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UCC), 이모티콘, 사진 3개 부문에 걸쳐 대상 4팀 포함 개인 및 단체 총 32팀 수상범국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 공모전은 ‘나’의 생명존중과 ‘우리’의 공감 및 참여를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9월부터 10월 13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주제로 △『다 들어줄 개』음원을 활용한 창작 동영상 △『다 들어줄 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을 표현한 사진 출품의 총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개인 및 단체 총 367팀이 작품을 출품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알리고자 동참하여 공모전 취지에 의미를 더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이번 ‘생명사랑 나우
‘국내 최초 여성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세미나’ 개최’UREX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자로서 여성 질 건강을 위한 유산균의 중요성 강조‘이너플로라’를 시작으로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브랜드로서 성장할 것을 다짐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여성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의 놀라운 비밀을 전문가들을 통해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한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11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오리진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성 건강의 새 지표 연 이너플로라의 연구 과정을 공개하는 등 여성 건강 분야 내 본격적인 행보를 선보였으며, 이와 동시에 여성들의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레고르 리드 박사가 처음으로 초청돼 이목을 끌었다. 그는 캐나다 명문 국립대인 웨스턴 대학교의 미생물학·면역학 교수 및 외과 교수로 540개의 논문 발표와 더불어 54개 나라에서 무려 640번의 강연을 한 유산균의 대가다. 리드 박사는 이날 세미나에
정부, 지자체, NGO와의 협력 기반으로 15년간의 초록산타, 9년 간의 헬핑핸즈 활동 포함한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의 사회 공헌 인정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11월 18일(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약의날’ 기념식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책임활동 부서의 박선미 전무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좋은 약,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올해 기념식에서 사노피는 정부, 지차제, NGO, 학회 등 다양한 파트너기관과 함께 만성〮희귀난치성 환자 및 가족,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 등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공헌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사노피의 대표적인 사회책임활동으로는 ▲2004년부터 15년간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동, 청소년, 청년들이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산타’ ▲2011년부터 9년간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 대상으로 독감백신 등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해온 ‘헬핑핸즈’ ▲2011년부터 9년간 만성·희귀난치성 성인 환자들에게 정서적 케어를 지원하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김대성)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상돈)는 11월 15일 ’2019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는 의료기기 관련 산·학·연·병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금번 2019 추계학술대회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 및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열렸다. 학술대회는 이상돈 센터장의 개회사와 김대성 병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이종호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세션에서는 최신의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관련 규제 동향과 해외 진출, 병원-기업 협력 연구개발 사례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었다. 세션 1에서는 ‘의료기기 관련 최신 동향’이라는 주제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최신 규정 ▲의료기기 산업 규제정책 및 정보원 지원방안 소개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 소개가 발표되었다. 세션 2는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혁신 의료기기 규제 글로벌 동향과 국내 적용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재활치료팀 남소영 작업치료사가 최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월 19일 밝혔다. 남소영 작업치료사는 약 18년 동안 우수한 작업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임상 발전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남 작업치료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참여, 중앙치매센터 치매예방 운동 프로그램 홍보 등을 비롯해 ‘작업치료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 등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16년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인지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경인지회장을 맡아 작업치료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인지회 봉사단’을 창단하고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남 작업치료사는 “앞으로 국민건강 향상과 작업치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작업치료사의 권익향상과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 및 복지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내 바이오헬스 혁신 및 국내 제약산업 글로벌화 등 대외협력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이 11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 공동주최)’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상표 사장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의 대외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및 국내 유관 부처들과 소통하여, 2020년부터 5년간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에 투자하겠다는 본사의 결정을 이끌어 낸 것이 주요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6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한국바이오협회(KoreaBIO)와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글로벌화를 위한 상생 모델과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GSK (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유통,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약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시상하는 제 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의 김진홍 마켓액세스 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SK 김진홍 팀장은 제약업계에 몸담아 온 지난 13년 간 다양한 부서에서 일하며 국민보건 및 건강보장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특히 신약 등재 업무를 맡아 국내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신약의 급여등재 및 관련 정책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이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홍 팀장은 지난 2008년 GSK 한국법인에 입사한 이래 영업, 전략기획, 항암제 마케팅 부서 등 다양한 커머셜 경험을 통해 제약시장 현장 및 의약품의 전달, 환자 접근성 문제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넓혔으며, 현재 마켓액세스 팀장으로서 신약 급여등재 업무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희귀질환 및 중증난치성 질환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KRPIA, 정부기관 등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보험 보장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 헌신하고 있다. 김진홍 팀장은
이상길 교수 연구팀, DNA 비암호화 영역에서 암억제 HERES 유전자 확인 난치성 식도암인 식도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을 조절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발견됐다. 이번 발견으로 식도암의 진단플랫폼과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상길 교수(소화기내과)와 한양대 생명과학과 남진우 교수 연구팀은 식도암에서 빈번히 발견되는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긴 비암호 RNA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11월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NAS)이 발행하는 세계적인 학술지 미국국립과학학술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게재됐다. 식도암은 흡연과 음주 등을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국내 식도암의 대다수가 편평상피세포암종(Squamouse cell carcinoma)으로 치료가 쉽지 않다. 편평상피세포암종은 식도암 외에도 두경부암과 폐암 등에서 빈번히 나타나지만 치료타겟이 많지 않아 난치성암으로 꼽힌다. DNA는 암호정보의 약 1.5%를 통해 단백질을 만든다. 나머지 98.5%는 단백질을 만들지 않아서 비암호화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비암호화 영역의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