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병원에 정보통신기술(이하 ICT)를 활용한 스마트병원 서비스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 공모계획을 발표하였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ICT 기술 발전으로 의료분야에 ICT 적용을 통한 진단·치료 질 제고, 환자안전 강화 등이 가능해지면서, 효과성, 지속가능성이 있는 병원의 ICT 활용 서비스모델을 선정하여 실증을 지원하고 효과성을 검증해 이를 의료체계에 확산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 스마트병원 개념 및 현황 ] - (개념) 환자안전 강화, 진단 및 치료 질 제고 등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5G, 아이오티(IoT) 등 ICT 기술*을 적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 정보통신기술(ICT) : 지능(AI) + 정보(빅데이터, 아이오티(IoT), 클라우드 등) - (현황) 세계적으로 스마트병원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국에서는 정부 주도로 스마트병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중 * 2017년 17조 원 → 2025년 59조 원 규모 확대 전망(Allied Market Research, 2018) 특히, 올 2020년에는 감염병 대응과정에서 발생한 주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대표이사가 올 초 한국법인 총괄로 임명된 후 8월 25일부터 한국 지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20 년 이상 제약업계 유통 관리, 전략, 경영, 마케팅 등 업무에서 다수의 고위직을 맡으며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파스칼 로빈 대표는 2002년 사노피 파스퇴르 입사 후 국가 및 글로벌, 그리고 신흥국 및 선진국 시장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관장하며, 백신 접종 시장 전반에서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발전시켜왔다. 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에는 루마니아-몰도바 지역에서 사노피 파스퇴르 백신 사업부를 이끌면서, 일반의약품, 스페셜티케어 및 컨슈머 헬스케어 등 3개 부서를 아우르는 사노피 루마니아 대표도 역임했다. 파스칼 대표의 리더십 하에, 2019년 사노피 루마니아는 유럽지역 사노피 그룹 중 가장 많은 매출 성장을 이루며 루마니아의 제약 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30년 이상 영아에서 고령자까지 넓은 연령대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7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의사단체 진단휴진 상황보고, ▲수도권 집단감염 신속 검사대상 및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8월 27일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 국민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유연근무와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을 통해 사업장의 밀집도를 낮추고, 물류센터 등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은 위험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방역당국의 조치를 무뎌지게 만드는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주의하고, 방역당국의 조치를 믿고 따라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1.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서울, 인천, 경기, 경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로부터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
- 환자가 느끼는 증상 개선효과를 평가하는 MG-ADL(일상생활수행능력) 지표에서 평균 3.8 포인트 개선되어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 확인 (p=0.029)-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의사의 측정 수치를 조합한 MGC(중증근무력증 종합척도)지표에서 평균 8 포인트 개선되어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 확인 (p=0.006)- HL161은 임상1상에서의 결과와 동일하게 심각한 부작용이나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사례가 없으며 안전하고 우수한 내약성 나타냄 한올바이오파마 HL161(성분명 Batoclimab)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8월 25일(현지시간) HL161의 중증근무력증 임상2상 시험에 대한 보도자료와 콘퍼런스콜을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총 15명의 중증근무력증 환자로 구성됐고, 3그룹(340mg: 5명, 680mg: 5명, 위약: 5명)으로 나뉘어 HL161(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1)을 주 1회씩 6주간 피하주사 후 약의 효능, 안전성, 내약성, 약력학을 측정했다. 임상시험 결과, 환자가 느끼는 증상 개선효과를 평가하는 MG-ADL 지표에서 평균 3.8 포인트 개선되어 위약 대비 통
손쉽게 난시 확인 가능한 난시 셀프 테스트 이미지 공개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 등 제품 할인 쿠폰 이벤트 진행 (사진) 아큐브가 선보인‘난시 셀프 테스트’‘나도혹시?’라는 글자가 보이면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제공=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대표 이선영)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아큐브’를 통해 선보인 난시 테스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큐브는 ‘난시 셀프테스트’ 이미지 속에 숨겨진 글자나 숫자가 보이면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을 의심해 보고 안경원 등을 방문해 전문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하며, 난시 조기 발견과 교정을 돕는 소비자 캠페인(이하 난시 캠페인)을 펼친다고 8월 26일 밝혔다. 난시는 빛의 굴절로 눈 안에서 사물이 한 점으로 초점을 맺지 못하고 겹쳐 보이는 현상으로, 정도가 심하지 않은 난시라도 정확이 교정되지 않으면 피로감을 유발하고 학업 및 업무를 방해한다 , . 심하면 시력저하, 두통까지 동반될 수 있어 빠른 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큐브는 이번 난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홈페이지와 ‘마이아큐브’앱 을 통해 손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유럽CE인증 및 해외수출 문의 급증국민건강과 회사 매출에 큰 기여 전망 국제약품이 자체 생산하고 있는 보건용 KF마스크 생산시설을 2배로 증설했다.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2018년부터 KF마스크를 자체 생산 공급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최근 안산공장에 생산라인을 더 추가하여 9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국제약품의 메디 마스크는 지난 상반기에 1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메디마스크’는 생산과 포장라인을 자동화하여 생산부터 미세먼지 등 오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어 이미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4중 고효율 필터 부직포 구조되어 있어 차단력이 높아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국제약품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수요가 더욱 더 급증하면 별도의 공장을 증축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기존 생산량으로 공급량을 맞추기 힘든 실정에 증설을 상반기부터 준비검토하였으며, 제품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해외수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해외 수출을 위해 국제약품은 최근 덴마크 소재 Force Certification로부터 EU Type-Exam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3D 프린터로 구현된 인공피부를 활용해 피부질환 신약 개발에 나선다. 3D 프린팅 인공피부 기술은 최근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HK inno.N은 현재 개발 중인 피부질환 관련 신약 물질을 실제 피부와 유사하게 만든 인공피부에 적용해봄으로써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HK inno.N은 티앤알바이오팹과 25일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를 활용한 약물 및 기능성 소재 평가’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티앤알바이오팹은 HK inno.N의 요구에 부합하는 3D 프린팅 인공피부를 개발하고, HK inno.N은 현재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및 피부질환 신약 물질들을 3D 인공피부에 적용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의 3D 프린팅 인공피부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3D 프린터로 구현한 것으로, 피부 탄력성, 노화지표 측정 및 단백질 발현 확인이 가능하다. HK inno.N 고동현 연구소장은 “피부질환 의약품 효능 검증에 인공피부를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소재 연구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양 사간
독자기술 전두유®공법으로 만든 ‘좋은 콩 그대로, 완전두유’ 홍보효과 기대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모델 한혜진을 ‘완전두유’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한혜진은 2018년에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평소 식단 관리와 영양 섭취를 위해 꾸준히 두유를 섭취해 온 두유 애호가로 알려져 이번 완전두유와의 호흡이 더욱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한미헬스케어는 한혜진씨가 출연 중인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여은파>등을 통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완전두유의 특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2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미헬스케어의 완전두유 브랜드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톱모델 한혜진씨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전두유 15종 라인업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국내 대표 두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전두유는 시중의 일반 두유처럼 콩을 짜서 제조하지 않고, 특허받은 ‘전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