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대표품목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프리필드, 하이알 포르테에 이어 환자 순응도와 효과를 개선시킨 간편한 하이알원샷주를2019년 7월에발매했다.신풍제약은 발매 이전부터 서울(강남, 강북),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약 400명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HITO(하이토)’라는 행사명은 스페인어로 ‘도약’이자 ‘전환점’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만큼 국내 퇴행성관절염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자 정한 캐치프레이즈다.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주’ 출시와 함께 순풍을 타고 영업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소규모 그룹세미나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충북지역에서 열린 그룹세미나에서 연자로 참석한 충북대정형외과최의성 교수 또한 ‘Non-surgical treatment for Knee OA’ 라는 강연에서 “하이알원샷주는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여 한번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효과를 나타내 더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QI간호사회(회장 김효선)는 10월 10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질 향상과 환자안전 전담자에서 전문가로의 도약’을 주제로 2019년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련 분야 의료인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전문가로써의 역할과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이승은 교수의 ‘환자안전 최신동향’을 시작으로 ▲‘Disclosure: 적신호 사건 발생 시 환자/보호자 정보 공유(서울아산병원 이순행 PI팀장)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전략 및 추진 (경희대학교병원 정재희 QI팀장, 일산백병원 최은정 QI팀장) 등이 발표돼 의료기관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의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나상훈 교수의 ‘Empathy’ 시간에는 공감을 통해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와 이에 대비한 의료인의 노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2부에서는 울산대학교 의학대학 이상일 교수의 ‘환자안전 정책의 변화와 전망’ ▲환자안전보고 관리(세브란스병원 박인영 QI팀장) ▲ 투약안전; 주사용 의약품 안전관리(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전진학 감염병센터장)에 관한
삼성 디바이스 내 통합 통해 국내 사용자에게 다양한 한국어 명상 및 수면 콘텐츠 제공 캄(Calm)은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헬스 사용자들을 위한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월 10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도 명상 클래스, 수면 프로그램 등 캄의 독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명상 및 마음챙김(mindfulness) 앱인 캄은 데일리 캄 등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명상 훈련 방법을 모르는 입문자는 물론 명상에 익숙한 사용자 모두에게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캄은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불안 해소 및 숙면을 지원하며, 2017년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었다. 캄의 CPO 던 왕(Dun Wang)은 “캄은 명상이 글로벌 건강 트렌드로 빠르게 확산되는 데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삶에 의미 있는 혁신을 일으킨 캄은 앞으로도 맞춤형 명상 훈련 및 쉽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커넥티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의 기대와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웰니
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은 10월 2일 티엥 부파(Thieng BOUPHA) 주한 라오스대사로 부터 지역 의료봉사지원 사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풍제약은 매년(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을 통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 사업에 전폭적인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는 국내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저개발국가인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사를 비롯한 관련 회사담당자 및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기업이념인 생명존중과 인류애를 실현하고자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의료봉사 및 의약품지원 사업등, 나눔의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989년 발족한 자율사전심의위원회 30주년…심의 1500차 돌파역대 광고심의 위원 약 50명 집결, 심의제도 발전방향 논의 국내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발족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0월 8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역대 의약품 광고심의위원장과 전·현직 위원 등을 초청해 ‘의약품 광고심의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재훈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의약품 광고심의 30년! 그 의미’를 주제로 하는 기조강연을 통해 123년 한국광고 역사 속 의약품 광고의 흐름과 관련 법제의 변화를 소개했다. 또 의약품 광고심의의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광고의 질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강연과 현장 배포한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제약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989년 1월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등 과대광고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광고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고 업계의 자율 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같은 해 2월 협회 내에 의약품광고자율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보건사회부는 1993년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안규리 교수가 10월 3일, 아시아이식학회(AST, Asian Society of Transplantation)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안규리 신임 사무총장은 2013년 10월부터 6년간 아시아이식학회 이사로 재임하면서 대한이식학회 이사장, 세계이종이식학회(IXA) 이사장, 세계이식학회(TTS) 이사를 역임했다. 아울러,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아시아국가의 장기이식역량 강화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현재 국제보건의료학회 이사, 한국이종이식학회 부회장, 대한신장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아시아이식학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식 분야 학회로 18개 국가의 회원들이 활동한다. 아시아국가 이식기술의 선도 및 윤리적인 이식의료정책, 젊은 연구자 발굴, 의료인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 사무총장의 취임은 여러 아시아 국가와 대한민국 장기이식분야의 정보교류와 학술연구 등 협력과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이종이식학회(International Xenotransplantation Association)*세계이식학회(The Transplantation Society)*한국이
병협, 6개 신규입회 회원병원 승인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병원내 보직 변경 등에 따라 이홍기 건국대병원 의료원장과 이윤경 강릉동인병원 이사장,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을 각각 상임이사로 승인하였다. 병협은 10월 10일(목)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2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병원계 현안 보고와 함께 임원보선 등 토의 안건을 승인했다. 상임이사회는 또 신규회원 입회 신청한 호남권역재활병원, 대찬병원, 영주적십자병원, 제이케이병원, 전남제일요양병원, 삼일병원 등 6개 병원의 신규 회원병원 입회도 승인했다.
리바로, 지방 세포 인슐린 신호전달에 영향 없어당뇨병 발생 가능성 ↓ 당대사장애가 있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는 일반 환자보다 리바로(성분명 : 피타바스타틴)의 처방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JW중외제약은 스페인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틴 계열 약제의 처방 비율을 분석한 ‘프리벤다이아브(PREVENDIAB) 연구’가 스페인 학술 저널인 ‘미래 심장학(Future Cardiology) 2019’에 등재됐다고 10월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스페인 산카를로병원 알베르토 에스테반-페르난데스(Alberto Esteban-Fernandez) 박사 연구팀이 다기관 교차 관찰 역할 연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발표 논문은 순환기내과 외래에 연속적으로 방문한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처방 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전체 환자는 489명으로, 이 중 ‘당뇨병’과 ‘당뇨병 전 단계’를 포함하는 당대사장애군 환자는 330명(67.4%)으로 나타났다. 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는 총 466명으로 전체 외래 환자의 95.3%에 달했다. 당대사장애군의 스타틴 복용률은 97%(330명 중 320명)이며, 일반 이상지질혈증 환자군의 스타틴 복용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