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교육 및 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의 의료 기술 수련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 동안 총 40억 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향후 △ 지속 가능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 고령화·중증 외상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제품 평가를 통한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 활성화 및 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고령화, 중증 외상분야와 같은 주요 이슈를 적극 반영하고, 기업·병원·의료진의 다양한 니즈를 수집 및 반영해 국산 의료기기의 성능을 검증하고, 개선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일재 교수(성형외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 배우 박신혜,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표현 ● 상반기 온라인 및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화보이미지 전달 예정 ●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 지난해 5월출시 직후부터 빠른 시장 확대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브랜드 엠버서더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세르프(XERF)’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 브랜드의세련된 감성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올 화이트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의 맑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어우러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세르프는 ‘내 피부에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MOMENT)’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자유롭게 누리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고주파 의료기기 브랜드다. 지난해 5월 출시와 동시에 배우박신혜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눈길을 모았다. 탄탄한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오랜 기간 배우로서
전립선·유방·폐암 진단을 위한 AI 기반 병리 분석 기술 조명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14회 미국·캐나다 병리학회(USCAP) 연례회의에 참가하여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딥바이오는이번 연례회의에서 에이비온의 신약 개발 및 임상에 적용 중인 자사의 면역조직화학염색(IHC) 솔루션 관련연구 결과를 포함하여 전립선,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AI 기반 병리 진단 연구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딥바이오는 플랫폼 발표를 통해 '전립선 진단을 위한 AI 확장: 암에서 비정형 대형 선세포 증식까지'라는주제로 전립선 조직 내 비정형 대형 선세포 증식을 자사의 전립선암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전립선 진단에서 비정형 대선 증식(atypical large glandular proliferation)을 식별하기 위한 인공지능(AI)의 적용을 통해 심층적인 병리학 분석을 향상시키는 방향을 모색한다. 비정형대선 증식은 전립선 조직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선(gland) 증식으로, 양성병변과 악성 병변의 경계에 위치한 병리학적 소견이다. 이러한 병변의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 인식 개선 및 환자 지원 활동 공로 인정 받아 ● AZ, 국내 희귀질환 환자가 보다 나은 치료 기회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월 2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하는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희귀질환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아스트라 제네카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적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혁신적인 희귀질환 치료제의 국내 도입 및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에 성공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과 보급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까지 더해지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을 통한 코로나19 팬데믹
●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소외된 희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학생 대상 교육 진행 ●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희귀질환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진로 탐색의 기회 마련 레코르다티 코리아(아시아 대표 이연재)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대사 에밀리아 가토)과 함께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4층 컨퍼런스 홀에서 희귀질환과 국내 희귀질환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인 2월 29일의 희귀성에서 착안해 지정된 기념일이다.[1] 이번 행사는 발생 빈도와 인지도가 낮아 ‘진단 방랑(diagnosticodyssey) [2]’을 겪기 쉬운 희귀질환에 대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제약 기업인 레코르다티 코리아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희귀질환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리고자 기획됐다. 더불어 향후 제
유유제약이 28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30년간 근속한 김형대 연질팀장 등 총 20명의 직원에게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묵묵히 정진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난 84년 역사를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를 통해 유유제약이 세계 무대로 나가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정진하자”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매출액 1,33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101억원을 기록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으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주주 대상 현금배당 및 임직원 대상 PS 지급을 진행했다.
뉴다이브(대표조성자)와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회장 안지훈)가 지난 24일특수교육 디지털 교육자료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특수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뉴다이브는 신경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삶을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년 5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NDTx-01’의 확증임상시험을승인받았으며, 현재는 자폐스펙트럼장애와 ADHD가 있는 학령기아동들을 위한 ‘NDTx-02’ 개발에 힘쓰고 있다.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은 에듀테크와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모두를 위한포용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뉴다이브의 조성자 대표와 안지훈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과미래 비전을 공유하였다. 양측은 특수교육 디지털 교육자료의 개발 및 적용 연구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세부 협력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최신 디지털 기술과 특수교육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을 추진하여, 교육 현장의 다양하
●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3,7 질환 인식 제고 사내행사 진행 ● 5년 간 황반변성 환자 150% 급증5…5~10분 소요되는 안저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으로 실명 예방 및 질환 관리 도움3,7,10 한국로슈(대표이사이자트아젬)는2월 황반변성 및 저시력 인식의 달을 맞아 주요 실명 유발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에3,7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환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조기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의지를 다지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황반변성 및 저시력 인식의 달은 2008년 미국 비영리 단체인 ‘실명 예방(Prevent Blindness) 협회’가 황반변성의 유병률 및 환자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그리고 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주변인들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1],[2] 해당 기간 동안 황반변성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진단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1,2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손상되면서 중심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와 관련 있으며 유전, 흡연, 고혈압 등이 주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