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신고제 개요 ▻(추진배경) 보건의료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의료기사 등의 면허관리 강화▻(제도내용) 의료기사 등은 최초 면허 받은 후 3년마다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그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신고해야 함 (신고대상자: 전체 의료기사 등) * 신고 요건으로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신고 시까지 면허효력 정지▻(시행시기) '14년 11월 23일부터 시행(단, 면허 일괄신고기간은 ’15년 1월 6일∼11월 22일까지)▻(신고방법) 모든 의료기사 등은 각 직역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면허신고단 체홈페이지전화번호대한임상병리사협회www.kamt.or.kr02-3291-5435대한방사선사협회www.krta.or.kr02-576-6524대한물리치료사협회www.kpta.co.kr02-598-6587대한작업치료사협회www.kaot.org02-3672-0616대한치과기공사협회www.kdtech.or.kr02-2253-2800대한치과위생사협회www.kdha.or.kr02-2236-0914대한의무기록협회www.kmra.or.kr02-424-8514대한안경사협회www.optic.or.kr02-756-1001* 의료인의 경우 ‘12년도(
전문가들, 선별급여제, 위험분담제 합리적 적용 제언…정부 “2016년까지 단계적 확대”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화)과 (사)대한암협회(회장: 구범환)는 암 환자를 위한 항암제 치료 보장성 및 접근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 (대한민국 암정책, 환자를 담다가 19일(수)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부터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어온 암 치료제의 위험분담계약제 적용 및 고가 항암제 접근성 강화 등 암 정책적 측면에서의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책을 모색하고자 정부관계자, 의료계, 학회 및 언론계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제 1,2부는 좌장을 맡은 대한암협회 노동영 부회장(대학암학회 이사장)의 진행 아래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중증질환보장팀 정영기 팀장이 ‘암 보장성 강화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이덕형 본부장이 ‘암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의료의 접근성 평가 및 향상 방안’을 ▲ 대한암학회 김열홍 학술위원장(고려대학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진료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암 정책추진을 위한 제언’을 ▲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이의경 회장(성균관대학
“건강한 한국사회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이번 제2차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사업에 선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사노피는 “이번 선정 결과는 한국에서 제약산업을 선도하고 국내 RD 투자와 신약 개발 인프라 구축에 공헌해 온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노력에 대한 인정의 긍정적인 결과물로서 이해하고 있다”면서 “사노피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 생태계에 가장 최적화된 연구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초연구 분야 및 의약품 임상연구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사노피는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의 개발 및 공급을 위해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해 왔다”고 하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사노피는 앞으로도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 기조 하에 사회적 자원을 연계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보다 건강한 한국사회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오 하면서 이번 ‘제2차
쾌적한 환경위해 검사실 내 풍경창 설치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조용준)은 최첨단 MRI 장비인 Philips Ingenia 3.0T를 11월 21일(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Philips Ingenia는 자기장의 세기가 3.0Tesla로 기존의 1.5Tesla보다 신호의 세기와 선명도가 2배 이상 높아졌다. 이로 인해 뇌혈관 등 인체의 미세한 구조까지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게 됐다.또 무릎과 발목,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으며, 활동하는 심장의 3차원 입체영상도 만들어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또 Philips Ingenia는 자기장 통의 크기가 기존 장비보다 넓게 설계됐으며,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MRI 검사실 내에 풍경창을 설치해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MRI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조용준 병원장은 “환자의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도입된 이번 MRI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2배 이상 선명한 영상을 의료진에게 제공함으로써 의료 질 향상은 물론 환자중심의 진료환경개선에 큰 틀을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며 “대기시간이 길었던 MRI 검사를 24시간 고객이 원하는
참석자에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고혈압 관리를 위한 가이드북 제공도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신길자)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혈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왜 무서운가(신길자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과 콩팥병(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고혈압과 뇌졸중(송태진 신경과 교수) ▲OX퀴즈로 알아보는 고혈압 상식(김형주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참석자에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선착순 150명), 고혈압 관리를 위한 가이드북이 제공된다.■문의 :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02-2650-5250, 5308)
다각적인 프로그램 운영의 세심한 직원배려로 높은 평가받아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여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등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2008년부터 14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유효기간이 연장된 40개의 공공기관 중 국립암센터와 국립재활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병원 및 종합병원급 기관이다.국립암센터는 이번 심사에서 매년 출산·육아장려 행사 개최, 101만원의 출산장려금 지급, 수유실 설치, 직장 어린이집 설치, 만 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남녀 구분 없이 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 시행, 육아휴직기간 경력 산정 포함, 가정의 날 시행, 엄마아빠 직장체험 행사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심하게 직원을 배려하는 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국립암센터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
흑색종에 이어 비소세포폐암에도 두 차례 획기적인 치료제로 지정미국과 캐나다 외에서는 머크(Merck Sharp Dohme)로 알려져 있는 MSD는 자사의 항PD-1 요법의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획기적 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정은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와 역형성 림프종 키나아제(ALK) 검사에서 음성을 보인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군에서 질병이 진행되거나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후에 키트루다 치료를 위한 것 이다. 키트루다는 지난 흑색종에 이어 비소세포폐암에도 두 차례 획기적인 치료제로 지정되었다.머크연구소(Merck Research Laboratories) 사장인 로저 펄머터 박사(Dr. Roger Perlmutter)는 “키트루다에 대한 FDA의 획기적 치료제 지정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필요성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난치성 악성종양에서 키트루다의 사용을 연구한 MSD의 데이터는 매우 고무적이며, 임상 프로그램의 신속 처리를 위해 FDA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키트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의 예산 지원을 받아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의 국가별 가격비교 및 유통채널별 판매가격의 비교와 소비자 인식도・소비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붉은 선은 해외 평균이번 조사에서는 국내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 16종, 의약외품 10종 등 총 26개 품목을 선정하여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 6개국의 단위가격을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유통채널은 일반의약품의 경우 한국에서는 약국 판매만 허용되기 때문에 약국을 조사하였고, 해외 조사대상국의 경우는 약국 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도 함께 조사하였다. * 붉은 선은 해외 오프라인 평균의약외품의 경우는 한국과 해외 모든 나라에서 약국 이외에도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제품이 판매되는 모든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채널의 판매 가격을 조사하였다.* 붉은 선은 해외 온라인 평균조사결과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 16개 제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5개 제품을 제외한 11개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이 해외(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평균가격보다 비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