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편에 이어 이유리의 유쾌하고 발랄한 연기력으로깨알같은 재미 선사- 마다가스카르어로 “짜라“는 ‘최고‘라는 의미를 담아,간편하게 짜 먹는 특성 강조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지난해 '콜대원'의 광고모델이었던 배우 이유리 씨와 계약을 연장해, 올해에도 위트있는 광고로 본격 감기 시즌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TV광고는 마다가스카르어로 “짜라”는 “최고”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실제 아프리카인들이 춤을 추면서 “짜라~”를 외치는 장면을 통해 ‘콜대원’의 장점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작년 시즌 “짜라투스트라는 말했다” 편에 이어 올해 TV광고 캠페인도 일반적인 감기약 광고와는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원제약은 TV광고뿐만 아니라 디지털 무비, 범퍼애드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젊은 타겟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감기약으로,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콜대원’은 진통 및 해열 효과가 뛰어난 아세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지난 9월 중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제약 유통사인 도비지아(DOVIZIA)와 3년 4개월간의 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수출 계약금액은 US$ 5.56 million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 사적 시장에 수출되어 10월부터 현지 공급이 가능해진다. 나이지리아에서의 사적 시장 진출은 국가 1차 치료제로 등재되기 위한 하나의 기반이 마련되는 것으로 추후 공적 시장에서의 매출 발생도 예상된다. 나이지리아의 말라리아 발병숫자는 매년 1억 케이스 정도고 이 중 3십만 명이 말라리아로 사망에 이를 정도로 말라리아 위험성이 높은 국가다. 나이지리아는 2018년 신풍제약이 피라맥스를 런칭 한 8번째 아프리카 국가며 상업적인 확대를 시작으로 한국 제약기업으로서 세계 공공 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6월 WHO의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Model List of Essential Medicines)에 등재된 이후, 피라맥스정과 과립은 신풍제약과 말라리아 치료제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스위스의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공동으로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다고 10월 1일 밝혔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DD·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개발자에게는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승인 및 허가 기간 단축,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비용 면제, 세금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풍제약의 한 관계자는 "피라맥스의 FDA 등록을 위해 7월 19일, 희귀의약품지정 신청서를 FDA에 제출하여 9월 27일(현지시간) FDA 홈페이지를 통해 희귀약(ODD)으로 지정 승인됐다"면서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은 현 시점에서 판매 및 공급에 대한 승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특히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승인을 통해 피라맥스의 FDA등록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에 등재되는 등 피라맥스 약물 효능과 효과에 대한 임상적 효용성이 입증됐다. 지난 4월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
무료 폐기능 검사 및 호흡기내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해 알아보세요!서울, 무료 폐기능 검사와 호흡기내과 전문의 상담, 이벤트 등 체험 행사광주, 건강강좌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예방 및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10일 서울과 광주에서 일반 시민 대상의 ‘제 16회 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담배 연기나 유해 가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등으로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폐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기침, 가래, 숨가쁨 등의 가벼운 징후를 보이다가 중증으로 진행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숨이 차고 결국 호흡 곤란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에 이번 행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인식 향상과 고위험군 대상으로 환자 조기 발굴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서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폐 나이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무를 확인해 보는 폐기능 검사, ▲학회 소속의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통한 1:1 상담 기회가 무료로 주어진다
“사무장 병원 근절 위한 리니언시 도입 법안 환영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충남 천안시 병)이 대표발의한 ‘사무장 병원’ 근절 관련 의료법 및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9월 1일, 일명 ‘사무장 병원’을 근절하기 위해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하고 사무장 병원의 개설 단계에서부터 조기에 저지할 수 있는 건보법 및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의협은 2개의 법률개정안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사무장 병원의 뿌리를 뽑아 국민의 불안을 잠재우고 건보재정을 보존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는 자의 명의를 대여해 개설하는 사무장 병원은 지나친 영리 추구로 각종 불법·과잉진료의 온상이 되고 있다. 사무장 병원은 적발 과정에 있어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워 가려내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그만큼 사무장 병원 적발에 있어서는 내부자의 고발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행법상으로는 면허대여자가 자발적으로 신고하더라도 면허 취소 내지 형사 처벌을 피할 수 없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의 막대한 요양급여 환수처분이 뒤따르게 되어 자발적인 신고를 기대하
피로는 간 때문일까?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푹 쉬어도 쉰 것 같이 않은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많다.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취해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은 현대인들의 오랜 고질병이다. 그러나 푹 쉬어도 피곤하다거나 숙취가 지나치게 오래가는 등의 증상이 계속될 때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이 바로 ‘간’ 건강이다. 우리 몸속의 화학공장 ‘간’ 간은 몸속 화학공장이라 일컬어질만큼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체내로 유입되는 독소와 노폐물의 75%가 간에서 해독되며, 몸에 침투되는 세균들은 식균작용을 통해 1% 미만만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영양소 합성 등 또한 간의 몫이다. 이처럼 간은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이 500가지가 넘는 중요한 기관이지만 이상 여부를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해독과 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실제로 만성피로 환자 중 약 20%는 간 기능 이상 진단을 받는다는 보고도 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생긴다? 간 손상은 지방간에서 시작된다. 지방간이란 간세포에 지방이
전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자현 정형외과학회 회장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인공관절치환술의 권위자이자 전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정형외과 손원용 교수를 명예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정형외과 40여 년간 연구와 진료, 교육에 매진한 손원용 명예원장은 인공관절치환술 권위자이자, 국내최신 인공관절치환술 기법을 소개하여 국내 고관절치환술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손 명예원장은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엔도크리닉에서 연수하였으며,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HSS(The Hospital for Special Surgery)병원 교환교수를 비롯하여 국제인공관절학회(ISTA) 회장,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손원용 명예원장의 경험과 성과를 통해 부민병원은 아시아 최고의 관절 전문병원이 되고자 하는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부민병원에 대하여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의료법인 인당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완연한 가을로 들어서는 10월을 맞아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중구보건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의 일정은 ▲4일(목) 중구보건소 ‘당뇨의 이해 및 합병증’(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5일(금) 부평구보건소 ‘당뇨의 이해’(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11일(목)청천보건지소 ‘급성심근경색의 예방과 치료’(심장혈관내과 이관용 교수), 중구보건소 ‘당뇨와 식생활’(영양팀 노미나 영양사)가 진행된다. 이어 ▲18일(목) 중구보건소 ‘당뇨와 운동요법’(재활치료팀 이병준 물리치료사) ▲25일(목)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이해 및 합병증’(심장혈관내과 유은홍 전문간호사), 중구보건소 ‘위암과 헬리코박터균’(소화기내과 마대원 교수)등의 주제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