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에서는 오는 10월 16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19 뇌졸중의 날’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뇌졸중 자세히 알아보자(신경과 권형민 교수) ▲뇌졸중의 수술과 치료(신경외과 손영제 교수) ▲뇌졸중에서 회복하기(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 ▲질의 및 응답(신경과 이용석 교수) 등 뇌졸중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의 후에는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있으며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 알코올성 간질환과 C형간염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 진행TBS 교통방송 공익광고 송출 및 스브스뉴스 공익영상 제작 등 대국민 홍보 실시 대한간학회(이사장 양진모)는 제 20회 ‘간의 날’(10월 20일, Liver Day)을 맞이해 대국민 간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간심(肝心)이 필요해’를 10월 한 달 간 진행한다. ‘간심(肝心)이 필요해’ 캠페인 목적은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질환 교육을 통해 간질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 및 치료를 독려하는 것이다.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 간은 심각한 수준까지 손상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할 때까지 질환을 방치하는 환자들이 많다. 따라서 조기 검진으로 미리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간학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디오 공익광고 및 뉴미디어 스브스뉴스와 콜라보 공익영상을 진행한다. 라디오 공익광고는 C형간염과 알코올성 간질환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TBS 교통방송 FM 95.1 MHz에서 1일 2회 (오전 6시 57분, 오후 9시 28분) 송출한다. 내레이션은 대한간학회 양진모 이
- 위장관외과, 내분비내과 등 8개 진료과 다학제 협진 하에 수술 전후 토털 케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고도비만환자나 제2형 당뇨대사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을 오픈했다. 비만은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장병,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등 많은 합병증을 야기하여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부천성모병원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고도비만과 대사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위장관외과(이준현·이하예민 교수) △내분비내과(유순집·김성래·이성수·손장원 교수) △소화기내과(김태호 교수) △순환기내과(박찬석 교수) △정신건강의학과(배치운 교수) △성형외과(서영철 교수) △호흡기내과(강혜선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정은용 교수) △영양팀으로 구성된 협진팀을 꾸려 약물치료부터 수술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치료 등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복강경을 통해 위소매 절제술, 루와이 위우회술 등 환자별 상황에 따른 비만대사수술을 실시하며, 수술 후에는 안정적인 회복과 지속적인 체중관리 등을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가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부천성모병원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대
고대의대,9개국 의학연구·교육 석학들이 한 자리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9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일대에서 세계 9개 의과대학 협의체 ‘Global Alliance of Medical Excellence(이하 GAME)’의 3차 연례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GAME은 2017년 세계 의과대학 간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의학교육 교류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한 협의체로, 회원교는 홍콩중문대학교, 호주 모나시대학교, 캐나다 알버타대학교, 독일 뮌헨대학교, 일본 나고야대학교,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 영국 노팅엄대학교와 함께 국내 의과대학으로는 고대의대가 유일하다. 이번 연례회의는 9개 의과대학 학장단 및 교수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협력연구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알버타대학교 의·치학대학 연구 및 교육 소개 △한국의 정밀의학 △국제 약물손상 네트워크와 간 손상 연구 사례 △예방 연구 네트워크 구축 △최신 의학교육 동향 △국제 미생물군집 연구 네트워크 △건강관리 데이터를 위한 협업 △루이소체 위험군 코호트를 위한 연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나아가 각
‘유방암 예방의 달’ 맞아 예방 및 치료법,림프부종관리, 건강한 식사요법 등 강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여성암환자의 신체변화 시 대처방법(10월1일 13시, 이브케어 김혜진 강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0월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 및 약물치료(10월16일 14시, 유방암센터 김지영 교수•약제팀 이선아 약사) △유방암 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사요법(10월17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림프부종 실제관리 방법(상지)(10월23일 14시, 재활의학과 정길용 전문의•김선희 물리치료사) △암 환자를 위한 한약재의 이해(10월24일 11시, 김창규 한의사)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실 교수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17차 세계초음파의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 을 수상했다. 김진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간이식 후 간동맥 폐색에 대한 진단 성능 비교: 조영증강 초음파 대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조영검사’ 라는 연제로 우수한 젊은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열린 제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도 ‘고주파 간절제술에서 간외 종양 확산 및 절제영역에서 에너지 및 접근 방법의 영향: 간 피막 조양 모델을 사용한 생체외실험’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차세대 연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진실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며,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9월 27일 ‘2019년 새내기 간호사 첫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입사한 103명 신입간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 사진 촬영팀이 참여한 103명 신입간호사의 개인 프로필 사진과 간호 현장에서 업무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이들 사진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편집영상으로 동시에 상영됐다. 특히 왕래가 잦은 신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하면서 간호부뿐만 아니라 모든 병원 교직원 및 환자, 보호자, 내원객들과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돼 의미를 더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 이은정 바울라 간호처장은 “올해는 전산 프로그램 교체와 의료기관 인증 평가 등으로 돌잔치가 늦어져 많이 아쉬웠지만 교직원, 내원객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아쉬운 만큼 기쁨이 더 크다”며 “입사 1주년을 맞아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는 새내기 간호사들에게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 기념, 만성두드러기 환자 위한 ‘ 6하원칙’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를 진단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 및 가족 대상,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가 ‘만성두드러기,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치료하기’ 강의 펼쳐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1 맞아 9월 21일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타워 5층 컨퍼런스룸에서 만성두드러기를 진단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1회 만성두드러기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1일, 전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완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1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성두드러기는 6주이상 지속되며2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각하지만2 인지도가 낮아 환자들이 병명도 모른 채 방치하거나 잘못된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진단과 치료 관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질환이다. 한국노바티스는 만성두드러기를 쉽게 알리고자 건강 강좌 등 ‘6하원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하원칙’ 캠페인은 ‘6’주이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