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 카자흐스탄 UMC에 멘토십 프로그램검진센터 운영과정 검토, 선진화된 노하우 전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카자흐스탄 최상위 병원에 노하우를 전수하며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렸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카자흐스탄 UMC(University Medical Center)를 방문해 ‘종합건강진단센터 멘토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의 노하우를 전수한 것이다.지난 10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UMC 건진센터의 운영과정 및 절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센터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카자흐스탄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 현황 및 차별화 경쟁 방안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주요 검진기관 사례분석 △종합건강진단센터 업무 선진화 추진 실례 △검진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정책동향에 이르기 까지 검진센터 운영과 현 주소를 폭 넓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알 찬 강의들로 구성됐다.더 나아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는 ‘간호’와 ‘영상 및 임상병리 파트’는 물론, ‘마케팅과 영업
인플루엔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최초의 교과서기초, 진단, 치료 및 예방까지 종합적인 지식 다뤄보건복지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사업단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은 국내 최초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인플루엔자를 정리한 교과서 ‘인플루엔자’를 발간했다.이번 교과서는 단편적 문헌인 기존 교재들과 달리 한 권에 종합적으로 인플루엔자에 대한 기초, 임상, 진단, 치료 및 예방까지 담은 것은 물론 국내 인플루엔자 연구 결과와 유행 현황을 반영한 최초의 인플루엔자 교과서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학’을 시작으로 ‘동물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의 역학 및 감시’, ‘인플루엔자 임상특성 및 관리’, ‘인플루엔자의 진단’, ‘인플루엔자의 치료’, ‘인플루엔자 백신’까지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산ㆍ학ㆍ관ㆍ연에 종사하는 국내 최고의 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이 13개의 주제로 나눠 교재 집필에 참여했다.교과서는 앞으로 인플루엔자를 연구하고자 하는 대학(원)생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데 좋은 책자로 사용될 것이며, 기초연구자는 물론 임상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에게도 도움이 될
만성질환과 이에 따르는 합병증에 대한 강의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11월을 맞아 인천 부평구보건소와 미추홀도서관 등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먼저 ▲1일(화)에는간석보건센터에서 척추신경외과최두용 교수가 ‘허리통증과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이어 ▲4일(금)에는부평구보건소에서 가정의학과서민석교수가 ‘이상지질혈증의 이해’를, ▲17일(목)에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이비인후과 김동현 교수가‘우리가족 건강한 코건강 관리(비염, 축농증, 코골이 등)’를, ▲18일(금)에는 부평구청에서 안과 강규동 교수가 ‘고혈압•당뇨합병증과 안과질환’을, ▲25일(금)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내분비내과 김은정 간호사가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좌를 진행한다.특히 ‘11월 찾아가는 건강강좌’에서는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과 이에 따르는 합병증에 대한 강의가 준비돼 만성질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인천성모병원은 기대했다.
3세 이상 전 연령 모두 접종 가능한 ‘유일한’ 국산 독감백신‘4가’와 ‘세포배양’ 장점 결합한 ‘스카이셀플루4가’“적극적 마케팅으로 시장 내 ‘독감백신=스카이셀플루’ 이미지 구축해나갈 것”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세계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가 2016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 스탁이연세대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 측정된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이번 시상에서는 3만 여명의 소비자와 전문가 패널이 혁신성과 차별성, 트렌드선도력, 제품의 신뢰도 등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SK케미칼의 스카이셀플루4가는 혁신성과 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에 이어 백신 부문 1위를 차지해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SK케미칼은 제품 출시를 앞두고 6월부터 2개월에 걸쳐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한편 JW신약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일본 회복기재활병동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대한재활병원협회, 11월6-9일, 제2차 일본재활의료시설 연수 대한재활병원협회(회장 우봉식)가 11월6-9일 제2차 일본재활의료시설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연수단은 의사 8명을 비롯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행정직원 등 모두 32명. 20명이 채 되지 않았던 1차 연수에 비해 연수 희망자가 크게 늘었다.이번 연수는 이러한 환경이 잘 구축된 미에현·지바현 지역의 나나쿠리기념병원·의료복지법인 진세이카이(키세츠노모리재활병원·개호시설 등)등에서 선진 재활의료를 살펴보게 된다.나나쿠리기념병원은 재활전문병원으로 일본 회복기재활병동협회 회장 겸 후지타 보건위생대학 의학부 소노다시게루 교수가 원장으로 재직중인 곳이다. 전문재활치료를 비롯 완화케어, 영양서포트팀, 인지증치료시스템 등 일본 최고의 회복기재활병동시스템을 볼 수 있다.의료복지법인 진세이카이 부설 키세츠노모리재활병원은 운동기능의 향상, 일상생활 동작의 향상, 사회복귀를 목표로 팀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병원 인근 지역에 위치한 법인 부설 클리닉 4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고, 개호(간병)가 필요한 환자는 개호시설로 연계하고 있다.우봉식 회장에 따르면
정기총회서 선출, 2018년부터 2년 간 학회 이끌어이화의료원은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이 대한부인종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김승철 의료원장은 지난 10월 21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부인종양학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2018년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되었다.부인종양학 분야 권위자인 김승철 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이화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과장 및 진료부장,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재임 중이다.김승철 교수는 자궁경부암의 신경보존 광범위 자궁절제술, 난소암의 근치절제술 및 항암치료의 전문가로서 임상 분야를 선도함과 동시에 이대여성암정복 특성화 연구센터의 주관책임자로서 부인암 분야의 혁신적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연원료 8종 멀티비타민과 4종 미네랄 함유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천연원료로 만든 8종의 멀티 비타민과 4종의 미네랄을 함유한 비타트리를 출시하였다.일양약품 비타트리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고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과 항산화 영양성분인 비타민C 등 8종의 비타민과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뼈, 치아,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 등 4종 미네랄이 함유되었다. 또한 28종 과일채소, 9종 아미노산, 클로렐라 등을 추가로 함유하여 '비타트리'가 가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비타트리의 주원료로 캐나다산 건조효모, 브라질산 아세로라, 아일랜드산 해조칼슘이 사용되었다고 한다.한편, 일양약품의 '비타트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일양약품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양헬스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청탁금지법 실무 관련 주요 이슈와 해결 방안 공유제약업계 전사적인 준법의지 및 투명경영 강화로 대응해야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김옥연)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KRPIA 회원사 윤리경영 워크샵’에서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의 자리를 가졌다.제약사의 법무 및 컴플라인스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KRPIA 이상석 부회장은, “2016년은 ‘청탁금지법’을 비롯한 윤리경영 이슈가 관심이 유난히 많았는데 그만큼 국민과 사회의 제약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는 의미로, 제약업계가 엄격한 윤리기준 확립과 실천을 통한 공정한 시장 형성으로 제약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도록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자”고 강조했다.또한,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보건의료 기술의 미래’ 특별강연에서 한양대학교 병원 배상철 교수는 “금번 청탁금지법은 미래지향적 임상과 신약개발 및 보건의료 환경 발전의 초석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환경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청탁금지법’ 관련 협력과 업무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지난 9월 28일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