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는 한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중간, 후, 전체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생물학적 제제2개의 허가용 제 3상 연구 결과, 휴미라 치료군에서 포도막염이 악화되거나 시력 저하가 일어날 위험이 현저히 감소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은 성인의 비-감염성 중간 포도막염, 후포도막염 및 전체포도막염의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휴미라는 한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제로 승인받은 생물학적 제제로, 국내에서 14번째 적응증을 허가 받게 됐다.한국애브비 의학부 이소라 전무는 “포도막염은 적절히 치료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최초로 승인된 생물학적 제제인 휴미라 덕분에 염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 포도막염 관리에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 견고한 VISUAL 임상 연구 데이터는 비감염성 포도막염 환자의 치료 옵션인 휴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한다”라고 말했다.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포도막염은 시력 저하나 실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
개인 업무와 회사 대한 자부심, 성별 관계없는 공정한 대우, 성과 보상 공정성, 여성-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에서 좋은 평가일가정 균형 속 직원 역량 최대한 발휘 근무환경 조성 노력으로 여가부 가족친화 우수기업도 재인증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GWP Korea(Great Workplace Korea)에서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애브비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및 3년 연속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3회 연속 두 가지 부문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유홍기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에도 선정됐다.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도는 신뢰경영을 실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는 회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미국 포춘 100대 기업 선정(Fortune US 100 Best)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5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기업들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평가에 기반해 기업문화를 진단하는 유일한 평가제도이다. 국내에서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안양시새마을부녀회 주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 느린소' 사회봉사단 후원"어려운 이웃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으로 사용"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12월 7일(수) 안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찻집 행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등 보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나눔 일일찻집은 안양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 느린소' 사회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안양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한복을 입고 도우미로 나서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차, 과자, 과일 등을 제공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은 “이번 일일찻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새마을부녀회 전명화 회장은 “일일찻집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으로 사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12월 9일(금) 오후2시 제2별관 3층 세미나2실에서 행복한 직원, 행복한 회사, 행복한 사회를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이승대 총무팀장, 근로자 대표 임정미 간호사, 총무팀 오세민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안양지청 서호원 지청장, 김원식 근로개선지도1과장, 조영환 근로감독관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협약식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근로의 질 제고, 일과 가정의 균형 지원, 근로자 고용안정 가이드라인 준수 등을 골자로 노·사·정 공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사간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행복한 일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안양지청 서호원 지청장은 “사내 정당화 될 수 없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사·정 공동의 노력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협약식으로 상호간 다짐을
SK 골관절염 등 통증 관련 분야, 릴리 정신질환 관련 분야 전담“각 사 주력분야에서 제품 우수성 알릴 것”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SK케미칼은 항우울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이하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심발타(Cymbalta, 성분명 : 둘록세틴염산염 Duloxetine HCL)’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17년 1월 1일부터 SK케미칼은 경구용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등을 통해 축적해온 관절염 치료제 분야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 골관절염 통증 등 심발타의 통증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한국릴리는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한다.심발타는 2007년에 국내 식약처로부터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이후,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범불안장애, 섬유근육통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에서 차례로 적응증을 허가 받은 바 있다.1 또한 지난 2016년 7월에는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 보험 급여
“U-20월드컵 수원대회 10개 경기 의료서비스 전담 지원”아주대병원(병원장 탁승제)과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사무총장 김동대)는 12월 15일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수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했다.공식 지정병원은 내년 5월과 6월 수원에서 열리는 U-20월드컵 10개 경기(예선 6경기, 16강전, 8강전, 3,4위전 및 결승전)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와 팀 관계자, FIFA 관계자 등에게 의료서비스를 전담 지원하고, 경기 중에는 의사와 응급구조사가 상시 대기하고 앰뷸런스를 배치한다.아주대병원은 경기당일 의사 1명과 응급구조사 3명, 앰뷸런스 1대를 지원하고 팀 훈련 시에는 응급 구조사 2명 내지 4명을 지원한다.탁승제 병원장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U-20 월드컵 개최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수원과 아주대병원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벤처프라자에 설치, 프리미엄백신 및 혼합백신 공동 연구개발글로벌 수준의 백신 개발, 기업 임상개발 지원 등 국내 백신산업 글로벌화 지원 추진 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경상북도 안동시에백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분원의 설치를 완료하고 경상북도 및 안동시와 함께 14일(수)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제롬 김 IVI 사무총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원이 설치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GIB) 벤처프라자에서 진행되었다. IVI 안동분원은 백신개발을 위한 국제기구인 IVI와 국내 백신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상북도 및 안동시 간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연면적 336m2 규모로 설치된 연구시설로서 생물안전 2등급 연구실, 기자재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연구원 7명이 근무하게 된다. 분원은 글로벌 수준의 백신개발을 위한 기반시설로 설치되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백신의 자급화를 통해 한국의 2020년 백신자급률 80% 목표와 백신산업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정부의 백신진흥정책에 맞추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금연 필수…정부 지원으로 비용 부담 없는 만큼 적극적으로 금연치료에 나서야”대한갱년기학회,금연치료 정부 지원사업 확대 및 금연치료제 관련 대규모 임상연구 통해챔픽스 효과와 안전성 확인, 금연치료 활성화 기대 대한갱년기학회(회장 오한진)는 지난 4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 ‘갱년기에 꼭 챙겨야 할 의학적 문제들’ 세션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금연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금연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발표한 대한갱년기학회 오범조 학술이사(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는 “하루에 140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국민건강증진과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인 과제”라며 “흡연은 니코틴 중독이기 때문에 의지로만 금연을 시도하면 어렵지만 금연치료의 도움을 받을 경우 성공률이 많게는 10배까지 높아져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션에서 오 교수는 금연치료의 과정, 금연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최신 연구와 만성질환 환자에서의 금연치료, 정부의 금연치료 지원사업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오 교수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