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학회 창설 70주년을 맞아‘글로벌 스탠다드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2016년 11월 5일 개최된 제68차 대한외과학회 총회에서 서경석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대한외과학회는 회원 수가 7,000여명에 이르는 큰 규모의 학회다. 두 교수는 “2017년 학회 창설 70주년을 맞아, 산적한 외과 이슈들을 해결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스탠다드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2016년 11월 5일 개최된 제68차 대한외과학회 총회에서 김선회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대한외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회장이 1년이다.대한외과학회는 회원 수가 7,000여명에 이르는 큰 규모의 학회다.김 교수는 “2017년 학회 창설 70주년을 맞아, 산적한 외과 이슈들을 해결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빅데이터 사용해 환자 실제 약물 복용 순응도 확인31% 환자, 권고안보다 조기에 항응고제 중단해 적절한 교육 필요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관상동맥질환의 치료를 위해 스텐트를 삽입 후 혈관이 다시 막히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항응고제를 사용한다. 그런데 31%의 환자가 이를 충분한 기간동안 복용하지 않아 적극적인 환자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조미희 전공의)는 국민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9-2011년 약물 용출 스텐트(DES, Drug-eluting stent) 관상동맥 중재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항응고제 복용 조기 중단율과 이와 관련된 사회경제학적 인자 및 임상적 특징 등을 조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의 노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로 관상동맥질환과 이를 치료하기 위한 관상동맥 중재술의 시행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관상동맥중재술의 대부분은 약물방출 스텐트를 사용한다. 2007년 이후 미국 심장학회 등 대부분의 전문 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약물방출 스텐트를 사용하면 최소 12개월 동안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을 함께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항응고제의 복용은 혈전, 심근경색, 사망 등과
11월은 “세계 췌장암의 달”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의 인지도 제고 및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 진행대한췌담도학회,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한국췌장암네트워크, 대한암협회가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췌장암의 인지도 제고 및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췌장암의 날 Purple ribbon 캠페인 행사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전체 암종 중 발생율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국민 인지도를 높여서 한편으로는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편으로는 췌장암 극복의 희망을 드높이기 위해 계획되었다.선진각국들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 “췌장암 캠페인”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 단체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췌장암의 달과 날을 정하고 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췌장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서 췌장암을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하도록 유도하고, 또한 다양한 길을 통해 췌장암 극복하는데 기여하도록 하는데 있다.이번 “췌장암의 날 purple ribbon 캠페인 행사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하고, 동시에 전국 각지의 많은 병원에서 췌장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을 위한 췌장암 바로알기 강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부터 약 2개월 간 근무 예정실무 경험 및 선진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한국화이자제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11월7일(월)부터 11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며,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화)부터 2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K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지속 양압 치료가 뇌혈관 운동 반응성과 중심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신경과 송태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지속 양압 치료가 뇌혈관 운동 반응성과 중심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연구로 향설연구비상을 수상했다.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저산소증을 초래해 뇌졸중,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지속 양압 치료는 산소 마스크 모양의 장비가 코에 지속적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원활한 호흡을 유지해주는 치료법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편이다.송태진 교수는 이번 연구비 수혜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지속 양압 치료가 향후 뇌졸중과 혈관질환의 중요 예측 인자인 뇌혈관 운동 반응성과 심장 쪽 중심 혈압에 미치는 영향력을 입증해 조기 예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송태진 교수는 뇌졸중, 두통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16년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연구활성화 워크샵’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11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주요 보직자와 임상교수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연구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연구현황 및 발전방향 ▲패널토의 등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발표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이날 워크샵은 김현수 기획실장의 사회와 유규형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1부는 박일석 진료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연구현황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연구 실적 현황 및 발전방향(마취통증의학과 김현수 교수) ▲통합연구위원회 및 임상시험센터 소개(감염내과 우흥정 교수) ▲의약품 임상시험팀 소개 및 발전 계획(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 ▲의료기기 임상시험팀 소개 및 발전계획(외과 신동우 교수) ▲교육홍보팀 소개 및 발전 계획(혈액종양내과 정주영 교수) ▲연구개발상담팀 소개 및 발전 계획(신경과 조수진 교수) ▲행정지원팀 소개 및 발전계획(소화기내과 장현주 교수
‘소아청소년과 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소아청소년과(과장 김성구)는 11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16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소아청소년과 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김성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성조숙증의 진단과 치료’(심영석 교수) ▲‘소아천식의 치료’(전유훈 교수) ▲‘외래에서 항바이러스체의 사용’(최수한 교수)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김성구 교수는 “연수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담당하는 개원의와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등록 및 문의는 이메일(jeonyouhoon@hanmail.net) 또는 전화(031-8086-2560)로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이 주어지며 도시락 및 무료주차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