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헛개수, tvN 드라마 ‘미생’과 만난다갈증해소음료인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의 컨디션 헛개수가 드라마 ‘미생’과 손잡고 상호 윈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지난 17일 첫 방송을 탄 tvN 드라마 ‘미생’의 온에어시기에 발맞추어 CJ의 갈증해소 음료인 컨디션 헛개수가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이미지가 들어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2010년 ‘그 다음날 갈증해소’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컨디션 헛개수는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를 사용하여 출시 이후 인기를 끌며 헛개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이번에 출시된 컨디션 헛개수의 ‘미생’ 패키지 상품은 주인공인 임시완(장그래 역), 이성민(오상식 역), 강소라(안영이 역)가 어깨동무를 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기 만화작가 윤태호의 2012년 작품을 극화한 tvN 드라마 ‘미생’은 직장인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은 6%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미생’은 바둑 용어로 집이나 대마가 완전하게 살아있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드라마에서는 세상이라는 바둑판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정보보호 진로 결정 및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안내서 제공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차세대 정보보호 인력 및 정보보호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진로 결정을 지원하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보보호 교육정보 등을 제공하여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보호 진로 가이드북’을 제작ㆍ배포한다고 밝혔다.본 가이드북은 정보보호 산업 및 인력의 정의, 동향과 특징에 대한 설명과 정보보호 직업의 정의, 직업 분류, 직업의 역량별 교육방법, 정부지원 교육훈련 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o 정보보호 분야 직업(7대 분야)*에 대한 역량 등을 분석하여 각 분야별 필요한 이수교과목을 직업별·수준별로 정리한 교육·훈련 로드맵과 현장 전문가의 인터뷰 등을 제시하여 정보보호 산업 및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우수두뇌 양성 프로그램(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고용계약형 정보보호 석사과정 및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 등 미래부 인력 양성 사업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관심분야와 연계한 맞춤형 역량개발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안제품개발자, 침해사고 대응 전문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악성코드분석 전문
통계지도 서비스와 최근 5년간(‘09~’13년)의 변화를 시계열 서비스로 구성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3년 식‧의약품 분야 통계를 수록한 ‘식품의약품통계연보’를 발간․배포하고, 국민들이 식․의약품 생산통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통계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2014 식품의약품통계연보’는 식‧의약품 안전관리 기본통계와 국내‧외 주요 통계자료를 수록하여 식․의약 정책의 추진과 이해에 필요한 기초통계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식품의 생산과 수입, 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생산과 수출입 등 산업현황과 식․의약 안전관리에 관한 통계를 수록하였다.식․의약품 인포그래픽 통계서비스는 식품, 의약품(의약외품 포함), 화장품 및 의료기기 품목별로 2012년과 2013년 생산통계의 지역간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한 통계지도 서비스와 최근 5년간(‘09~’13년)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시계열 서비스로 구성된다.통계지도 서비스는 2012년과 2013년 생산통계를 기초로 생산품목수(식품의 경우 생산량), 생산액, 생산업체수 및 종사자수(화장품 제외)를 보여주며,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자료를 볼 수 있어 시․도 및 시
국립서울현충원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현충원 겨레얼 마당에서 ‘현충원과 함께하는 단풍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이 아름답게 물든 현충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호국 상징물 탐방, 묘역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현충원 옛 사진 전시와 국방부 특별 군악·의장 행사,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체험(활쏘기, 낙엽 책갈피 만들기, 기념사진 촬영 등) 등 가을과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국립서울현충원은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아름다운 호국공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문의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과 02-811-6300
안행부, 정밀안전검사 강화 등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입법예고앞으로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에 대한 정밀안전검사가 강화돼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승강기 이용이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11월 3일부터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낡거나 구조가 변경된 승강기의 안전검사를 강화했다. - 지금까지는 설치 후 15년이 되는 해에만 정밀안전검사를 받게 돼 있지만 앞으로는 설치된 지 15년 이후 매 3년마다 받도록 했다. - 승강기 종류, 제어반 등 중요 기능이나 구조 변경시에는 수시검사를 받도록 해 사전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했다. 승강기에 중대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신고 항목을 확대했다. - 현재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는 중대고장은 엘리베이터 갇힘사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와 발판의 속도가 다른 경우 등에 한하고 있지만, - 앞으로는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솟아오르거나 추락하는 경우와 승강장문 이탈,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브레이크 고장 등 7개 고장도 중대고장으로 추가해 신고하도록 의무화했
수출 전문가 칼럼『GLOBAL FOOD INFO』중국편 발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3일,『GLOBAL FOOD INFO』중국편(제2호)을 ‘농수산식품 수출지원정보’ (KATI, www.kati.net)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GLOBAL FOOD INFO』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미국 등 주요 농식품 수출국(‘14년, 6개국)의 주요 이슈와 행사․바이어 정보 등을 e-book 형태로 제공하는 간행물이다.이번 ‘중국편’은 지난 9월 ‘일본편’에 이은 2번째 발행으로, 최근 강화된 중국의 「식품안전법」 개정 내용을 비롯해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국의 식품정책과 각종 통관 거부 사례, 주요 품목별 수입업체 정보 등을 담고 있다.중국 인민일보 식품부 편집장 푸야핑(付亚萍)씨는 칼럼을 통해 ‘안전’이야말로 중국 내 식품 소비의 제 1 기준이며, 중국 온라인 식품시장이 거대한 잠재 수요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며,한국은 중국과 유사한 식문화와 근접 국가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현지 소비자 인지도가 낮으므로, 홍보 강화를 통한 전략적 수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중국 월마트(Walma
2013년 기준 진료인원 15만 3천명, 70대 이상 노년층이 절반 이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눈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하여 ‘황반변성(H35.3, 황반 및 후극부의 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진료인원은 2009년 약 11만 2천명에서 2013년 약 15만 3천명으로 5년간 약 4만 1천명(36.6%)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8.1%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9년 약 225억원에서 2013년 약 557억원으로 5년간 약 332억원(147.6%)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5.4%로 나타났다.표1. 황반변성(H35.3) 성별 진료인원 및 총진료비 현황 (2009년~2013년)구 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진료인원(명)계112,314 115,794 133,565 145,543 153,437 남48,623 51,095 56,663 61,147 64,294 여63,691 64,699 76,902 84,396 89,143 총진료비(천원)계22,488,475 44,561,714 44,274,111 45,670,854 55,685,866
‘에어아시아제스트,’ ‘스쿠트항공 ’‘에어아시아엑스’ 순으로 피해 많아외국 항공사의 취항이 증가하고 항공 여객 수가 급증하면서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증가(연평균 55.3%)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만 510건이 접수돼 지난해 동기간(409건) 대비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현황(2010.1.~2014.9.) 단위 : 건, (전년 대비 증가율(%))구분20102011201220132014.9.계동기대비2013.1.~9.2014.1.~9.건수141254(80.1↑)396(55.9↑)528(33.3↑)5101,829409510(24.7↑)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1,038건의 피해 중에서 항공사명 확인이 가능한 927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 항공사로 인한 피해가 678건(73.1%)으로 국내 항공사 관련 피해(249건, 26.9%)보다 현저히 많았다.실제로 항공 이용자 10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 건수 분석 결과, 국내외 항공사 전체를 통틀어 ‘에어아시아제스트’(30.95건)가 가장 많았고, ‘스쿠트항공’(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