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바티스, 심포지엄 통해 강직척추염1차 생물학적 제제[1]로 자리잡은 코센틱스 임상가치 전달 ● 리앤 겐슬러 교수, 다양한 임상 연구 데이터 통해 강직척추염에서 코센틱스의 조기치료 가치강조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45회 춘계국제학술대회(KCR2025)에서 강직척추염 치료제로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리앤 S. 겐슬러 임상의학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겐슬러 교수는 척추관절염 연구 및 치료 네트워크(SPARTAN)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국제척추관절염평가협회(ASAS)-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 축성 척추관절염 진료 지침 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겐슬러 교수는 이날 ‘축성 척추관절염에서의 세쿠키누맙: IL-17 억제를 통한 환자 치료 결과 개선(Secukinumab in axial spondyloarthritis: AdvancingIL-17 inhibiti
● 글로벌 R&D 책임자 방한,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대상으로 바이크로스 기술의 과학적 근거 및 임상 효과 기반으로 한 필러 솔루션과 브랜드 가치 공유 ● 엘러간에스테틱스, 바이크로스 기술에 대한 신뢰 바탕으로 의료진과 협력 강화…안전하고 정교한 시술 솔루션 확산 통해 시장 리더십 지속 확대할 것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대표 박영신, 이하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지난24일(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사의 대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의료진에게 공유하는 ‘캠페인 V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엘러간 글로벌 본사의 연구개발(R&D) 팀이 방한하여, 쥬비덤 바이크로스(Vycross) 기술의 과학적 배경과 임상적 효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쥬비덤의 핵심 기술인 바이크로스 기술은 저분자량과 고분자량 히알루론산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고, 이를 견고한 교차결합 구조로 안정화시킨 독자적 기술이다[1]. 이러한 기술은 낮은 젤 경도(G′)와 높은 응집력(cohesivity)을 결합함으로써, 부드럽고 응집력 있는 제형을 구현하고 리프팅 효과를 효과적으로
● 한국머크, 다발성 경화증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내 강연… 일반적 증상으로 인해 진단 지연 빈번한 다발성 경화증서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 재조명[1],3 ●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와 함께 ‘MS 걷기 챌린지’ 참여, 직원 총 350만보 달성해 환자 응원 메세지 전달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SInternational Federation)가 제정한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이다.[1]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에 맞춰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2024-2025년 주제인 ‘진단(MYMS Diagnosis)’에 맞춰, 임직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이번 달 22일 진행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Un
●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전 직원 플로깅의 확장판으로 개별 일상 속 미션까지 확대 ● 4가지 실천형 지속가능성 미션 통해 탄소 약 3,000kgCO₂ 저감 효과 도출 ● 400명 임직원이 기후 전략 목표 달성 위해 함께 실천하고 소통,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기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지난 달 22일부터 한달 간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SustainabilityChallenge): 팀별 플로깅과 일상 속 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는 2022년부터 시작한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전 직원 플로깅‘의 확장판으로 바이엘 코리아 전 직원이 지구의 날부터 한 달 동안 1번 이상 팀별로 플로깅 미션을 달성하고,더불어 개별적으로는 일상 속에서 ▲에코 출근 챌린지 ▲장바구니 챌린지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등 세 가지 추가 미션을 수행하도록 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이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
● ‘건강한 혈압, 건강한 삶’ 주제로 고혈압 예방 및 인식 제고 위한 사내 캠페인진행 ● 혈압 관리중요성 강조한 사진 공모전, 퀴즈 이벤트 등 프로그램 큰 호응 고혈압 치료제 ‘네비레트(Nebilet, 성분명 네비보롤염산염)’를 판매하는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배한준)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지난 5월 20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사내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혈압, 건강한삶’을 주제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고혈압의 예방과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자전거 타기, 저염 식단 실천, 가족과함께하는 등산 등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주제로 한 사진이 다수 접수됐다. 임직원들의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응모된 작품들 중 실천 가능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우수한 사진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고혈압 골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3일 유성천·전정숙 부부가 우수 의료인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 병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유성천·전정숙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감사패 전달 등 예우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기부자 유성천·전정숙 부부,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김수현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성천·전정숙 부부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진의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진료와 환자를 향한 진정 어린 존중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심했다”며 “개원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나눔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은 병원과 의료진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됐다”며 “이 소중한 뜻이 환자 중심의 치유 환경 조성과 미래 의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로 난임 극복한 가족 초청 ● 차 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홍승현 학과장 ‘내 아이와 나, 함께 성장하는 여정’ 강의도 진행 ● 2013년 차병원 난임센터 통해 출생한 13세 쌍둥이 시구, 시타로큰 호응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과 한화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스카이박스에 난임 극복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한 가족과 함께 출산의 소중함을함께 나누고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며,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초청 가족은 지난 5월 11일부터16일까지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한 가족 대상으로 난임 극복수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2020년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을 시작해 2022년에 첫째와 2023년 둘째를 출산한 양찬미씨 가족과 강남차병원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작해 5번의 시험관으로 2021년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윤경화씨 가족 등 네 가족이 최종 선정돼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 시작 전 차 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홍승현 학과장이 ‘내아이와 나, 함께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미국 실리콘밸리의 바이오 기업인 메딕 라이프 사이언스(MEDiC Life Sciences, 대표이사한규호)와 EGFR 유전자 음성(wild-type)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EGFR 저해제의 치료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바이오마커 공동 검증 및 연구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양사가 논의한 협력방안을 공식화한 것으로, 양사는 각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바이오마커 검증 및 데이터 비교에 긴밀히 협력할예정이다. 먼저 양사는 메딕 라이프 사이언스가 발굴한 바이오마커 후보가 기존의 3D 세포배양 모델에서보인 반응을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환자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PDO) 모델에서도 일관되게 재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이후비소세포폐암 PDO의 유전체 및 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군을 특정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군집화하고, 다양한 EGFR 저해제에 대한 민감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바이오마커의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오가노이드와 유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