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골절 위험 높은 골다공증성 골절,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조기 진단 및 치료율 여전히 낮아암젠, 국제골다공증재단과 함께 ‘Fight the Fracture : 골절-프리’ 캠페인 통해 골다공증 질환 인식 향상 위한 지속적 노력 이어가암젠코리아, 다양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골다공증성 골절의 위험성과 올바른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전사적인 인식 제고의 기회 제공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적극적인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Fight the Fracture: 골절-프리’ 사내 캠페인을 10월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은 해마다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에 맞춰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ederation)과 함께 골다공증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Fight the Fracture(함께 극복하는 골다공증)’ 캠페인을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골절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골절 프리’ 사진 공모전 및 시상식, 골다공증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비브라운, ‘환자 및 의료진 안전 수준의 향상’ 주제로 환자 및 의료진 안전 등 병원 안전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환자안전학회, QI간호사회, 유럽간호경영자협회 등 국내외 병원 안전 관련 주요 학회 참석, 연자 강의 나서실제 국내 병원 환자 안전 전담자 등 150명 참석, 환자 안전 전담자 역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적, 실질적 지식 공유 이뤄져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비브라운의 의학 교육기관인 애스큘랍 아카데미(Aesculap Academy) 와 함께 10월 11일 서울에서 2019 비브라운 세이프티심포지엄(2019 B. Braun Safet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비브라운은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비브라운 세이프티 심포지엄을 개최, 환자와 의료진 안전 등 병원 안전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보건의료인 대상으로 공유해오고 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QI 간호사회 회원들을 비롯 국내 주요 병원의 ‘환자 안전 전담자(Patient
*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 스토리 담은 영상 상영회부터 아토피피부염 맞춤형 식단 체험까지*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 이어갈 것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을 응원하는 “우리가 만드는 변화의 시작, Change A:D(Atopic Dermatitis, 아토피피부염)” 사내 캠페인을 10월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 중증 아토피피 부염 환우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상한, 보통 사람’ 상영회를 시작으로 아토피피부염 질환 교육, 환우 응원 이벤트, 아토피피부염 식단체험 등 환우들을 오롯이 이해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한, 보통 사람’ 상영회에서는 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앓아 온 성인 환우들이 겪어야 했던 아픔과 희망을 담은 영상 4편을 상영했다. 진물과 부스럼으로 뒤덮인 피부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던 연극 배우부터, 밤새 가려움에 긁은 피부가 아침마다 상
노바스크 2.5 mg 출시 기념 고혈압 예방 건강식 체험노바스크, 오리지널 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 중 유일하게 만 6-17세 소아 고혈압 환자 대상 투여 저용량 2.5mg 제형 출시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 www.pfizer.co.kr)은 만 6세-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저용량 ‘노바스크 2.5 mg(Norvasc 2.5mg, 성분명: 암로디핀베실산염)’ 출시를 기념해 10월 17일 임직원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 건강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저염식 이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바스크 2.5mg은 혈압강하제 노바스크의 새로운 용량으로 국내 승인된 오리지널 CCB(Calcium Channel Blocker, 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 대한 투여를 승인 받았다.1,2 ‘저염식 이오 캠페인’은 고혈압 예방 수칙 중 하나인 저염식과 노바스크 2.5mg의 용량을 나타내는 숫자인 ‘이(2)’와 ‘오(5)’에서 캠페인 명을 착안, 대•내외에 노바스크 2.5mg 출시와 함께 고혈압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3 1
요양병원에서의 한의사 야간 당직을 제한하고 의사의 의무 당직을 시행하라. 2019년 2월 기준, 전국 요양병원은 1,571곳으로 국내 요양기관 비율 중 의원 다음으로 많은 수가 개설되어 있다. 의원과 병원은 의사가, 한의원과 한방병원은 한의사가 개설할 수 있으나 이와 달리 요양병원은 의사 또는 한의사 양측 모두 개설할 수 있다는 법적 맹점이 있고 야간당직 업무 또한 의사 뿐 아니라 한의사도 가능한 상황이다. 요양병원 경영자 입장에서는 의사에 비해 한의사의 급여가 낮다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한의사를 야간당직 업무에 투입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나, 한의사는 한방이라는 학문적 원리 자체와 교육과정이 환자의 응급조치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처가 불가능하므로 한의사가 요양병원에서 야간 당직 근무 시에는 입원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경제적인 이유가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우선할 수 없기에, 노인환자나 복합질환을 가진 환자의 입원이 많은 요양병원에서는 야간에 한의사 혼자 당직을 서는 관행을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울러 요양병원에서의 야간 당직시, 전문적인 의학적 식견을 갖춘 1인 이상의 의사 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입법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
골대사학회, 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아 세계골다공증재단과 함께‘한국인을 위한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 발표핵심 8개 위험요인 확인 통해 고위험군은 골밀도 검진,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힘써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장희, 이사장 정호연)는 올해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세계골다공증재단(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과 함께 ‘한국인을 위한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세계골다공증재단이 개발한 ‘IOF 골다공증 위험도 검사(IOF Osteoporosis Risk Check)’의 한국판이다. 이번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 항목은 8개의 핵심 문항과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공통 위험 요인들 및 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등이 포함돼있다. 이 체크리스트는 대한골대사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 및 온라인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 웹사이트(http://riskcheck.iofbonehealth.org/k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3분 이내에 잠재적인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신속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눈으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국민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의학과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2019년 11월 1일(금) ~ 11월 3일(일),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전관에서 개최된다. 행사명: 대한의사협회 제36차 종합학술대회 - 의학과 문화의 만남일시: 2019. 11. 1(금) ~ 11. 3(일), 3일간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 알림 1관, 알림 2관,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 전관주최: 대한의사협회, 서울특별시의사회주관: 제 36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후원: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 초대의 글 ] 이번 제36차 종합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의학의 미래를국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의료계 최대의 학술제전인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는 1947년 그 첫발을 내딛은 후 72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3년마다 열리며 학회와 유관단체는 물론 관련 정책입안자와 국민이 함께하며, 의학의 발전과 대국민 소통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2019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 등에서 열리는 제36차 종합학술대회는 그동안 주로 학술적
지속가능한 미래 보건의료체계의 모습은?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 보건의료체계 혁신의 시급성에 따라 미래 한국의 보건의료체계를 지속가능하기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로드맵을 제시하는 포럼이 열린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3회 보건의료포럼은 이명수 국회의원과 한림원 임태환 회장이 공동 주체로 2019년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보건의료체계’를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 주제의 중요성에 걸맞게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이 축사한다.포럼의 주제 발표는 박은철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소장이 ‘지속가능한 미래 보건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로드맵 개발’을 주제로 현재 한국의 보건의료를 진단하고 미래 보건의료체계의 방향과 방안을 제안한다.안형식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책개발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지정토론자로 권순만 한국보건경제학회 회장과 신현웅 보건사회연구원 보건정책연구실장,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