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한달간 홈페이지에서 ‘독거어르신 응원 메시지 작성’,참여자 수에 비례하는 ‘효(孝) 박스’ 적립해 기부 예정9월 28일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에서도 오프라인 행사 진행 동국제약(부회장권기범)은 ‘인사돌플러스과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에서 독거 어르신께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인사돌플러스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독거 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페인 참여자 수에 비례하는, 치약과 칫솔 등 어르신들의 잇몸 건강을 위한 구강용품들로 구성된 ‘효(孝)박스’를 적립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9월 28일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에 약 600명이 참여해 그에 상응하는 ‘효 박스가’ 적립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편엽서에, 어려운 환경의 독거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우체통에 넣었다. 특히, 우체통 앞에서 엽서를 들고
정신질환 인식 개선 응원 위해 임직원 걷기대회 및 미션 수행 이벤트 진행오필수 대표, “제1호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 기업으로서 자살 예방 위해 앞장설 것”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을 맞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응원하기 위한 ‘행복 한 보(步)’ 임직원 걷기대회를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 한 보(步)’는 정신질환 환자들이 행복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하는 행복한 발걸음이란 의미다.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받는 정신질환 환자들을 위로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복 한 보 걷기대회에서 한국룬드벡 임직원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오해를 바로잡는 간단한 퀴즈를 비롯해, 올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의 주제인 ‘자살예방’에 관련된 주요 메시지 퍼즐 완성 미션을 통해 자살예방에 있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 후에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들이 초록색 풍선을 이용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의 상징인 그린 리본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에서 한국 스마트 보건의료 사업소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10월 8일 제5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5th KOREA-LAC BUSINESS SUMMIT) ‘보건의료 협력세미나’에 참가, 한국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소개하여 국내외 관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디지털헬스케어를 활용한 보건의료 향상 및 한-중남미 국가간 협력 강화”로, 한-중남미 보건부 및 한국 보건의약분야 기업(제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들이 대거 참석하여 중남미국가와 우리나라의 디지털헬스케어의 현황을 발표하고 국가 간 교류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은 기획재정부, 국제개발은행 (IDB),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및 수출입은행의 주최·주관으로 매년 한국과 IDB 26개 중남미 회원국의 고위급 정부인사 및 민간기업이 참여하여 무역투자, 정보통신, 에너지, 그리고 보건의료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실질적인 교류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국제행사다.이날 세미나는 페루 보건부의 페루 스마트 의료 추진 현황, 콜럼비아 안티오키아 주립의대 원격의료사업 소개, 한국건강증진개
대국민 건강생활실천캠페인 ‘소소한 걷기’ X ‘건강한마당’ 공동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행사 및 다양한 건강생활 체험과 함께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 대국민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소소한 걷기’ × ‘건강한마당’)” 행사를 10월 12일(토) 10시 서울광장에서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걷기행사인 ‘소소한 걷기’는 작은 노력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걷기가 건강증진에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1,000여 명 정도가 참가하는 서울광장 주변의 총 4개 코스는 각각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도시해설사와 걷기전문가도 동행한다. △ 1코스(한강의 시작, 청계천 길): 서울광장→청계천광장→광통교→수표교→오간수교→새벽다리→마전교→청계천광장→서울광장 △ 2코스(헬로 선샤인 대한제국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서울광장→환구단→고종의길→정동길→구 러시아 공사관→돈의문 역사마을→경희궁→서울역사박물관→광화문→청계천광장→서울광장 △ 3코스(도로의 변신, 7017로 문화길): 서울광장→숭례문→7017로→약현성당→서소문역사공원→정동
전문가 의견 배제한 일방적 정책 추진 유감정부 발표 전면 취소 요구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0월 10일 정부가 비의료인에게 문신행위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비의료인에 의한 문신행위는 명백한 무면허 의료행위로,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다”며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의협은 “현행 의료법 제27조는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함으로써 무면허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며 "문신시술을 비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법원은 “미용문신행위가 인체에 대한 침습을 동반하고 공중보건상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명백한 의료행위이며, 무면허자가 미용문신행위를 할 경우 이는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된다”고 판시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도 “문신(文身)의 사전적 의미는, 살갗을 바늘로 찔러 먹물이나 다른 물감으로 글씨‧그림‧무늬 따위를 새기는 일 또는 그렇게 새긴 몸을 말하는바, 실제에 있어서는 문신의 방법과 형태가 매우 다양하며 그 중 고유한 의미의 문신시술행위는 피시술자의 생명, 신체 또는 보건위생상의 위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제품 개발 및 인허가 업무컨설팅 협약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단장 송해룡)과 ㈜식의약컨설팅그룹은 10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 신관 3층 심학기룸에서 ‘제품 개발 및 인허가 업무컨설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사업단장(정형외과 교수), ㈜식의약컨설팅그룹 강봉한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개방형실험실 참여 기업들을 위한 개발, 인증, 인허가, 제조 등 컨설팅 ▲각종 행정 처분 등에 대한 대응 및 권리 구제 등 개방형실험실 참여 기업의 제품 개발 전주지적인 분야에 적극 협력하여 기술 사업화를 성공시키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다. 송해룡 사업단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국내 최대, 서울 유일의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시작으로 의료분야 창업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개방형 연구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의약컨설팅그룹 강봉한 대표는 “최근 다양한 첨단복합제품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반면, 해외 규제가 강화되어 국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
대한한의사협회와 청와대의 첩약급여화-문재인케어지지거래 의혹 감사청구 관련 기자회견문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문재인케어를 지지하는 대신 청와대에서 한방첩약을 급여화 해주기로 했다는 거래 의혹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4일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동 의혹에 관해 한의협 회장의 발언 영상과 한의협 임원의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김순례 의원이 공개한 영상에는 ‘청와대에 가서 의협은 문재인케어를 반대하지만 한의협은 적극 지지하겠다’, ‘대신에 첩약 급여화를 해달라고 거래했고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여서 첩약급여화가 사실상 결정됐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의협 한 임원의 녹취록에는 ‘김용익 이사장이 박능후 장관보다 실세라고 했다. 김 이사장의 제자인 청와대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을 꽂았다고 했다. 같은 의료사회주의자인 김용익 이사장과 청와대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이 문재인케어를 추진하고 있고 문재인케어 찬성 대신 첩약 급여화 약속을 받았다’라고 언급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보건의료 관련 정책은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이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보건의료질서를 엄격히 준수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실히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