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함께 피해 복구에 필요한 마스크, 장갑, 봉투, 파스,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 꾸러미 정성껏 마련 용인분당 예스병원(병원장 김인권)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과 수재민을 위해 전남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 구호물품 지원 대상 지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크게 입은 전남 담양, 곡성, 구례 총 3개 지자체다.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직원들과 함께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마스크, 작업용 장갑, 다용도 봉투, 파스, 물티슈, 간식과 같은 필수 물품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 꾸러미 3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직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는 약 700만원 규모다. 용인분당 예스병원 김인권 병원장은 “전남 지역은 40여년의 의사생활을 보낸 지역이라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꾸러미를 꾸렸다”라며,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 6년 연속 ‘사랑의 쌀’ 후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8월 19일(수)에 세종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현장직원 약 50명 대상으로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사)직업건강협회와 함께 주최하였으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교육과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금연클리닉 신청을 원하는 직원은 현장에서 바로 등록하여 실제로 금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이에 대해,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금연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흡연자의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사업장 금연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금연을 독려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김민석 상임감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고, 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응원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석 상임감사는 “오랜 시간 동안 진료와 방역활동에 여념 없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과정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생활현장의 모든 분들께도 성원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는 건강한 노사관계 구현을 지향하는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과 코로나19 생약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첨단바이오기업 (주)엠진바이오 구의서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김민석 상임감사는 지난 10일 디지털TV홈쇼핑의 중심인 한국T커머스협회 김형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기 등 이식의 관한 법률 20년 : 성과와 한계 9월 4일(금) 오후4시에 대한이식학회·한국의료법학회 공동주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 등 이식의 관한 법률 20년 : 성과와 한계'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일시 : 2020년 9월 4일(금) 16:00~18:00▷ 장소 : 대한이식학회 온라인 강의 웹사이트(등록자 대상 안내 예정)▷ 등록비 : 무료▷ 등록 방법 : https://forms.gle/5V1sPQRd7ofrhGhp8 (링크에 접속하시어 내용 작성 후 제출)▷ 등록 기간 : 2020년 9월 1일(화)까지
의료정보시스템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전 범위 인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평가는 ‘의료정보시스템(EMR, 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의 전 범위를 대상으로 ISMS 인증기준 항목에 대한 문서검토, 안전조치, 자산관리, 관련부서 인터뷰 및 현장 실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가 진행되었고, ISMS 전문평가단이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평가한 후, 7월 29일 최종 보고서를 통해 2차 인증 획득을 통보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80개의 정보보호 관리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인증이 가능하며, 이를 위하여 내 · 외부 전문컨설팅 등 6개월의 준비 및 운영기간을 통하여 기관의 의료정보시스템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정보보호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번 인증평가의 총평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은 관리 조직의 정보보호에 대한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으로 타기관보다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이번 인증 획득은 병원의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가 스마트 검진시스템인 '헬스파일럿 시스템 및 방법' 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특허번호:제 2143549호)고 밝혔다. ‘헬스파일럿’은 비콘 기술과 HIS 연동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으로 건강검진의 전 여정(예약, 문진, 검진, 결과)을 경험하는 강남센터의 스마트 검진 시스템이다. ‘헬스파일럿’의 가장 큰 특징은 접수의 자동화다. 강남센터는 검진 전구역을 600개의 존으로 맵핑하고, 각 구역에 위치 기반의 블루투스 비콘(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설치했다. 전용앱이 탑재된 모바일을 소지한 수진자가 원무나 검사실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체크인 되고, 모바일을 화면을 통해 검사진행 상황, 대기순번, 현재 나의 위치 및 검사 관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수의 비콘이 실시간으로 모바일 주소를 수집하기 때문에 세밀한 위치파악이 가능하고, 대기가 긴 수진자 파악이 용이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헬스파일럿’은 검진 전·후의 수진자 편의도 최적화했다. 앱을 통해 검진 예약과 문진표 작성은 물론 검진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간단한 혈액검사는 검사 당일 오후에도 조회가 가능해 수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성 원장은
구영 병원장, “코로나19 극복과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소임을 다하겠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집행부가 광복 75주년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8월 1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구영 원장과 제6대 집행부는 현충탑과 무후선열제단에서의 분향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서울대치과병원에 주어진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구영 원장은 “무후선열제단에는 3.1독립운동의 횃불을 전국 방방곡곡에 비춘 유관순 열사를 비롯하여 의병활동이나 독립운동으로 순국했지만 유해를 찾지 못하고 후손이 없는 선열 130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며,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배려와 나눔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구영 원장과 김민석 상임감사,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6,346명(해외유입 2,6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명으로 총 14,063명(86.0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9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7명(치명률 1.88%)이다. 8월 20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76명*이며,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 발생 장소는 13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67명으로, N차 감염을 막기 위해 현재 총 150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수도권) 637명 : 서울 409명, 인천 39명, 경기 189명, (비수도권) 39명 : 부산 3명, 대구 4명, 대전 2명, 강원 7명, 충북 1명,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