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에는 장래에 대해 탐구할 수 있도록 유도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수험생은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관이 예민해질 수 있고, 식사에 따라 컨디션이 급변할 수도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영양팀 김형미 팀장이 수능 전날과 당일 수험생의 집중력을 올려주는 식단과 먹는법을 제안한다.또한 수능 후 성적에 대한 비관이나 허탈감으로 정신적 문제를 겪지 않도록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식사는 매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 원활한 뇌세포의 활동을 위해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원 공급이 중요하다. 끼니마다 달걀, 콩, 고기 등으로 1~2종류씩 준비해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잡곡밥(통곡류)과 과채류를 1~2종류씩 구성해 쉽게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를 먹도록 한다. 소화 흡수 과정에서 서서히 포도당이 공급돼 혈당이 일정 수준으로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단, 케이크나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만 먹는다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집중력 또한 금방 떨어진다. 뇌세포를 건강하게 뇌의 원활한 에너지 공급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뇌세포가 건강해야 한다. 뇌
개인 맞춤형 코 보형물부터 금속 보형물까지 다양한 맞춤형 의료기기 소개PRS 기간 중 창립총회가 열린 아시아 코성형 국제학회(RSA)에서 메인스폰서로 참가김국배 대표, “맞춤 성형 분야는 애니메디솔루션만의 독보적 기술력 입증하는 주요 시장 될 것”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 이하 애니메디)은 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 77회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The 77th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PRS KOREA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애니메디는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 딥러닝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술기 체감형 의료교육 트레이너, 의료용 가상증강현실(AR/VR) 콘텐츠 등의 신의료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RS KOREA 2019’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술 행사로, 1,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미용, 재건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
참여형 스마트캠퍼스에서 펼쳐지는 교육의 혁신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문명사적 대 전환기에 걸맞은 미래형 교육 공간을 선보인다. 교육의 혁신 새롭게 선보인 SK미래관은 교육의 혁신도 함께 불러올 전망이다. 동영상 강의 등을 이용해 먼저 강의를 듣고 세미나실에서는 소그룹별로 그 내용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가는 flipped-class와 튜토리얼 제도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식 수업 뿐 아니라 개인집중실에서 자신만의 학업으로 승화시키는 것도 주목된다. 개인집중실은 약 3.3㎡(1평) 정도의 공간으로 자기학습을 위한 몰입에 적절한 구조를 갖췄다. 106개의 랩(Lab) 및 그룹스터디룸, 113개의 캐럴(개인집중실) 등 자유로운 공간 구성으로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며 미래 대학의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간의 혁신 2016년 11월 17일 첫 삽을 뜬 SK미래관은 오는 11월 12일(화)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 SK미래관은 연면적 27,370.61㎡(약 8,280평)에 지상 5층, 지하 2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고려대를 상징하는 본관을 중심축으로 중앙광장의 오른편에는 백주
3년 연속 우승 쾌거,독자적으로 개발한 AI 기반 약물활성도 예측 모델 활용 고려대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팀 (박성준, 전민지, 김선규, 이준현, 윤성준, 김범수, 장부루)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약물 활성도를 예측하는 신약 개발 드림챌린지(IDG-DREAM Drug Kinase Binding Prediction Challenge)에 참가하여 일리노이대학-중화대학 컨소시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드림 챌린지는 미국 IBM과 세이지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가 주최하는 의생명분야 데이터과학 국제경진대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회이다. 200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12년에 거쳐 50여 회가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강재우 교수 연구팀은 2016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생어연구소(Sager Institute)가 주관했던 항암제 조합 효과 예측 챌린지에 첫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주관으로 열린 암 단백체 예측 챌린지에서 한국 팀 최초로 드림챌린지 우승했다. 2018년 미국 마운트시나이(Mount Sinai) 의대에서 주관한 다표적 신약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2019 김장나누기’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고동현 행정부원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장봉연 부평6동장, 정성환 부평2파출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매년 뜻깊은 행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이이찌산쿄, GSK 꺽고 파마컵 우승 ‘승부차기까지 가는 격전’KRPIA 글로벌 제약사 20개사 500여명 참석해 회원사간 유대와 단합 다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제 16회 KRPIA 파마컵(Pharma Cup)’이 11월 9일 본선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파마컵에는 글로벌 제약사의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참여해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선수들은 그 동안 훈련을 통해 준비해 온 축구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었다.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본선경기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예선을 통해 올라온 20개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했다. 긴장감 넘치는 본선 경기들을 거쳐 4강전에는 다이이찌산쿄, GSK, 사노피, 먼디파마 4개 회사가 올랐으며, 치열한 준결승 경기를 치르고 최종적으로 결승전에는 다이이찌산쿄와 GSK가 맞붙게 되었다. 양팀 모두 우승후보다운 공격과 수비를 선보이며 2대 2 동점으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부차기에서 다이이찌산쿄가 6대 5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스포츠맨십이 뛰어난 팀에 시상하는 페어플레이상은 사노피에게 돌아갔다. 한편 열띤 응원전을 벌인 팀에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부스 홍보와 강연 통해 올바른 의약 정보 구축 및 의약품 안전 사용 중요성 강조올바른 의약 정보에 근거한 환자 및 보건의료전문가의 주체적인 의사결정 지원 바이엘코리아는 의약품 안전 사용의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 21회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KoPERM) 추계학술대회에서 부스 홍보 및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약전문가를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가 의약 정보의 주체로서 정확한 정보에 근거해 최적의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바이엘코리아는 올바른 의약 정보 및 의약품 안전 사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했으며, 학술대회에 참여한 180여 명의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약물감시 활동의 목적 및 과정, 바이엘코리아 약물감시팀의 역할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영상과 리플렛을 배포했다. 특히 바이엘코리아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성 정보 수집 활동이 의약품 사용에 따른 이상 사례에만 국한되지 않고, 약효 부족, 투약 오류, 과다 투여, 허가 외 사용, 약물 의존
· 심평원, 작년 피부 건조증 환자 9월에서 10월 사이 66.3% 증가· 비판텐®연고,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성분 함유로 가려움, 건조함 동반된 피부염 증상 완화 및 피부 회복 촉진에 도움 직장인 최00 (38세)씨는 최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샤워 후 피부 당김을 많이 느낀다. 이에 보습크림을 발라보지만 오후가 되면 다시 당기고 가려워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긁고 피가 나거나 피부가 긁히기 일쑤이다. 여름 내내 뜨거운 햇볕에 자극 받던 피부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또 다른 자극을 받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온다. 이에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면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도 피부 건조증 환자 추이를 살펴보면, 여름철에는 그 수가 적다가 특히 9월에서 10월로 넘어가는 환절기 시즌에서 환자수가 무려 66.3%나 급격히 증가하였다. 피부건조증은 피부의 지질 및 천연보습성분의 감소로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울긋불긋해지며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갈라지기까지 하는 피부 상태를 말한다. 경기도약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