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635명(해외유입 3,7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24,357명(91.4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6명(치명률 1.75%)이다. 11월 1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서울 종로구 고등학교 관련하여 10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구분) 학생 10명(지표환자 포함), 강사 2명, 가족 및 지인 4명* (추정감염경로) 악기(호른)연습실→서울예고(친구)→성악연습실(강사, 수강생), 기타(가족, 지인) 서울 동대문구 노인요양시설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이용자(지표환자 포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511명(해외유입 3,7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명으로 총 24,311명(91.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4명(치명률 1.75%)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일일 확진자 현황 (10월 31일 0시 기준, 26,511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 (10월 31일 0시 기준, 26,511명) 감염경로구분에 따른 일별 신규 확진자 현황 최근 2주간 (10월 18일 0시~10월 31일 0시까지 신고된 1,403명) 감염경로 구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 구분 해외유입에서 국내 발생으로 변경(1건)** 지자체 오신고(양성→음성)로 해외유입 확진자 누계 변동(1건) *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 구분 해외유입에서 국내 발생으로 변경(1건)** 지자체 오신고(양성→음성)로 해외유입 확진자 누계 변동(1건)*** 역학조사 결과, 해외유입 확진자 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6,385명(해외유입 3,7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24,227명(91.8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일일 확진자 현황 (10월 30일. 0시 기준, 26,385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 (10월 30일 0시 기준, 26,385명) 감염경로구분에 따른 일별 신규 확진자 현황 최근 2주간 (10월 17일 0시~10월 30일 0시까지 신고 된 1,350명) 감염경로 구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 [자료 도표 질병관리청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30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경상북도 코로나19 주요 대응사례, ▲식사문화 개선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10월 30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가을 단풍철이 다가오면서 이번 주말에도 단풍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일부 산 정상과 식당가·노점상 등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각 지자체에게 관광지에서 특히 음식을 나눠먹는 식당가, 쉼터 등을 중심으로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점검과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정 본부장은 거리두기 1단계에서도 고위험시설 등은 출입명부 관리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최근 이완된 분위기를 틈타 허술하게 운영되는 사례가 있다고 하면서, 거리두기 1단계 하에서도 출입명부 의무화시설에 대한 방역이 허술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점검과 계도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정 본부장은 마스크 쓰기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11월13일)를 앞두고
정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애로 사항 직접 챙긴다! 정부 출연연구기관 연구성과 방역 현장 적용 방안 논의 정부는 10월 30일(금),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이하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방안, ▴ 코로나19 해외 백신 도입 추진 현황 및 계획, ▴ 과학기술 출연(연) 연구성과의 방역 현장 적용 추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공동위원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및 관계부처 차관,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1.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 방안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조속히 개발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의 신속한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임상시험 비용을 지원(2020년 940억 원)하고, 국가감염병 임상시험센터*를 지정(2020.9~)하여 기업의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 거점병원(임상역량 보유)-감염병 전담병원(환자 확보 용이)간 연합체(컨소시엄)으로 구성, 기업의 임상 시험 진행 지
◈ 연구중심병원 주요 성과 ① (연구기반) 총 연구비 (2013)5,288억 원 → (2019)8,837억 원, 핵심연구인력 (2013)1,998명 → (2019)2,855명으로 확대, 연구시설 확충 ② (기술실용화) 특허* (2013)547건 → (2016)1,252건, 기술이전 수입 (2013)24억 원 → (2019)143억 원, 신규 창업 (2013)1건 → (2019)15건 * 국내 특허 등록건수 + 해외․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특허 출원건수 ③ (기반(인프라) 개방) 외부 연구자․개척기업(벤처) 등을 위한 개방형 실험실 운영 및 외부 중개․임상연구 지원 (2013)1,125건 → (2019)5,788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29일(목) 연구중심병원협의회 토론회(세미나)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연구중심병원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연구중심병원은 2013년 지정된 이래 연구 기반(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인력 확보 등 병원을 진료-연구 균형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으며, 전체 병원의 연구 역량도 전반적으로 크게 증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병원과
- 환자 가족,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휴식과 회복’기회 - 넥슨재단 기부금 100억원, 보건복지부 보조금 25억원 지원 <#>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우현이와 소라 우현이(가명, 10개월)는 출생 시 발생한 뇌손상으로 인해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진단을 받고, 생후 5개월에 퇴원해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우현이 엄마는 3~4분에 한 번씩 우현이 목에 연결된 기관절개관에서 가래와 침을 뽑아내야 하고, 밤에도 산소포화도가 떨어지지 않는지 측정기 알람을 신경 쓰느라 잠 한숨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소라(가명, 10살)는 생후 8개월 경 겪은 폐렴의 합병증으로 뇌손상을 입어 배에 연결된 튜브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고 24시간 산소를 사용하고 있다. 소라 엄마는 소라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 9년째 남편이 잠깐 쉴 때 볼 일을 몰아보고 있고,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소라를 돌볼 사람이 없어 약만 먹고 버텼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과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가정에서 간병 중인 중증소아 환자를 단기간 보호자 없이 24시간 간호 간병하는 ‘(가칭)서울대학교병원 넥슨 어린이 완화의료센터’를 건립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퇴원 후에도 인공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최신 동향 ‘한눈에’산학계 전문가 대거 참여, 코로나19 약물재창출 등 주제발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기부와 복지부에서 주최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AI for Biopharma in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산학계의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세션 1(Covid19 등장에 따른 데이터 주도 연구의 가속화)에서는 ▲SARS-CoV-2 바이러스의 spike protein의 구조 예측에 활용된 단백질 구조 예측과 상호작용 예측방법(석차옥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Galux 대표) ▲코로나19 약물재창출 : 딥 러닝 기반 약물-표적 상호 작용의 적용(백보람 디어젠 리더) ▲10억개 규모의 유전적 인코딩된 라이브러리로부터 신규 리드물질을 발굴하는 데이터 기반 연구(랫미르 더다 48 hour discovery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