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울쎄라’ 앱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병원에서 발급받은 정품 스티커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정품팁 여부 바로 확인 가능울쎄라Ⓡ 정품팁으로 시술을 받아야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고, 리프팅 효과가 가장 오래 지속돼 “울쎄라Ⓡ 정품으로 시술 받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울쎄라Ⓡ 정품으로 시술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근 유명 유투버들의 뒷광고에 재생팁 사용 논란이 이어지면서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의 정품 여부를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 소비자들은 울쎄라Ⓡ 시술을 정품으로 받았는지 어떻게 공식 확인할 수 있을까?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UltheraⓇ)는 정품 팁이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품 시술을 받고자 하는 모든 소비자들은 울쎄라Ⓡ 시술 후 병원에서 받은 울쎄라 정품 스티커를 ‘처음부터 울쎄라’ 모바일앱에서 인증하면 된다. 또 해당 앱을 통해 정기적인 시술 일정도 관리하고 포인트 적립을 통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울쎄라Ⓡ 정품 인증 앱 활용 가이드 •울쎄라Ⓡ시술 시, 멀츠코리아에서 발급한 정품인증서
요양급여와 의료급여에 대한 행정처분을 통일할 수 있도록 개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업무정지처분에 갈음한 과징금 적용기준」일부 개정안을 8월 31일(월)부터 9월 20일(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동일한 위반사항임에도 의료기관이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를 회피할 목적으로 건강보험 처분과 의료급여 처분을 상이(건강보험은 과징금, 의료급여는 업무정지 처분)하게 요청하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권으로 과징금 처분을 할 수는 근거를 신설하였다. 그 밖에 정부조직법, 건강보험법, 의료급여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 내용을 반영하였다. 보건복지부는 행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20년 9월 20일(일)까지 보건복지부 보험평가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www.mohw.go.kr) → 정보 → 법령 → “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견 제출방법(우편) ] ○ 제출처 - 주소 : (3011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 4층, 보건복지부 보험평
놀이 도구(키트),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전문가 상담 등 제공해 아이와의 놀이활동 도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가정양육 지원을 위해 아동의 발달 특성 및 연령별 놀이방법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9월부터 비대면 부모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부모교육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2020년 9월 기준 101개소)에서 ① 「집에서도 놀자!」, ② 「놀이를 부탁해!」, ③ 「놀자! 알자!」의 3가지 과정으로 운영한다. [ 육아종합지원센터 비대면 부모교육 현황 ] 교육명 교육내용 시기 집에서도 놀(면서)자(란다)! ▪온라인 부모교육 이수 - (1~2회) 클로버 부모교육 “멋진아이 골든벨․유레카” : 아이와의 바람직한 대화방법․칭찬방법 교육 - (3~4회) 아이마음 헤아리기(자녀권리존중 부모교육) : 사례별로 자녀권리를 존중하는 양육․훈육․상호작용 방법 교육 - (5회) 아이마음 헤아리기(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 사례별로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양육방법 교육 ▪온라인 교육 1회기 이수 시마다 관련 놀이키트 제공 4월~ 놀이를 부탁해! ▪다양한 놀이방법 교육 및 관련 놀이키트 제공 → 비대면으로 놀이지도 실시(유선 안내 등) 9월~ 놀(면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 아동학대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여 2020년 8월 31일(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하였다.(아동복지법 제65조의2 제1항*) * 아동복지법 제65조의2 ① 보건복지부장관은 매년 정기국회 전까지···· 연차보고서를 작성하여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아동학대 연차보고서는 2018년 아동복지법 개정 이후 2019년에 처음 발간하여 올해로 2년째다. 연차보고서 내용에는 △아동학대 예방정책의 추진 실태 및 평가결과 △피해아동 현황 및 보호ㆍ지원 현황 △아동학대 사례 분석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의무자 교육 현황 등이 포함된다.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4만1,389건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하였으며 피해 아동의 성별은 남아가 1만5,281건(50.9%)로 여아보다 약 1.8%p가 높았고, 만 13~15세의 아동이 전체 23.5%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동학대 발생 장소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사례가 총 2만3,883건(79.5%)으로 가장 높았고 주요 아동 돌봄 기관인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은 각 2,277건(7.6%), 1,371건(4.6%), 139건(0.5%) 순이었다. 학대행위자는 부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년간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은 치매 어르신들의 실제 이야기를 사례집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사례집에는 시·군·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도움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을 발굴하게 된 과정, 후견인이 처리하는 재산관리와 신상에 관련된 사무, 변화된 치매 어르신의 생활 등을 담은 총 18건의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동영상에는 후견인의 도움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일상생활을 꾸려나가는 2명의 치매 어르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민세를 미납하여 자택이 압류될 상황에 처했던 치매 어르신의 주거문제를 후견인이 처리하는 내용도 소개된다. 사례집은 시·도와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광역치매센터 등에 책자로 배포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중앙치매센터(www.nid.or.kr-정보-자료실)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은 보건복지부 및 중앙치매센터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있다. 홍보영상 자료화면 보건복지부는 치매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치매 어르신에게 후견인이 선임되는데 필요한 절차와 비용을 지원하는 공공후견 사업을 2018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202
의사단체 집단휴진으로 인한 피해, 정부가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 31일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의사단체의 집단휴진으로 인한 진료연기, 수술취소 등 환자 피해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의사단체의 집단휴진 지속으로 환자 피해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자 환자단체 등 민간기관과 민관합동으로 센터를 구축하고 집단휴진 기간 동안 운영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집단휴진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환자에게 의료지원과 법률지원을 제공한다. 피해에 대한 민‧형사상 구제절차 등 일반적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과의 분쟁 조정도 지원한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집단휴진으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렵게 된 환자에게 대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 등 일반적인 의료상담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기관, 민간기관 등으로 총원 14명의 2개 팀(의료지원팀, 법률지원팀)으로 구성되며, 콜센터를 통해 피해 접수 및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대면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은 의대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월 1일(화) 시행 예정이었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1주일 연기하고 9월 8일(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의사국가시험에 대하여 집단적으로 취소 신청을 한 의대생들이 자기 본의로 시험 취소를 신청한 것이 맞는지 개별적으로 전화와 문자를 돌려 확인하였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취소 의사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수 발생하였다. ※ 응시자 3,172명 중 2,839명(89.5%) 응시 취소 신청(8월 28일 기준) 또한, 집단 진료거부 중단 요청을 위한 범의료계 소통과정에서 의과대학의 여러 학장님들, 교수님들, 범 의료계 원로들께서 의사국가시험의 연기를 요청한 바있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다시 한번 실기시험 일정 연기를 요청하였다는 점도 고려하였다. ※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장, 원장 공동성명서’(8월27일) ※ ‘의사국시 실기시험 연기 호소문’(8월31일 발표, 보건복지부 공문 송부) 특히, 다수의 시험 취소자가 생기는 사태는 향후 병원의 진료 역량에도 문제가 발생하여 국민들의 의료 이용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도 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 31일자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용진 前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되었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 임기 : 2020.8.31 ~ 2023.8.30 김용진 이사장은 1961년생으로 기획재정부에서 복지노동예산과장, 공공혁신본부 공공혁신기획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재임시절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제도 내실화를 포함한 사회복지 재정 정책과 경영혁신, 조직관리 등 일련의 공공기관 혁신강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이사장이 사회복지 재정정책 및 공공기관 혁신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사회적 역할과 비중에 맞게 역량과 리더쉽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진(金容振)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주요 이력 □ 1961. 11. 27. 生 (만 58세), 경기 이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