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 질환자수 631명(이 중 사망자 11명) * 18-19절기 전국 평균기온
K-뷰티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경청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화장품 업계의 현황점검 및 어려움을 듣고, 수출 증대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3일(화) 오후 4시 20분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한편, 박능후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공장을 방문하여 산업 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화장품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은 화장품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R&D) 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K-뷰티의 세계적 인지도(글로벌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지난주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이루어진 ‘K뷰티 페스티벌’(11.25-26)과 같이 정부 차원의 국내외 대규모 행사가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개최될 수 있기를 요청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우리 화장품 산업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최근 5년 간 연평균 35%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이며 우리 경제를 이끌고 나가는 주력산업으로 발돋움했고, 이는 화장품 기업 관계자분들과 관련 종사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했다. * 2014년 18억 달러 → 2018년 62억 달러 달성 또한 “산업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공공의료인․응급의료인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3일(화) 오전 11시 30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을 개최하였다.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주관하며, 시도와 공공병원 관계자, 응급의료 분야의 유공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발표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공·민간병원-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 “꼭 필요한 병원 진료 우리 지역에서 받는다!” 1부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개인 93명, 단체 44개 기관(장관표창 70점, 장관상 67점)에게 상을 수여하였다. 2부에는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이 ‘지역 필수의료 강화계획’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어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
입원실 비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입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의 비용 정보를 12월 3일(화)부터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 홈페이지(www.hira.or.kr) > 병원‧약국 찾기 > 지도에서 찾기 또는 세부 조건별 찾기 > 병원명 입력 및 조회 > 진료비정보 > 입원실 비용 이번에 공개하는 입원실 비용* 정보는 의료기관의 2∼6인실 또는 중환자실(일반·신생아·소아) 입원 환자의 1일당 비용으로, 총금액·공단부담금·환자부담금으로 구분하여 제공된다. * 입원실 비용은 ▲의료기관의 규모(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간호인력의 확보 수준(간호사 수) ▲환자의 질환 등에 따라 결정 됨 의료기관별 규모와 간호인력의 확보 수준을 반영하여 통상적인 입원실 비용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환자 본인부담금은 연령, 진료 받은 질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입원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입원실 비용은 환자별, 의료기관별로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국민의 입원실 선택과 진료비 예측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
글로벌 개발, 제조, 상용화 권리 독점… 2021년 FDA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 목표“양사간 긴밀한 협력으로 전 세계 암 환자의 치료에 기여하는 혁신적 신약 개발 도전” 삼양바이오팜USA(대표:이현정 상무)는 ‘캔큐어(CanCure)’사와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는 글로벌 라이선스인(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대표 : 엄태웅 사장)의 미국 법인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바이오팜USA는 캔큐어가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SYB-010’으로 명명하고 이 물질의 글로벌 개발, 제조,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향후 캔큐어는 현재 진행중인 비임상시험을 삼양바이오팜USA와 함께 마무리한 후 삼양바이오팜US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승인(IND)과 임상1상 착수를 지원한다. 삼양바이오팜USA는 비임상시험 이후의 전임상, 제조, 임상 및 허가, 상업화 등 SYB-010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전적으로 담당한다. 삼양바이오팜USA는 2021년 IND를 신청하고,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삼양바이오팜USA는 계약금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 제정해 우수팀 시상마데카솔 브랜드 통해 2011년부터 9년째 구급함과 야구용품 지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 단체상을 제정해 후원했다. 동국제약은 12월 1일(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라마다평택’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서, ‘마데카솔 대상’ 1개팀(경기 부천시)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서울 동대문구, 대구 중구)을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팀들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대회 성적, 국제대회 참가실적, 팀관리 실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었으며 상패와 함께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리틀야구인의 날’은 한 해 동안 리틀야구 발전에 공헌한 우수팀, 지도자 및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팀에게 주어지는 마데카솔 대상과 모범상 외에, 연맹에서 감독상, 우수선수상, 심판상 등을 마련해 리틀야구를 이끌어 나가는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에서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리틀 야구의 발전을 위한 이 같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명문제약주식회사는 다가오는 2020년을 제2 도약기의 원년으로 삼아 그 기초를 튼실히 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가기 위하여 영업본부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유례없는 임원인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영남지역 본부장을 역임하던 이형국 상무를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전무로 승진시켜 개혁의 중심에 둠으로써 조직을 보다 젊고 역동적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명문제약은 "영업본부장 내부발탁은 지난 2013년 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춘식사장에 이어 두 번째로 회사측은 직원들에 대한 성장의 기회를 많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적인 개혁안은 2020년 1월 발표될 계획이다. 정통 영업을 주장하는 이 전무는 '올곧이 묵묵히 전진하는 영업사원의 메카'로 명문제약을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업과 개인이 모두 정의롭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뛰어 간다면 성장은 코앞에 와 있는 것”이라고 외치며 역동적인 2020년을 예고했다. 신임 이형국 전무 약력 - 1992년 명문제약(주) 입사하여 과장대리로 영남지역본부 병원부문 담당자로 근무 - 1998년 퇴사하여 잠시 하나제약에 근무 - 2007년 현 대표이사 박춘식 사장의 호출을 받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