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제거 및 갈라진 피부에 보습작용거칠고 갈라진 발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풋크림이 출시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발의 각질 및 갈라진 발의 회복을 돕는 약국전용 풋크림 ‘내발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내발앤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우레아(Urea) 성분을 비롯해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AHA, BHA 등이 함유돼 있다.또한, 17가지 천연오일과 29가지 식물성 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돼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가볍고 부드러운 크림타입으로 끈적이지 않아 사용감이 좋은 내발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내발앤은 추운 겨울 날씨에 갈라지기 쉬운 발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라며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SD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임광혁 상무 à 한국MSD동물의약품 신임 대표 임명 ▲한국MSD 인사부 김종주 상무 à 한국MSD 인사부와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지역 항암 부문 인사 상무 임명 ▲한국MSD 재정부 남찬희 상무 à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지역 항암 부문 재정 상무 임명 ▲한국MSD 사업개발팀 권창섭 부장 à 한국, 대만, 홍콩, 태국 및 베트남 지역 사업개발부 총괄 상무 임명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오늘 국내 임원의 해외 임원 승진과 한국MSD 동물의약품 신임대표 임명소식을 발표했다.이번 인사로 ▲한국MSD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임광혁상무는 한국MSD동물의약품 신임대표로 ▲한국MSD 인사부 김종주상무는 한국MSD 인사부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 항암부문 인사상무로 ▲한국MSD 재정부 남찬희상무는 아시아태평양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항암부문 재정상무로 ▲한국MSD 사업개발팀 권창섭부장은 한국, 대만, 홍콩, 태국 및 베트남 지역 사업개발부 총괄상무로 임명되었다.이번에 한국MSD동물의약품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 된 임광혁 대표는 한국MSD의
보라매병원이 13일 건강검진 마일리지 보도 관련하여 병원측의 입장을 발표했다.“마일리지 제도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도가 아니고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질병의 예방에 초점을 맞춘 것이므로 보라매병원은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없었다고 판단”하였다는 요지로,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위반 소지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이 있으면 제도 시행을 재검토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다음은 보라매병원 발표내용 전문이다.- 보라매병원 입장 -“ WHO 건강증진병원 질병예방 활동의 일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검진센터는 1997년 4월 오픈하여 그동안 양질의 검진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2011년 7월 보라매병원 전면 리모델링과 함께 ‘종합건강진단센터(이하 검진센터)’라는 이름으로 최신식의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운영되어 왔으며 2014년 8월부터 검진센터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였다.마일리지 제도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도가 아니고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질병의 예방에 초점을 맞춘 것이므로 보라매병원은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없었다고 판단하였으며또한 마일리지 제도는 일반적인 검진센터 운영의 관례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서비스
의원 입법으로 발의된 ‘의료기기법 개정안’ 규제 개선 내용 많아, KMDIA, 이번 정기국회내 상정 및 의결되기를 강력히 기대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 표류 중인 ‘의료기기법 법률 개정안’의 이번 정기국회 내의 상정 및 의결을 촉구하고 나섰다.협회는 의원 입법으로 발의된 의료기기법 개정안 중 규제 개선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표류 중인 대표적인 법안으로는 ▲위험도가 낮은 의료기기 공공기관 위탁제도 ▲임상시험 이중 승인 개선 ▲제조업 허가를 제조소별에서 기업체별로 전환 등이 제시됐다.먼저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발의한 ‘공공기관 위탁제도’는 정부에서 전담하던 의료기기 허가(신고) 업무에 대해 위해도가 낮은 의료기기에 대하여 공공기관에 위탁하여 인증받도록 허가(신고)체계를 변경하는 것이다.인증 제도로 인해 허가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상품의 조기 시장진입을 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정부에서는 허가 관련 업무가 분산됨으로써 위해도가 높은 의료기기에 대하여 허가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외국의 경우 EU는 1등급 일부를 제외한 모
하우동천, 13일부터 ‘생리N질경이’ 광고 방영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첫 TV CF가 13일부터 방영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질경이’의 첫 광고는 “그날의 냄새, 숨기고 싶어? 질경이가 그날의 냄새까지 싹~”이라고 하는 성우 멘트와 함께 질경이가 여성들의 밝히고 싶지 않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생리 전후에 질경이를 사용하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질경이 광고 영상은 모든 여성이 한 달에 한 번씩 겪고 있는 생리 전후의 냄새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불쾌한 냄새를 숨기기 위해 향수를 뿌리는 모습 등 여성의 공감을 자극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전후 냄새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자신은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기 때문에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질경이를 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번 광고에서 전달하고 있다.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젤타입이 아닌 고체타입의 정제형태로 생리 전 후 몸 안의 여성청결을 도와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질염을 예방해주는 생리전용 여
한국얀센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 관계 최우수상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회사 엔자임(대표 김동석)이 12일 저녁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PR협회 ‘2014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썬데이 상담소'로 공공문제PR 부문 최우수상을, 한국얀센의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원위원회가 함께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썬데이 상담소’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소통형 웹툰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겪고 있는 성적•진학문제, 가정불화,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의 고민을 담고 공감대 높은 해결 메시지를 제시한 이 웹툰은 지난해 8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올해 시즌 2까지 약 7만 9천 건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청소년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의 심각성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 청소년의 고민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해 만든 스토리텔링으로 청소년의 공감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문제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한국PR대상 지역사회 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얀센의 '따
미국, 헝가리, 타이완의 온열암 치료 대가들초청 특별 강연 진행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과장 : 이경자) 온열암센터는 오는 17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온열암 치료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온열암 치료의 대가로 세계적인 정평이 나있는 헝가리 성 이스트반 대학의 안드라스 사스(Andras Szasz(St. Istvan Univ, Hungary)) 교수와 미네소타 의대의 송창원 교수, 타이완의 양밍국립대학의 치콴화(Kwan-Hwa Chi(National Yang-Ming University, Taiwan)교수 등 해외 초청 연자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또한 이대목동병원 김승철 산부인과 교수와 박경란, 이지혜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최신 온열암 치료 연구와 환자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하는 온열암 국제 심포지엄은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 요법의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특별한 부작용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온열암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은 2009년 온열암 치료기를 도입한 이후 임상 사
한미IT 독자기술 적용, 효율적인 의약품 유통관리 기여 공로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가 최근 개발한 신형 RFID 리더기 ‘RF Blaster’가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한미IT는 최근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 우수특허 시상에서 전기·전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RF Blaster는 기존 리더기 대비 인식률은 2배 이상 높이고 인식시간은 절반으로 줄인 고성능RFID 리더기다.중량 및 크기, 그립감 등을 개선해 휴대성 및 업무효율을 높였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자동 연결돼 통신비 부담요인을 원천 차단했다.현재 RF Blaster는 전국 1만7000여 약국에서 의약품의 이력추적 및 재고 관리, 유효기간 관리, 반품ㆍ리콜ㆍ회수 대상 의약품 관리 등 전반적인 의약품 유통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한미IT 임종훈 대표이사는 “RF Blaster는 기존 리더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 및 기능으로 약사 및 환자들의 불편을 대폭 줄였다”며 “앞으로 RFID 기술을 통한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의약품 유통관리를 위해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우수특허 시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