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10월 8일까지 30명 선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제약바이오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0월 8일(화)까지며,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해 수강생들에게 최신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을 제공, 비전문가들도 단 기간 내에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딥러닝 개요 △머신러닝 △신경망기초 △컨볼루션 신경망(CNN) △순환신경망(RNN) △객체검출(Object detection) △시맨틱분할(Semantic Segmentation) △지도탐색&세그먼트 △생성모델(GAN) 등의 과목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실습을 통해 몸소 경험함으로써 현업에 돌아가 향후 IT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분야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한편 센터
- 향후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추가 기술수출 추진- URC102, 국내 임상 2a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 입증- 요산 배출 촉진 작용기전으로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 평가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아토피 치료제에 이어 통풍치료제를 기술수출한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그룹의 계열사인 난징 심시어 동유안 파마슈티컬(COO 장쳉, Nanjing Simcere Dongyuan Pharmaceutical Co., Ltd., 이하 심시어)과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27일 공시했다. 심시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URC102에 대한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본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심시어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5백만 달러(약 6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6천5백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총 계약규모는 7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836억 원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제
TV 홈쇼핑 최초로 공개되는 레드오메가3 부광약품 자회사인 부광메디카는 건강기능식품 알래스칸레드오메가3를 9월 30일 (월) TV 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오메가3는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노란색을 띄게되나, 자연상태의 오메가3는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어 빨간색을 띄고 있다. 알래스칸레드오메가3는 정제과정에서 불필요한 불순물은 거르면서도, 오메가3 본래의 붉은색과 영양소는 간직한 자연에 가까운 오메가3이다. 알래스칸레드오메가3는 알래스카 베링해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자연산 어류만을 사용하여 어획 후 2시간만에 선상추출하여 정제한 원료로 만들어지며, 전제조과정이 미국에서 만들어져 직수입되는 프리미엄 오메가3이다. 오메가3를 600mg 함유하여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충족시키고, 아스타잔틴과 인지질, 비타민 A,D,E를 함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제품이다. 또한, 알래스칸 레드오메가3는 GOED(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 오메가3 EPA 및 DHA를 위한 국제협회)의 최고 등급인 리더쉽 등급의 회원사인Alask Om
한국유씨비제약, 혁신적 의약품 개발과 사회공헌으로 ‘환자 중심 가치’ 실천 30년창립 30주년 맞아 파트너사 초청 기념식 및 전 직원 체육대회 진행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과도 유통판매, 위탁생산 등 적극 상생 협력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한국지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9월 26일 본사에서 환자중심의 가치 실현과 상생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유씨비제약 전 직원을 비롯해 주한 벨기에 대사 및 협력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황수진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직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유씨비제약은 벨기에 소재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기업으로, 1989년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지르텍, 씨잘, 케프라 등 알레르기와 뇌전증 영역에서 꾸준히 신약을 선보여왔다. 더불어 유한양행, 파미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과도 유통판매, 위탁생산 등 협력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에서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또한 ‘환자 중심의 가치(Patient’s Value)’를 최우선으로 여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소아 환자들을 위한 미술 심
후원인과 함께하는 문화의 밤 열어가절위인(佳節偉人: 향기로운 가을, 감사의 마음으로)을 부제로 개최재즈 마당음악회, 마당극, 국악공연 등 풍성한 문화 축제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후원회장 정희원)는 9월 24일 서울 부암동 소재 석파정 서울미술관 야외마당에서 ‘2019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과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가절위인(佳節偉人 : 향기로운 가을, 감사의 마음으로) 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대병원이 의료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귀한 동반자로서 후원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정희원 발전후원회장, 김연수 병원장을 비롯해 약 200여명의 후원인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희원 발전후원회장은 “서울대병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공공의료 가치 실현에 누구보다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숭고한 정신으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후원인들 덕분이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뒤이어 연단에 선 김연수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주신 후원인들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서울대병원의 선도적인 미래 의료사업에도 꾸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연구 개발에 박차의료기기 공동연구 개발, 임상시험, 인력교류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의료기기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서울대학교병원-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인더스마트(주)는 9월 18일 캘리포니아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에서 의료기기 공동연구, 임상시험, 인적교류, 물적자원 공동활용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8년 전 세계 100대 병원이자 미국 병원 랭킹 8위에 선정된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은 위장관외과(미국 2위), 순환기내과(3위), 정형외과(3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더스마트(주)는 한국전기연구원 첨단의료기기본부 스핀오프 벤처 기업으로 의료기기 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해외 대기업이 선점한 의료기기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당당히 경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LG전자, LG화학 등과 협업하고 있다. 최근 2월에는 서울대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최초 실시간 UHD 형광 내시경을 개발했다.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계약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한 병원과 기업의 R&D
생명보험재단, 육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과 육아 소통 공간마련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27일(금)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Baby&Mom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 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경상남도의회 윤성미 의원,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생후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 소통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육아 부담을 경감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복지 사업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2017)에 따르면, 여성들의 약 57.6%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데, 이들은 일반 육아맘에 비해 육아 참여 경험이 비교적 적어 퇴사 후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이에 따른 우울, 스트레스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여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력단절 육아맘들은 ‘육체, 정신적 피로(61%)’에 이어 ‘육아에 대한 무지와 서투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