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전, 교육프로그램 통해 직업선택권 넓혀 줄 예정시뮬레이션 면접, 1차 면접 결과 피드백, 입사 전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자 서비스 제공 구직활동 및 직업선택에 도움 줄 예정 보령제약이 10월 1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채 모집 부문은 ETC 부문 병원∙의원 영업직이며, 향후 마케팅, 개발, 임상, 관리 직무로 이동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인적성역량검사→1차 면접(시뮬레이션)→세일즈아카데미(5주)→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bory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17일 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3일에 발표된다. 특히 이번 공채에서는 지원자들이 세일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업무 역량을 사전에 습득하고, 경험해 봄으로써 정식 입사 전에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직무선택권을 더욱 높여 줄 예정이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공채 지원자 중 1차 면접에 합격한 인원에 한해 약 5주간 진행되며, 기초학술교육, PT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교육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 교직원들이 최근 국내 혈액보유량의 감소 등으로 혈액수급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10월 10일 응급환자 등의 수혈에 지장이 없도록 자발적 헌혈에 나섰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지원한 차량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또한 아주대병원은 병원내 혈액은행에서 교직원 및 보호자(지정헌혈) 대상으로 헌혈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상욱 병원장은 “그동안 혈액수급이 어려울 때마다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왔다. 이번에도 최근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특히 아주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특성상 많은 혈액을 비축해야 하는데 이번 헌혈이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 집행부는 직권남용을 통한 대한병원의사협의회에 대한부당한 탄압과 업무방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무능하고 이중적인 회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 하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본 회)는 지난번 성명을 통해서 본 회가 그동안 의협의 회무와 대정부 투쟁의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해왔던 이유를 밝혔다. 문재인 케어 저지를 필두로 하여 대정부 투쟁의 적임자임을 자인했던 현 의협 집행부가 투쟁은커녕 실제로는 문재인 케어 진행의 적극적 협조자였으며, 제대로 된 성과 하나 없는 무능한 회무를 통해서 회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본 회의 비판적 목소리는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직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의협은 본 회의 비판을 근거 없는 비난으로 매도하고는 부당한 탄압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의협이 지금까지 본 회에 가했던 부당한 탄압 내용을 열거해보면, 비판적 성명에 대한 철회 요구, 본 회의 정기 법률 강좌에 대한 부당한 압박, 의쟁투 위원에서의 배제, 총선 기획단을 비롯한 각종 봉직의사의 권익과 관련된 조직에서도 배제, 정기 감사 내용도 확인하지 않고 무리한 자료 제출 요구, 자료 제출 요구에 해명을 요구했음에
• 이전에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36%로 확인•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 티쎈트릭® 단독요법 대비 질병 악화 또는 사망 위험 45% 낮춰•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한 1b상 임상연구 결과가 2019년 유럽종양학회(ESMO) 학술대회서 발표 로슈는 지난 9월 27일 유럽종양학회(ESMO) 학술대회에서 이전에 전신 요법을 받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종(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 환자를 대상으로 티쎈트릭®(atezolizumab, 아테졸리주맙)과 아바스틴®(bevacizumab,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1b상 임상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무작위로 배정되지 않은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 군(A군)에서 확인된 결과에 따르면, 12.4개월의 중앙 추적 관찰 기간 동안 RECIST v1.1으로 측정한 중앙 평가에서 36%의 객관적 반응률(ORR)(95% CI 26~46)을 기록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고 지속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 중 12%는 완전 반응(CR)을 보였으며, 해당 시점에서 반응 지속
국경, 언어, 문화 차이를 넘어 한국어로 소통!28개국에서 보내온 작품들 경쟁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후원하고, 고려대학교 한국어센터가 주최하는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이 10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행사는 외국인들이 정해진 주제에 대하여 한국어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출품하고, 그중 예술성이나 창작성 등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한글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면서 세계인의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념행사이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국어 사용의 장을 넓히고자 하는 이번 영상제에 총 28개국에서 6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에는 필리핀, 중국, 독일, 태국, 캐나다, 인도에서 보내온 작품 7편이 선정됐다. 한국어 영상 공모전의 고정 주제는 <내가 사는 곳을 소개합니다>이며, 올해의 주제는 SNS 세대들에게 익숙한 말이기도 한 <좋아요>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톡톡 튀면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세계인들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고려대 국제어학원 원장 박성철 교수는 “무엇보다도 전 세계
‘비만은 개인의 책임이 아닌 만성질환’이라는 메시지 전해이관우 이사장, “비만인들이 전문가의 도움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야”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이관우)가 9월 26일 개최했던 제1회 비만 25초영화제 시상식에서 수상한 9편의 작품들을 전격 공개했다.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공개된 비만 25초영화제의 수상작들은 ‘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들은 25초의 시간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만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만인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비만은 개인의 책임이 아닌 만성질환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시상한 이번 비만 25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은 김남주 감독이 수상했으며, 청소년부는 안고윤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김남주 감독의 ‘비만 아닌 비난’은 비만인은 뚱뚱하고 게으르다는 편견과 함께 반전의 내용을 담았으며 임팩트 있는 카피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경각심을 심어주는 작품이다. 일반부 최우수상 최은지 감독의 ‘나 자신에 대한 편견의 오해’는 고백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 눈길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간종양, 간질환과 당뇨병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센터 : 02-2019-1225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 겪는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 자립 역량 강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0일(목)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실에서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일상생활 자립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무연고 사망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무연고 사망한 1만 692명 중 남성이 7,693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하며 고독사한 10명 중 7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남성 노인이 26.7%(2,857명)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팀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혼자 사는 남성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