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하는 임직원 참여 핸드 페인팅 제작만성 B형간염 치료 및 C형간염 조기 검진 권장 메시지 전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간의 날(10월 20일, Liver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간 질환 완치를 기원하는 ‘건·간 캠페인’을 10월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간 캠페인’은 간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암 및 간 경변증의 주요 원인인 만성 B형간염 치료와 C형간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간 질환 환자 응원에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임직원들은 포토월에 간 질환 완치 희망을 담은 다채로운 색의 손도장을 찍으며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직원들의 참여로 완성된 핸드 페인팅 그림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2013년부터 매년 12월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강한 간을 위해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고, 40세 이상 성인은 일생에 한 번은 C형간염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특히 C형간염 조기진단의 중요
네덜란드 아카데믹 메디컬 센터, 노르딕뉴로랩 등뇌영상의학 및 뇌신경과학 분야 유수 EU 기업·연구기관과 협력해 연구 진행SW 도입 시 항우울제 탐색 과정 75% 감소…임상적 의사결정 과정에 근본적 변화 기대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10월 22일 유럽 대표 뇌영상의학 및 뇌신경과학 분야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인공지능으로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on Disorder; MDD) 환자의 항우울제 효능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DEPREDICT’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요우울장애 환자에게 항우울제 투여 후 촬영한 MRI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투여 약물의 장기적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DEPREDICT 개발을 목표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유레카 사무국이 운영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인 유로스타2(Eurostars2) 지원을 받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정신 의학 분야에 영상의학과 딥 러닝 기술을 접목해 항우울제 약물 반응성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 연구로서 의미가 깊다. 특히 절반 이상의 환자가 1년이 넘는 치료 기간 동안 효능을 보이는 치료제를 찾지 못하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19년 10월 1일 자로 대외협력부 이상수 상무, 인허가 및 품질관리부 장미연 상무를 전무로 승진 후 각 담당 부서의 한국과 일본의 총괄책임자로 선임했으며, 대동맥 및 말초혈관사업부와 심혈관사업부를 맡고 있는 유승록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여, 기존의 업무에 더해 한국과 일본의 정맥질환사업부 총괄 및 한국 커머셜 엑설런스(Commercial Excellence)의 책임자를 겸임한다고 밝혔다. 이상수 신임 전무는 1996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인허가 담당자로 의료기기 산업에 입문한 후, 2004년 메드트로닉코리아에 입사하여 인허가, 품질관리, 임상 연구, 커뮤니케이션, 보험정책, 보험 급여, 의료기술평가를 비롯한 전반적인 대외협력 업무를 역임하였다. 2015년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Covidien)을 합병한 이후부터는 보험정책, 의료기술평가, 보험 급여 및 정부 협력업무를 이끌어 왔다. 또한 한국 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의료기술평가학회 이사직을 포함해 한국 의료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특성화대학원과 연세대학교 제약산업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장미연 신임 전무는
•장기지속형 2제요법과 HIV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포커스를 둔 혁신적 R&D 포트폴리오 포함 20개 포스터 발표 GSK의 글로벌 HIV 전문기업 비브헬스케어는 미국 워싱턴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se Society of America)의 IDWeek2019에서 HIV 연구개발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기반 연구과제를 통한 20개의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HIV 치료에서 미충족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의약품 개발뿐만 아니라 HIV 감염인의 정서적 경험과 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점이 강조됐다. 비브헬스케어의 연구개발 총괄 킴벌리 스미스 박사는 “더 다양한 치료옵션에 대한 HIV 감염인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IDWeek 2019에서 발표하는 데이터는 비브헬스케어가 HIV 감염인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며 “또, 이번 발표를 통해 2제요법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 그리고 감염인의 장기지속형 요법 선호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함께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HIV 감염인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베르티스-프라운호퍼 IZI 연구소,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진단 솔루션의글로벌 공동연구개발(R&D)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프라운호퍼 측에서 베르티스 기술력에 먼저 관심 표명해업무협약으로 성사,베르티스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로 유럽인증 획득 및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교두보가 될 것 (주)베르티스(대표:한승만)가 10월 21일 독일프라운호퍼(Fraunhofer) IZI 연구소와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진단 솔루션의글로벌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라운호퍼 IZI 연구소는 유럽 및 독일을 대표하는 국책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의 세포치료 및 면역학 연구소다. 프라운호퍼그룹 생명과학 분야(Fraunhofer Group for Life Sciences)를 구성하는 7 개의 계열 연구소 중 하나로암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면역연구 및 조기진단 등 암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프라운호퍼IZI 연구소에서 베르티스의 기술력을 긍정적으로 평가, 먼저관심을 표명해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 기관은 향후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진단 기술 분야 연구협력, △양 기관의과학 연구자료 교환, △
암 환우 자녀 55명을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코딩 열차 만들기, 로봇 조립 경연, SNS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 선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과학 실험실’ 행사를 가졌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로 15회째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모의 암 투병으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생 자녀 55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 기증과 임직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정서적 교류를 갖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을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과학의 힘’을 체험하고 흥미를 갖도록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희망샘 장학생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멘토들과 함께 사무실 곳곳에 숨겨진 실험 재료를 찾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코딩으로 움직이는 열차를 설계하고, 직접
스페셜라이즈드 케어(Specialized Care) 사업부 및 BASE(Business, Analytics, Strategic & Effective) 사업부 총괄로 이희정 디렉터, 김태길 디렉터 각각 임명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최근 항암제 사업부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의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 크리스토프 위즈너 (Christof Wiesner) 디렉터 국내 항암제 시장을 선도하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제공하는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로 임명된 크리스토프 위즈너(Christof Wiesner) 디렉터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와 마케팅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2008년 로슈 독일의 마켓 액세스 부서에 입사한 이래, 바젤 본사 마켓 액세스 본부에서 혈액암 부문을 총괄했으며, 이후 마케팅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해 최근까지 본사에서 로슈 그룹의 주요 표적항암제인 맙테라와 허셉틴의 라이프 사이클 리더를 역임한 바 있다.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는 항암제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더욱 발 빠르게 혁신을 제공
실리콘 카테터에 하이드로젤 코팅 더해 액체 튐 없이 개봉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환자 편의 높여Magic3 Go 여성용에 이은 남성용 제품 라인 확대로 신경인성 방광 환자 선택폭 넓어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10월 21일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을 위한 실리콘 재질의 일회용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 제품에 하이드로젤 코팅을 더한 남성전용 카테터 ‘Magic3 Go Male’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agic3 Go Male은 기존 제품의 실리콘 재질 및 3단 구조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바드만의 하이드로젤 코팅 기술인 클린 글라이드(CLEAN GLIDE)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클린 글라이드 기술은 친수성 카테터를 수화 상태로 유지하면서 코팅된 액체가 외부로 튀는 것을 방지해 피부나 옷에 묻지 않도록 환자 편의를 더욱 높인 하이드로젤 코팅 기술이다. Magic3 Go Male은 클린 글라이드 기술 덕분에 별도의 물이나 윤활제를 묻힐 필요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해 손 움직임이 불편한 환자들도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만큼 이용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또한, Magic3 Go 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