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및 조직제도 개편 최근 부광약품은 각 부문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이는 각 부문에 권한과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성과창출을 증대시키고 건전한 성과주의 문화를 구축하고자 함이며, 인사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및 우수 인재 등용을 기대하고 있다. 조직은 각 부문을 총괄하여 관리하는 경영관리본부, 영업본부, 생산본부의 3개의 본부와 R&D 부문에 중앙연구소, 신제품 개발실을 두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핵심경영진이 R&D에 보다 집중하여 R&D 위주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각 부문 또한 해당 조직의 성과 달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R&D에 전문성을 보유한 부광약품은 현재 2개 제품 (당뇨, 파킨슨)에 대해 미국에서 글로벌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 및 조직제도 개편으로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의 기반을 견고히하고, 인재 양성 및 우수 인재 등용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약 3천만원 상당의 초강력 살충제 '크린베이트 에어로솔' 전달 일화가 경기도 구리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일화(대표 이성균)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초강력 살충제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을 25일 전달한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일화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살충제는 약 3천 만원 규모 상당으로 해당 제품은 총 1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은 수시로 뿌려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도포형 살충제다. 특허 살충 성분인 델타메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기어 다니는 해충들이 도포막 위를 스쳐가기만 해도 접촉 독에 의해 바로 죽는 뛰어난 살충력을 갖췄다. 이성균 대표는 “연이은 한파로 감기를 비롯해 최근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개인 건강 및 가정 방역 차원에서 이 같은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국민 음료 맥콜과 대표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를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 제약사업 등을 전개중인 종합 건강 기업으로 고객 사랑에 다양한
글로벌 면역항암제 연구 협력 네트워크한국 포함, 전세계 9개국 21개 기관이 면역항암제 연구 위한 기술데이터전문성 공유 체계 구축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2개 기관 참여로 국내 암 치료 연구 발전 기여 기대돼 ㈜한국로슈는 로슈그룹이 글로벌 면역항암제 연구 협력 네트워크인 imCORE(immunotherapy Centers of Research Excellence)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9개국, 21개 연구 기관으로 구성된 imCORE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면역항암제 전문가들은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협력연구를 로슈그룹과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imCORE 네트워크에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과 연구진이 포함되었으며, 전세계 9개 국가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2개 센터가 선정되어 한국의 우수한 R&D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글로벌 면역항암제 연구 개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imCORE 네트워크는 최신의 과학적 발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협력하여 진행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공유해 암환자를 위한 최선
국내외 전문가 참석,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국소 재발성 또는 전이성의 진행성 분화 갑상선암 치료 최신지견 공유일본 쿠마병원 잇토 교수, “반응률 높은 TKI 표적항암제 ‘1차’ 치료로 고려 가능, 최적용량 24mg으로 스타트 해야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7 렌비마® TIME(Thyroid cancer Inflection point to Maximize Efficacy)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 갑상선암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분화 갑상선암 치료의 최신 지견과 렌비마®의 실제 임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인 영남의대 이수정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일본갑상선학회 가이드라인 협의회의 의장이었던 고베 쿠마병원 야슈히로 잇토(Yasuhiro Ito)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갑상선내분비외과 김석모 교수가 참여해 TKI 표적항암제의 적절한 치료 타이밍과 처방 기간, 렌비마의 실제 처방사례와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쿠마병원의 잇토 교수는 “보편적으로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하고 병변이 진행하는 분화 갑상선암
고용량 스타틴 요법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에게스타틴과 병용 투여 시,추가적인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보여월 2회 피하주사 투여로 환자 편의성 높여 LDL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도달에 도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기전의 비스타틴계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신약인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성분명 : 알리로쿠맙, alirocumab)’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시판허가받았다고 밝혔다.1 ‘프랄런트®’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1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으로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C”)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스타틴 또는 스타틴 및 다른 지질 저하 치료제와 병용하여 사용하거나, 스타틴 불내성 환자에서 단독으로, 또는 다른 지질 저하
구체적인 전략 없이 마케팅 실시 중인 병의원 위해 2월부터 매월 실시DB 수집 및 고객관계관리 방안 등 성공사례 바탕 세부적 솔루션 제시 병원마케팅 전문 기업 리얼메디(대표 이창호)가 경기불황 시기 병의원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DB CRM 전략 세미나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옐로모바일 3층 클럽옐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불황 극복을 위해 신규고객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만족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대다수의 병의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리얼메디는 구체적인 전략 없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들을 위해 효율적인 신규고객 DB 수집 방안부터 효과적인 고객관계관리(CRM) 방안까지 컨설팅 수준의 내용을 전달한다. 병의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실제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세부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우리 병원 좀 살려주세요’의 저자이자 병원마케팅 18년 경력의 전문가 리얼메디 이창호 대표가 나선다. 세미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리얼메디 홈페이지(www.realmed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얼메디 이창호 대표는 “전략적이지 못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내원하는 고객들이
리베이트 처벌 수위 강화·품목갱신제 본격 시행 등 2018년 1월 1일 품목허가갱신제가 본격 적용되는 가운데 의약품 품목갱신을 원하는 경우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인 올해 6월까지 갱신을 신청해야 함에 따라 주의가 요망된다. 품목허가갱신제는 5년마다 의약품의 품질을 점검해 허가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이런 내용의 ‘2017년부터 달라지는 제약산업 관련 주요 제도’를 정리, 24일 소개했다. 품목갱신제 2018년 본격 시행... 유효기간 종료일로부터 6개월 이전 신청 5년 마다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해야만 허가가 유지되도록 하는 ‘의약품 품목허가갱신제’(2013년 1월 1일 시행)가 2018년 1월 1일 본격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제약업체는 해당 품목의 허가증(또는 신고증)에 기재된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6개월 이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3년 1월 이전에 허가받은 제품과 이후에 허가받은 제품으로 시기를 나눠 품목갱신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3년 1월 이전에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 우선 2018년부터 2023년 까지 순차적으로 품목갱신제 적용을 받는다.
국내 허가로 전이성 방광암 환자에게 치료 희망 전해[2]로슈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획득2방광암 최초 면역항암제, 전이성 방광암 분야의 30년만 신약 기대감 높아1,[3] ㈜한국로슈(대표이사: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방광암 최초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 아테졸리주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백금 기반의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방광암의 일종) 환자 대상 2차 치료제로 1월 12일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1,2 방광암 최초의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은 면역세포 또는 암세포의 PD-1/PD-L1 경로를 표적으로 하여 T 세포가 종양세포들을 효과적으로 발견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1 티쎈트릭은 방광암 최초 면역항암제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던 전이성 방광암 영역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30년만의 신약이다.1,3 임상 연구 결과, 티쎈트릭은 PD-L1 발현율과 관계 없이 반응이 나타났으며, 전체생존기간이 12개월 이상인 환자의 비율이 37%로 장기 생존이라는 임상적 유용성을 보였다.[4] 티쎈트릭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