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위한 건강 축제 ‘우리동네 스페셜 운동회’ 주최사내 봉사단 참여해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참가자 인솔 등의 봉사활동 펼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9월 24일(화),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개최된 ‘2019 우리동네 스페셜 운동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8년 처음 진행된 ‘우리동네 스페셜 운동회’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건강 축제로, 건전한 경쟁활동을 통한 발달장애인들의 성취감과 자존감 형성이 목적이다. 올해는 밀알학교를 비롯한 서울시 소재 발달장애인 시설 19개 기관에서 약 700명이 참여했으며, 동국제약은 강남구보건소, 소망복지재단과 함께 주최사로 참가했다. 동국제약은 서호영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자원봉사자로서 함께하며 장소 안내, 참가자 인솔 등을 도왔다. 또한, 에어로빅 볼링, 신발 던지기, 무빙 바스켓과 같은 운동회 종목이나 포토존, 이벤트존 등에서의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동하며 참가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직원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행사 참가자들을 위
•기초의학상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상훈 교수, 임상의학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 중개의학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손명현 교수 수상 영예•11월 6일, 의학 발전과 혁신적 치료 대안 가능성 제시한 우수 연구 업적 시상 예정•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의과학자들의 우수 연구 업적을 드높이며 의학 발전에 큰 기여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후원하는 ‘제17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 임상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박상민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손명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는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신경퇴행성 질환 치료법 개발에 대해 연구해 왔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RNA-binding protein인 Lin28이라는 단백질 발현의 증가가 파킨슨 동물 모델에서 신경줄기세포 이식 치료효과를 증진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이식된 신경줄기세포의 안착을 위한 연구도 진행해 왔다. 미 임상연구저널(JCI, Journal of Cl
재활의학회지, 심장학회지, 흉부외과학회지에 논문 게재 대한재활의학회(이사장 이상헌, 고려의대 교수)가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대한심장학회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와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심장재활 임상진료지침이 2019년 6월 대한재활의학회지(ARM), 8월 대한심장학회지(KCJ), 대한흉부외과학회지(KTCVS)에 각각 게재되었다. 이번 임상진료지침은 ‘심장재활 임상진료지침-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위한 심장재활 임상진료지침 2019’이라는 제목으로 발간 작업의 총책임은 김철 교수(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가 맡았다. 1년여의 작업 끝에 2019년 4월 20일 발행되어 지난 5월 보급이 시작되었으며 같은 달 대한의학회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 대한재활의학회와 유관학회는 전국민 건강 증진과 예방, 그리고 재활의학발전과 공공재활의료 확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보급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심장재활에 대한 표준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병원 간 차이가 적지 않다. 그리고 새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세팅하려는 의료기관들이 어떤 기준과 원칙 및 방법에 따라 심장재활을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 등이 없었기 때문에 국
네팔 현지에 한국의 병원감염관리 시스템 및 의료기술 전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9월 22일(일) 네팔 카트만두 의과대학 부속 둘리켈병원에서 2018년도 제 2차 네팔 병원감염관리 및 예방 워크숍에 이어 네팔의 모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제 3차 병원감염관리 및 예방 워크숍을 개최하였다.본 워크숍은 한국의 선진화 된 병원감염관리 시스템 및 의료기술을 전수하여 네팔의 병원감염관리 시스템 및 의료진들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며, 방문에는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 질병관리부장 오명돈 교수(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서울의대 박상원 교수(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경상의대 배인규 교수(경상대병원 감염내과), 그리고 전북의대 이창섭 교수(전북대병원 감염내과)가 참여했다. 네팔 전역의 의사, 간호사, 의학 실험실 기술자, 미생물학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교수진뿐만 아니라 네팔 강사진도 참여하여 현지 상황을 공유하였다. 워크숍 주제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로는 한국과 네팔의 감염병 역학 소개, 두 번째로는 항생제 제대로 사용하기(antibiotic stewardship),
서울대병원, 우리나라 군 의료 발전방향 모색!서울대병원-국군의무사령부, 군 의료체계 개선 위한 공론의 장 마련 서울대병원과 국군의무사령부가 대한민국 군 의료 발전을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연수)과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석웅)은 9월 26일 (목)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미군 의료체계를 통해 비춰 본 우리나라 군 의료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민간 의료기관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군 의료 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는 꾸준히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사회적 목소리를 반영해, 군 의료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국민의 군 의료 인식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최근 국방부는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병사 단체 실손 보험 도입, 민간병원 진료승인 절차 간소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군 의료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와 맞물려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도 향후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정승용 진료부원장의 개회사와 의무사령부 석웅 사령관,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행사는 크게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고 국립암센터 유근영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첫 번째 세션은
‘멕시코’ 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독점판매 ‘치노인社’ 경영진 심포지움 참석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지난 9월 25일(수) 잠실 시그니엘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한 ‘놀텍 10주년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 12월 첫 발매 후, 꾸준한 성장세로 성공적인 10년을 보낸 대한민국 최초 PPI신약 『놀텍』의 ‘10주년 심포지움’은 ‘소화기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이란 주제로 의학정보와 『놀텍』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움 개최에 앞서 김동연 사장은 환영의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편안한 속을 책임지겠다’는 소화위장약의 효시인 『노루모』에서 20여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놀텍』의 계보는 ‘대한민국 의약주권을 책임지겠다’는 일양약품의 약속이자 나아가 ‘신약개발의 토대를 강화시키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수 많은 시간과 노력,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 된 하나의 신약이 수출되는 것은 기업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며, 『놀텍』이 세계 속에 더 많은 ‘발자국’과 수 많은 ‘역사’를 남기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놀텍 10주년 심포지움’은 약 250여명의 소화기내과 관련 교수 및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에서 9월 30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3시 5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골수종 이야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문제가 생긴 암이다. 주로 뼈를 침범해 골절이 생기며, 특히 척추 내 침범으로 척추골절이 많은 질환이다. 고령화가 진행된 선진국일수록 유병률이 높아 10만명 중 4명 수준이며, 우리나라도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10만명 중 2명이 다발골수종 환자로 급증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골수종 환우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다발골수종환자의 항암치료, 골병변 치료, 생활 중의 감염과 식이 정보 등 골수종 환우와 가족들에게 유용한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리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강좌는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의 ‘다발골수종 환자의 항암치료’, 김영훈 교수의 ‘다발골수종환자의 골 병변 치료와 생활’, 이동건 교수의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감염과 생활’, 소은진 임상영양사의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영양 교육’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민창기 진료부원장은 “이번 공개강좌는 급증하고 있는 다발골수종에 대하여 환우분들의 많은 궁금증을
목 통증 • 구내염 등 효과적인소염진통제 태극제약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목 건강 관리와 인후염 치료에 효과적인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는 목의 염증으로 인한 목의 통증, 부종, 쉰 목소리, 구내염 등 인후염의 여러 증상을 빠르게 치료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소염진통제다. 주요 성분으로는 구강과 인후의 향균 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생약 성분으로 염증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천연유래성분인 박하 향을 첨가해 사용 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는 1일 1회 3~4번씩 최대 5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환절기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으로 인한 염증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는 입 안에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스프레이 형태로 출시했다”며 “분사 방식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환부에 직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