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병원 리뉴얼 오픈으로 안내과 협진가능, 2017년형 신규 장비로 업그레이드60여가지 철저한 사전 검사로 환자 개인의 안구에 맞는 개인맞춤형 수술 진행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 대표: 김진국)는 2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진행한 ‘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노안•백내장(안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제이와이 네트워크와 중앙일보에서 진행한‘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선정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대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 아래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술에서의 뛰어난 노하우와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환자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안과로 인정받았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2000년에 이미 노안수술 창시자 샤커박사와 공동 노안수술을 진행 한 바 있으며 수술전 약 2시간에 걸쳐 15단계 60여가지의 안(眼)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내과를 오픈 해 안내과 협진을 통해 수술 전은 물론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통합적인 케어시스템을 자랑한다.류익희 대표원장은 “노안•백내장수술은 물론, 다양한 시력교정술에 있어 환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
정년 전후 의사들 순수 기부로 설립된사단법인의료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사단법인이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외교부산하 사단법인 MLC(Medical Leaders Corporation, 의료지도자협의체, 회장 한덕종)이다.MLC는 정년 전후의 의사들을 중심으로 의료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교육과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순수 NGO(비정치 비영리 국제보건의료단체)다. 이 NGO가 다른 단체와 다른 점은 우선 이 법인 발기인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쾌척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화려한 창립총회를 하는 대신 그 비용을 실질적인 해외 교육의료봉사를 하는 실질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이와 함께 대부분의 의료관련 NGO가 의료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것에서 벗어나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실제 지난 2015년 5월 18일 외교부 공식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이후 2015년 6월부터 우즈베크스탄 보건부, 타슈켄트의대 등과 협의를 통해 공식적인 교육봉사를 시작하였으며,근래에는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중국감숙성, 중국 시안시 등으로 사업 대상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및 타슈켄트의대와는 2015년 6월 이래로이
국내 골다공증 치료 연구에 앞장선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 소속 의료진 대거 참석10년 간의 포스테오의 발자취와 포스테오의 임상적 의미에 대한 풍부한 논의 세션 가져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세계 최초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주(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 이하 포스테오)’의 건강보험급여 승인을 기념해 ‘FORSTEO BUILD Conference’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2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FORSTEO BUILD Conference’는 국내 골다공증 치료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박예수 교수)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경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 에서 총 2명의 좌장 및 4명의 연자 발표가 이어졌다.특히 총 4개의 발표 세션과 논의 시간을 통해 10년 만에 보험 급여 승인의 결실을 맺게 된 포스테오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류마티스내과 등 각 의료 현장에서 느낀 포스테오의 임상적 의미와 경험에 대해 풍부하게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현장 진행 뿐만 아니라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 홈페이지를 통
질병치료, 약물전달 등 차세대 의료소재로 활용 기대General and programmable synthesis of hybrid liposome/metal nanoparticles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암 등 주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전달하거나 질병 영상화를 위한 조영제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차세대 의료소재인 무(無)독성 나노인공세포*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노인공세포 : 내부에 핵과 외부에 세포막이 존재하는 인간 세포(동물세포)와 유사하게 내부에 금속 나노입자가 존재하고 이를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인지질 막이 둘러싸고 있는 물질 연구팀은 내부에는 금속 나노입자, 외부에는 리포좀(liposome)*으로 이루어진 독이 없는 나노인공세포를 개발하였다. 리포좀 내부에서만 자동적으로 나노입자가 생성하도록 하여 별도의 분리정제 공정이 필요하지 않다. 기존 방법 대비 순도*는 약 100배 높아져 의료소재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되었다. * 리포좀 : 외부가 인지질 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부가 텅빈 구형 형태의 물질로 크기는 수십 나노미터에서 수 마이크로 미터로 다양하며, 약물전달체로 많이 사용되는 물질.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설레는크리스마스선물! 케이크, 스웨터, 목도리 등 겨울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좋지만 건강 관리가 최우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건강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홍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구매 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를 알아본다.◆ 프로바이오틱스 구매 시 ‘장 정착률’ 확인장 점막에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집중돼있어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고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균은 증가시키고 해로운 균은 죽게 만들어 장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기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개선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1일 권장 섭취균 수는 하루 최대 100마리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은 양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위산, 담즙산 등 소화 효소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섭취 후에도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장 정착률은 유산균의 종류, 코팅기술 등 다양한 요인
전국민 암발생률 3년 연속 감소2017년에는 호스피스 본격 가동,권역별 통합지지센터 3개소 시범운영, 폐암검진시범사업 실시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강현)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4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을 발표하였다.2014년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17,057명(남 112,882명, 여 104,175명)으로, 2013년 227,188명에 비해 10,131명(△4.5%) 감소하였다.2014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으며, 이어서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 남자 :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순* 여자 :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순 [ 2014년 주요 암종 발생자수 및 발생분율, 남자 ] (단위: 명, %, 명/10만 명)순위2014년2013년순위변동암종발생자수분율조발생률연령표준화발생률발생자수분율모든 암112,882 100.0 444.9 312.4 114,639 100.0 -갑상선 제
해설이 있는 사진감상문화가 있는날 'Photo School'
서울대병원, 복지시설 및 산모와 환아 지원 나서 지난해 미혼모 출산은 3~4천명으로 이중 10대가 절반을 차지한다. 그러나 경제적 사회적 문제로 인해 이들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의료적 접근이 쉽지 않아 산모와 아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서울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의 일환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와 이들의 아이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최근 서울대병원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마포 애란원을 찾아 임신 및 육아에 필요한 용품과 아이들을 위한 인형 등을 기부했다. 특히 지난 10월 출산한 20세 김영아(가명) 산모는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해 마포 애란원에 입소했으나 조현병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아이는 척수수막류로 출산 직후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중이다.서울대어린이병원후원회에서는 이미 후원한 금액을 포함하여 모두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홍균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후원회 사무국장)은 “특히 어린 산모의 경우 산전검사 등이 필수적인데 병원을 정기적으로 못 찾는 이들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서울대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서울대병원은 착한가게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