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들의 더 나은 치료 여정 응원하며, 함께 멀리 뛰어요” 현재 진행 중인 알룬브릭의 글로벌 3상 ALTA-1L 임상시험에서 새로 우수한 데이터가 등장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응원 메시지 전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1월 13일, ‘폐암 인식 증진의 달’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국내 허가 1주년 을 맞아 폐암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The Longer, The Better’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1월은 ‘폐암 인식 증진의 달’로 미국폐암협회가 폐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폐암 환자들에 대한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달이다. 이번 사내 행사는 국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알룬브릭을 통해 더 길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김정헌 상무는 “알룬브릭은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서 기존 치료 옵션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6.7개월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CNS 반응률을 통해 AL
산모 대부분 겪는 산후 ‘우울감’과는 구별해야“출산 전 건강하게 준비, 충분한 대화와 가족간 배려 필요” 최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지영(정유미 분)은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서 그녀는 종종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할머니, 엄마, 지인들로 빙의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영화를 본 많은 여성 관객들은 주인공에 공감한다. 산후우울증은 보통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에 나타난다.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와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다고 느낀다.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때문에 생활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질환이다. 대개 출산 후 10일 정도 후 증세를 보이는데 1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산모 중 약 10~15%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수 개월에서 수 년 동안 앓을 수 있다. 특히 과거 우울증 같은 기분 관련 장애 병력이 있으면 산후우울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산후우울감과 산후우울증은 증상의 심한 정도와 치료에서 차이가 있어 이 둘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의 여성들은 출산하면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 출산 관련 스트레스, 양육 부담감
‘맛있는 김치! 사랑의 나눔’ 김장 행사, 복지 소외계층 550여 곳에 김장 김치 전달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1월 16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김치! 사랑의 나눔’ 김장 행사를 펼쳤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이재완)가 주관하고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주최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및 한국바이오켐제약 임직원과 지역 사회단체 회원,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약 8,000kg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와 경로당 등 550여 곳에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여명학교, 하늘꿈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도 전해졌다. 강덕영 대표는 “임직원들과 세종시 여러 단체들이 합심해 성공리에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세종시의 여러 단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김장 행사에 참가한 한국바이오켐제약 이영호 이사는 “뜻깊은 나눔 행사에 동료
기업이 주최하는 장애인 대상 종합미술대전11월 20일까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전시 중외학술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장애를 극복한 예술인들의 미술 축제가 열렸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2019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예술적 재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기업이 장애 미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공모전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틔움(이사장 이성규)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만16세 이상 지체·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양화와 한국화 2개 부문으로 작품을 모집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차 접수된 작품 234점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으며,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등 총 1,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먹물과 아교로 그려낸(스미나 가시 기법) 최지현 씨(40세, 지체장애 1급)가 선정됐다. 대상작 ‘세상을 향한 몸부림의 탈출구2’는 불의의 사고에 겹친 암 투병생활
“행복김치로 올 겨울도 따뜻하게” SK 5개 관계사가 행복김치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남지역 SK 관계사(SK㈜ C&C,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은 성남시(시장 은수미), 성남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경순)와 함께, 행복나눔계절을 맞아 성남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SK의 대표적인 겨울 사회 공헌 활동인 행복김치 전달식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올 해 준비한 행복김치는 모두 10,000kg, 배추로는 5,000포기 분량으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김치는 사회적 기업 10개사에서 구매해 공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케미칼 관계자는 “행복김치를 전달 받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행복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 김학봉 복지정책과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15년 째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SK의 진정성에 감사 드린다”며 “그 정성과 온정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 기념 임직원 응원 메시지 퍼즐 등 ‘빅 퍼플베어’ 행사 마련신생아 10명 중 1명은 이른둥이 , 건강한 성장위한 초기적절한 영양공급과 관리중요 ‘뉴메타 G13E’,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세계 최초∙유일한 표준화된 이른둥이 전용 경정맥 영양제로 국내 론치 후 첫 캠페인 전개 박스터(대표 현동욱)의 세계 최초 이른둥이 전용 경정맥 영양제 ‘뉴메타 G13E’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11월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박스터 본사 사무실에서 ‘빅 퍼플베어 캠페인(Big Purple Bear)’기념식 및 론치 행사를 진행했다. 뉴메타의 한국 출시에 맞춰 처음 마련된 ‘빅 퍼플베어’ 캠페인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의 ‘빅 퍼플베어’처럼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박스터는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2.5kg 미만이거나 임신 37주 미만의 이른둥이를 출산한 직원들의 경험을 나누고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라색 옷 또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뉴메타 G13E를 의미하는 13개의 퍼즐 조각에 이른둥이 응원 메시
- 새로운 치과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기법 강의- 업무효율성 증대와 직무역량 강화로 병원 발전에 이바지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11월 13일 8층 대강당에서 파트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파트장 제도는 진료부서 내 치과위생사의 책임과 권한이 모호한 것을 개선하고 정확한 직명 및 업무 규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체계화하고자 2016년 1월 11일부터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인사 초청강의는 (주)더케어컴퍼니 팽한솔 이사의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치과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구영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환자 중심의 치과서비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위치한 각 파트장들이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구강건강 관련 교육과 실습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원장 서병무)은 11월 12일 장애인가족 및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년 구강보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구강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곽은정 교수가 장애인 환자들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환자상태, 치료경과와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이어진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신창용 치과의사는 “장애인부모 및 보호자의 구강건강교육”을 주제로 장애인 구강관리를 위한 구강용품의 사용법과 올바른 칫솔질법 등 다양한 구강관리법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윤소라 의료사회복지사의 “장애인 치과진료 관련 사회복지정보 안내”를 통해 장애인들이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과 보건소 및 감면지원제도, 그리고 외부 재단의 치과진료비 지원제도를 안내함으로써 경제적인 문제로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학습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구강보건실습 부스를 마련하여 교육생들이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