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 조정목 원장, 엘라스티꿈 목 리프팅 수술 생중계로 집도바노바기 성형외과, 엘라스티꿈 국내 최다 시술 병원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11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9)’에서 위성 생중계로 목 리프팅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수술 시연)를 선보였다.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대한성형외과학회의 연례 국제 학술행사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집대성, 미래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300여 명과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국내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2일차인 9일, 조정목 원장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엘라스티꿈을 이용한 비절개 이중턱 교정술(Double chin correction with Elasitucum)'을 주제로 위성 생중계를 통해 라이브 서저리를 시연했다. 조 원장의 리프팅 시연은 서울 역삼동 바노바기 성형외과에서 이루어졌으며, 삼성동 강연장에는 이원 생중계로 수술 과정이 중계됐다. 조 원장은 엘라스티꿈이라는 특수 실을 이용한 효과적인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바노바기 외 8개 엔젤병원, 은둔환자에 신체적•정신적 치료 지원 바노바기 성형외과 의원이 지난 8일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 후원 음악회’에 엔젤병원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 후원 음악회는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의 한해 성과를 돌아보고 음악으로 하나가 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멋진 연주를 비롯해 소프라노 복지은, 테너 강성구 등이 함께 했으며 첼로, 팬플룻, 백파이프, 해금, 알펜호른 등 다양한 악기와의 협연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리랑 환상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거위의 꿈’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공연을 관람한 관객뿐 아니라 은둔환자와 가족들 역시 음악에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많은 분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연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정책 제안 공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2021~2030) 수립에 앞서 국가 건강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19년 11월 8일(금)부터 11월 29일(금)까지 진행되며, 건강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부문 1 : 내가 만드는 국가 건강정책 비전, ▴부문 2 : 국민건강 더하기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부문 1 : “내가 만드는 국가 건강정책 비전”은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담을 수 있는 비전을 직접 만드는 것이다. 부문 2 : “국민 건강 더하기”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반영이 필요한 주요 과제를 하나 선정하여 정책을 제안하거나, 국민건강증진에 필요한 새로운 정책 제안도 가능하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과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health.or.kr/hp20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부문의 대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정부의 해외 약가 비교조정, 선행 과제 산적”‘약제비 적정관리’ 위한 해외약가 참조시 영향・대응방안 진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11월 8일 전북 전주시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학술대회의 병행세션에서 ‘해외 약가 참조 및 활용의 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선 정부가 발표한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안)에 포함된 ‘약제비 적정관리’계획을 놓고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각자의 시각을 드러냈다. 먼저 ‘시장에서의 후발의약품 진입과 경쟁’을 발표한 손경복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오리지널 의약품 점유율이 높은 한국에선 정부의 정책적 고려를 통해 제네릭 의약품 시장 활성화와 이를 통한 가격 경쟁 구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해외 약가 참조 활용의 한계’를 발표한 이종혁 호서대학교 교수는 “한국이 협상시 참고하고 있는 각 국가들의 의약품 가격도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며 “납득할 수 있는 대푯값을 찾는 방법을 도입하더라도 문자 그대로 참고 가격으로 봐야지 국내 가격에 바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각계 대표자가 연자로 나선 토론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모델 구축,지역사회 돌봄 사업 참여다양한 의료빅데이터 분석 및 연구 진행할 예정 서울대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센터장 김석화 교수)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10월 29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에 참여한다.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는 남양주시청 및 15개 민·관 기관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남양주형 통합 돌봄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내 고령자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료빅데이터의 분석과 연구를 진행하고 ICT 플랫폼 기반의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은 대상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모형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한다. 선도사업으로 ICT 기반 방문의료, 건강관리, 요양·돌봄(장기요양, 재가급여)과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커뮤니티케어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대학I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는 공중보건의사 군사훈련기간의 군복무기간 미산입에 관한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한다. 공중보건의사들은 병역법 제34조 제2항에 따라 3년간의 의무복무를 하도록 규정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공중보건의사들은 한 달의 군사교육소집까지 총 37개월의 의무복무를 하고 있다.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은, 이 한 달은 무슨 시간인가? 공중보건의사들이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병으로서 군사훈련을 받는 이 한 달은, 현행법에 따르면 ‘아무것도 아니다’. 공중보건의사들이 훈련을 받는 한 달은, 타 보충역과 달리 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았고, 따라서 훈련병으로서의 월급도 받지 못한다. 국가에서 모든 공중보건의사를 상대로 군사훈련에 대한 대가로 ‘열정 페이’를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2018년 7월, ‘현역병 등의 복무기간 단축안’에 따라, 육군, 공군, 해군과 같은 현역들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과 같은 보충역 또한 군복무 시간이 줄어들었다. 도서산간지역, 교정시설, 섬마을 등 의료취약지에서 의료의 빈틈을 메우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들은 전 직역의 복무기간이 줄어들고 있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서 홀로 떨어져 있다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 맞아 항생제 및 항생제 내성 극복 방안에 대한 대중 인식 향상 도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오는 11월 18일(월)부터 항생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항생제 내성 예방을 도모하고자 ‘슈퍼박테리아 뮤지엄: 우리 생존에 다가오는 위협(Superbugs: The Fight for Our Lives)’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런던 과학박물관(London Science Museum)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항생제는 세균이 성장하지 못하게 하거나 죽임으로써 인체에 침입한 세균의 감염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1940년대 페니실린이 등장한 이후 수많은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다양한 감염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항생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특정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효능이 없어지는 박테리아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강력한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슈퍼박테리아는 매우 심각한 세계 보건 이슈로, 매년 약 70만 명이 슈퍼박테리아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으며, 2050년에는 1천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막을 여는 ‘슈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