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1층 로비에서 ‘제9회 이대목동병원 태아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저출산이 사회·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 탄생의 위대함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진전은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의 태아 때 초음파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태어난 모습이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외래 진료를 위해 이대목동병원을 찾았다가 사진전을 보게 된 이미경 씨(35)는 “초음파 사진과 실제 태어난 아이 모습을 비교해보니 꼭 닮아서 정말 신기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웃을 일이 없었는데, 아기 모습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은 "초음파 사진을 통해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잘 크고 있는지 의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많은 이들이 초음파 사진을 보며 곧 태어날 아기를 기대하고 축복하게 된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서식 내에 정비이력 확인 및 실매물 검색방법 등을 표기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월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차량의 기본정보, 주행거리, 사고․침수이력 및 주요장치(원동기․변속기․동력전달․제동․전기장치 등) 이상여부 등 총 69개 항목 점검결과 기록 자동차관리법 제58조제1항에 따라 중고차 매매업자는 매매계약 체결 전 소비자에게 차량의 성능상태 점검내용을 표기한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의무적으로 발급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개정은 소비자가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확인․서명하기 전에 차량의 정비이력, 실매물 여부 등 필요한 정보를 ‘자동차 365(www.car365.go.kr)’ 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서식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매매업자가 제공하는 성능상태 정보 이외에도 소비자가 차량의 성능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구매예정차량의 정비이력 확인방법을 표기하였다. * 자동차365> 자동차이력조회> 매매용차량조회> 차량등록번호 검색 ② 허위 및 미끼매물로 인한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교육부 학사운영 조정 - 학교 밀집도 2/3 원칙에서 시도·학교 여건에 따른 밀집도 조정 가능, 대형학원 집합금지 해제거리두기 단계별 교육부 학사운영 가이드라인 조정 및 학교밀집도 조정 절차와 방역수칙 강화, 초등 저학년 중심의 등교수업 확대방역인력 1만명 추가 배치(총 4.7만명), 특수학교(급) 등교확대·돌봄 강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1일, 「추석연휴 특별 방역기간(~10월11일) 이후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하였다. 간 학교·학부모·교육청·교원단체 등은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격차·돌봄부담 등을 이유로 등교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왔다. 이번 「추석연휴 특별 방역기간(10월11일) 이후 학사운영방안」은, 그간 제기되어 온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역‧학교 여건에 따른 밀집도 조정과 탄력적 학사운영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한편, 탄력적 학사운영 과정에서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동 방안의 적용시기는 학교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첫 주(10월12일~18일)는 기존 단계에 따른 학사일정을 지속하되 시도‧학교별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11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방안,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10월 11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난 6월부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여 계속되는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와 유사한 각종 체험관·설명회 등에서도 고질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그간 공정위와 각 지자체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으나 이러한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방역체계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산업부, 금융위, 식약처 등 관계부처에게 투자권유업체, 사업설명회, 각종 체험관 등 소관 집합영업 분야에서 특단의 방역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정 본부장은 감염병 동시유행 우려와 관련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온노출 백신 △백신 이물질 검출 △예방접종 재개일 번복 등이 계속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정부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606명(해외유입 3,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22,693명(92.2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2명(치명률 1.76%)이다. 10월 11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결과 변동 가능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이다. * (구분) 환자 54명(지표환자 포함), 병원 종사자 5명(+1)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경기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련하여 10월 7일 첫 확진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548명(해외유입 3,3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2,624명(92.1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0명(치명률 1.75%)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일일 확진자 현황 (10월 10일 0시 기준, 24,548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 (10월 10일 0시 기준, 24,548명) 감염경로 구분에 따른 일별 신규 확진자 현황 최근 2주간 (9월 27일 0시~10월 10일 0시까지 신고 된 1,032명) 감염경로 구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 [자료 도표 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476명(해외유입 3,3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명으로 총 22,569명(92.2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8명(치명률 1.75%)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일일 확진자 현황 (10월 9. 0시 기준, 24,476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 (10월 9일 0시 기준, 24,476명) 감염경로구분에 따른 일별 신규 확진자 현황 최근 2주간 (9월 26일 0시~10월 9일 0시까지 신고 된 1,021명) 감염경로 구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자료 도표 질병관리청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9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한글날 집회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10월 9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업종에 대해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난 9월 24일부터 지급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종교시설 등 지원에서 소외된 사각지대가 있다고 하면서, 각 지자체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시설이나 영업장을 파악하여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 본부장은 최근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각종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신속히 제재하기 위해 ‘과태료’를 신설했으나, 새로운 제재가 생겼다고 오해하거나 마스크 미착용 행위에 대해서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따라, 과태료 부과는 방역조치의 이행력 확보를 위해 실효적 수단을 보완한 것으로서, 계도기간(10월13일~11월12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