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잘탄패밀리, 고혈압치료 병용시 우선적 권고 근거 충분”아모잘탄패밀리 임상적 근거에 ‘주목’ 고혈압치료 분야를 다루는 국내외 의료진 700여명이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시리즈인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근거와 가치에 주목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11월 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하고, 국제학술지에 잇따라 등재되고 있는 아모잘탄 임상연구인 The K-Central study를 비롯해, 올해 처방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로 등극한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적 근거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potassium)을, 아모잘탄플러스(Amlodipine camsylate+Losartanpotassium+Chlorthalidone)와 아모잘탄큐(Amlodipine camsylate+Losartanpotassium+Rosuvastatin calcium)는 3가지 성분을 복합한 전문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난 11월 13일 원내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건전음주&책임음주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11월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정한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서, 이번 행사는 병원 내원객과 환자 및 직원들에게 음주와 관련된 정보 제공 및 간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매와 함께하는 절주, 내 인생의 행복 찾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건강 절주문화 아이디어 포토전 ▲음주 습관 유형 테스트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음주 상식 OX퀴즈 ▲가상 음주체험 ▲음주 폐해 모형 전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공의료사업단 건강증진병원담당 허은영 교수는 “이번 행사가 자신의 음주행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지난 5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금연캠페인 ‘올 봄에는 금연해 봄’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11월 8일에는 세계 당뇨병의 날 맞이 ‘당뇨병 콩팥합병증’ 건강강좌를 개
최근 잠복결핵 감염 및 활동성 결핵 감염 여부 확인 도움결핵 환자 많은 노인층에서 향상된 결핵 검출 민감도 보여 퀴아젠코리아(대표 박선희)는 자사의 4세대 잠복결핵 진단검사 제품인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QuantiFERON®-TB Gold Plus, QFT®-Plus)가 기존 3세대 제품인 퀀티페론-TB 골드(QuantiFERON®-TB Gold In-Tube) 대비 잠복결핵 검출 민감도 개선과 관련해 새로운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에 대해 ▲노인 ▲면역력이 약화된 환자 ▲당뇨병 환자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신장 이식 환자 등 다양한 집단 대상의 임상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발표된 45여 편의 논문 중 최근 학술지에 게재된 두 편의 메타분석 논문을 통해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가 향상된 결핵 검출 민감도로 최근 감염 및 활동성 감염 여부 확인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세계적인 감염 관련 학술지 ‘감염학 저널(Journal of Infection)’ 및 비아위스토크 의과대학(Medical University of Bialystok) 학술지 ’Advanced in Medical Scie
11월 15일(금) 고려대 구로병원 신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중심병원 협의회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행사개요- (일시) 2019년 11월 15일(금) 16:00 ~ 18:10 - (장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관 10층 대회의실 - (주제) 스타트업 전략과 개방형 실험실 사업 사례 공유 - (참석자) 보건복지부, 진흥원, 연구중심병원 협의회, 연구중심병원 임상의사 및 실무자, 개방형 실험실 사업단 등 80여명 ▷ 세부일정사회: 전상표 대외협력실장(개방형실험실) 시간 내 용 비 고 16:00~16:03 (3’) 인사말씀 연구중심병원 협의회장 16:03~16:06 (3’) 환영사 고대구로병원장 16:06~16:09 (3’) 축사 보건산업정책국장 16:09~16:15 (6‘’) 사진촬영 16:15~16:30 (15’)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 소개 송해용교수 16:30~16:50 (20’) 개방형실험실 주요 공동연구회 활동 소개 (VR/IoT센서/빅데이타AI/재활의료기기/의료기기/스마트DDS/피부미용흉터) PM 교수단 16:50~17:10 (20’) 개방형실험실 참여 기업 소개(7개사 발표) ( 오썸피아, 코어다, 길온, 옴니, 아이쿱, 클라리파
경기도 의사회(회장 이동욱)는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심평원 수원지원과 협력하여 도내 신규의료기관 개설 회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도의사회는 2019년 신규개설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및 급여기준, 청구방법 및 주의사항 등의 안내를 통해 올바른 청구 및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여 회원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신규개설 의료기관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 새로이 의료기관을 개설한 회원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 공유, 자료 제공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에서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유의사항 등’, ‘의료자원 현황관리 및 신고방법’, ‘청구오류사전점검 및 요양기관업무포털 화면 사용법’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경기도의사회 소군호 보험의무부회장이‘현지확인 및 현지조사,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상담사례’를 주제로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규의료기관 개설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안내할
청년 기업가들 아이디어 한 자리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경영대학은 11월 15일(금)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2019 Fall 츄츄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영대학 부설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하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청년기업가들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 발표하고 시연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다. 스타트업 연구원은 봄, 가을 연 2회 츄츄데이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장 1년 간의 입주기간 동안 구체화한 사업모델을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등 투자 관계자에 선보임으로써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투자 관계자를 비롯하여, 대학과 공공기관, 언론사, 민간기업, 그리고 예비 창업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상세정보와 신청방법은 스타트업 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츄츄데이에서 발표하는 기업은 △ 일상 생활 속 자세 교정이 가능한 헬스케어 IoT 서비스 ‘HCLab’ △ 외식업 식자재 견적비교 플랫폼을 제공하는 ‘딜리버리랩’ △ 쉽고 안전한 제품 제조를 위한 맞춤형 제조사 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파견 ‧ 용역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두고 병원과 노조 사이에 이견이 발생해,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의 노조원 400명이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욕설을 하고 환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매우 중대한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노조원들은 분당서울대병원 행정동 내 병원장실 진입이 실패되자, 1층 출입구 주변을 막아서고 욕설 등 고성행위를 통한 과격한 시위를 벌이며 병원과 해당 출입구 옆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업무를 방해하였다. 이로 인해 100여명의 원생들과 근무 직원들은 봉쇄된 출입구 안에 갇힌 채로 공포에 떨었다. 뿐만 아니라 잠긴 행정동 문을 열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직원 1명이 손목 인대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었다. 특히, 이튿날 노조원들의 거친 시위로 인해 환자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으며 이에 항의하는 환자에게 노조원 10여명이 폭력을 가하는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이는 정당한 쟁위행위의 범위를 벗어나 병원 및 환자에게 위력을 행사한 초유의 사태로서 형법 제260조상 폭행죄 및 제314조상 업무방해죄에 명백히 해당된다
총파업 중 환자에게 폭력행사, 과격 시위로 공포감 조장해의료기관 종사자가 환자에게 폭력, 의료계 경악업무방해죄 및 상해죄, 폭행죄 혐의로 고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책임자와 소속 노조원들을 업무방해죄 및 상해죄, 폭행죄 혐의로 11월 14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의협은 이날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서 최대집 회장을 비롯하여 방상혁 상근부회장,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쟁위행위의 범위를 벗어나 환자를 폭행하고 환자안전을 위협한 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 조합원들에 대해 단호한 응징과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 데 이어 곧바로 대검찰청을 방문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최 회장은 “민노총이 근로자 권익을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고 각종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것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며 “더욱이 환자 진료가 이루어지는 병원 내에서 환자를 폭행하고 의사진료를 방해하는 데 이르러, 더 이상 민노총의 이러한 불법행위를 방치할 수 없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검찰 고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 성명서 ] 민노총 소속 분당서울대병원 노조는 환자 안전 위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