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 공동 기자회견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13만 의사의 중앙단체이자 의료계의 종주단체입니다. 저는 오늘 이번 라니티딘 사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전문가적 입장을 밝히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라니티딘 사태는 대한민국 의약품 안전관리 의 총체적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 참사입니다. 첫 번째, 150만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는 다빈도 처방 의약품의 위험성을 식약처 스스로 먼저 알아내려는 노력 없이, 오직 미국과 유럽 등 외국의 발표 결과에 따라 뒤늦게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발사르탄 사태와 동일합니다. 물론, 연간 7조원의 예산을 사용하고 전일제 직원만 2만명 가까이 이른다는 미국의 FDA와 우리나라의 식약처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매번 이렇게 외국의 발표 결과에만 의존해야 한다면 과연 식약처는 왜 존재하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위협을 인지한 후의 대처가 중구난방이었습니다. 당초 9월 16일 발표시에는 먼저 시행한 검사결과에서 문제의 NDMA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0일 만에 원료의약품 7종에서 모두 NDMA가 검출되었
믿을 수 없지만 거부해선 안될 실제 이야기 사랑의 선물 “1,000만 같은 10,000명” 사랑의 선물의 의미 있는 성과 2019년 9월30일 사랑의 선물 10,000명 돌파!! 사랑의 선물은 9월30일 현재 누적관객수 10,063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사랑의 선물”은 제작 전부터 크라우드펀딩 127% 초과 성공이라는 기적을 이루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고, 제작 후에는 런던 독립 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퀸즈 세계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의 영화제 「해방(Liberation)/사회정의(Social Justice)/(항의)protest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지방의 관객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였고 영화를 본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로 “사랑의 선물”의 홍보해 주었고 결국 오늘의 성과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2일 부족한 상영관 때문에 발걸음을 돌렸던 많은 이들을 위해 영화 “사랑의 선물”이 IPTV, VOD서비스, 웹하드를 통해 안방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1만명의 관객이 북한인권을 알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한 번쯤은 고민해봐야 하는 우리시대의 이야기! 수
“두드러기, 6주 이상 지속되면2 ‘만성 두드러기’ 검진!”국내 인지 낮은 만성 두드러기 질환 알리고 환우들에 응원 메시지 전달두드러기, 6주 이상 지속되면2 방치 말고 ‘만성 두드러기’ 의심, 검진 받아야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World Urticaria Day)’을 맞아1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두드러기의 날’(매년 10월 1일)을1 소개하고, 만성 두드러기의 발병 원인과 주요 증상, 유병률 등 질환에 대한 교육 세션과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만성 두드러기의 주요 특징과 심각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1 상징하는 연두색 티셔츠를 입고 풍선을 흔들며 만성 두드러기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향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사내 카페테리아에는 만성 두드러기 질환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한 인포그래픽 전시도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 면역•피부사업부 송경령 전무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만성 두드러기 질환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바티스
옵디보 단독요법, 화학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23% 줄이고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을 2.5개월 연장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양민열)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9월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서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식도암 환자 중 플루오로피리미딘-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병용 치료에 저항성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와 화학요법(도세탁셀 또는 파클리탁셀)을 비교 평가한 3상 임상연구 ATTRACTION-3/Checkmate-473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옵디보는 화학요법 대비 1차 유효성 평가지수(primary endpoint)인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을 유의하게 연장시키는 동시에 사망 위험을 23% 줄이고(HR 0.77; 95% CI: 0.62 -0.96; p=0.019),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edian OS)을 2.5개월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10.9개월(95% CI: 9.2- 13.3) vs. 8.4개월(95% CI: 7.2-9.9)]. 본 임상연구에서 옵디보의
- 제약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산업의 현재와 생존방안 등 토론- 원희목 회장 전 회원사 CEO에 서신으로 참석 호소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전 회원사 대표들을 한 자리에 초청, 산업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미래의 위기 요인을 헤쳐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월 29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2019년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린 어디에 있나’를 주제로 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당면한 여러 과제들을 살펴보고, 제약바이오산업 대표들과 공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김우연 카이스트 교수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해, 범정부 차원의 민관 합동 기구인 바이오헬스산업혁신전략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송시영 교수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안)’을 소개한다. 이어 원희목 회장이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실, CEO의 선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
-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 90여 명 참가, 후원금 4천만 원과 현물 기부- 이경국 협회장 “협회와 산업계, 어르신과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9월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KMDIA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KMDIA 자선골프대회는 기업의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회 거듭될수록 “어르신과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기업 및 단체들의 참여가 더해가고 있다. 의료기기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유관단체와 회원사 ㈜신한씨스텍, ㈜쥬디스코퍼레이션, ㈜엠큐브테크놀로지, ㈜케이엠헬스케어, 그린피아기술㈜, ㈜봄메디칼, 한국알콘㈜, 한나제이㈜를 포함한 60개 의료기기 관련 업계에서 총 88명이 참가해 경기를 하였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의료소외계층의 어르신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 활동이 이루어져 총 4,000여만 원의 기부금과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모여졌다. 이 후원금은 향후 의료소외계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2019년 4분기의 사업성장을 위한 워크숍을 청주소재 충북지점에서 진행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전국 병․의원 사업부 지점장급 이상 관리자를 비롯해 본사 마케팅본부 팀장들이 참석해 지난 상반기 성과에 대한 평가와 올해의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방침 및 전략 등을 점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내 영업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업부 전국지점별 교육과 성공사례 분석 및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점장들은 한목소리로 현장영업을 중심으로 소통과 협업을 통한 목표달성을 강조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올해 개량신약 칸데암로정, 에제로수정, 퇴행성관절염 하이알주시리즈, 의료기기 메디커튼, 이니시아정, 로잔정 등을 주력품목으로 목표 달성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이날 “올해 경영지표인 ‘변화의 시작, 성장의 신풍!’을 언급하며 ▲R&D 역량강화 ▲생산 공정 품질확보 ▲투명경영을 역설하며 어려운 제약환경에서도 신풍맨의 자부심으로 정도영업의 열정을 갖고 올해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정부부처 심사 통해 선정 한미약품그룹의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 및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Best HRD 인증은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한미약품그룹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장영길)은 지난 9월 25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 인증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승진자교육, 중간관리자교육, 팀장(관리자) 리더십 과정,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직책 및 직무에 맞는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특히 핵심인재관리를 위해 사내 MBA(H-MBA)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H-MBA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재에게는 정규 MBA 과정(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또 구성원이 각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