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아쇼카 한국,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 환자들의 구강 위생과 삶의 질 높이길 기대”‘닥터픽’ 팀,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우승지속적인 지역 건강생태계 조성 위한 플랫폼 제시한 ‘원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혁신적 헬스케어 프로젝트 제시한 상위 4팀은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타이틀 획득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과 진행하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의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및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제 3회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의 최종 우승으로 ‘닥터픽’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문제를 기회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총 46개 팀이 지원해 국
제 32회 유럽 다발성경화증학회에서 렘트라다®와 오바지오®의 35개 이상 신규 데이터 발표렘트라다®, 6년 이상 연간 재발율 감소, 장애 개선, 뇌 위축 지연 효과 지속기존 치료에서 오바지오®로 교체 투여 시 치료 만족도 높아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은 최근 개최한 제32회 유럽 다발성 경화증학회(European Committee for Research and Treatment in Multiple Sclerosis, ECTRIMS) 연례학술회의에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렘트라다®(성분명: 알렘투주맙 Alemtuzumab) 및 오바지오®(성분명: 테리플루노마이드 Teriflunomide)의 35개 이상의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렘트라다®는 두 개의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인 CARE-MS I, II1,2에 참여한 환자 90%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장 연구3,4를 통해 연간재발률(Annualized Relapse Rate, ARR), 확장장애상태척도(Expanded Disability Status Scale, EDSS), MRI 병변활성도 및
여성암 환우 참여 작품 전시회 및 공연 진행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힐링갤러리 아트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성악가 김동규, 가수 심현보, 방송인 이성미 등이 참석해 노래 공연과 함께 토크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대여성암병원 여성암 환우들로 이뤄진 라틴댄스팀의 공연도 이어진다.또한 이대여성암병원 여성암 환우들이 참여한 캘리그래피(Calliography) 작품들의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트 콘서트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여성암병원(02-2650-5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뇌졸중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10월 26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5회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의 정의(신경과 조현지 교수) ▲뇌졸중 최신 치료법(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웃음치료(PI실 최미선 팀장) ▲뇌줄중과 심장질환(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뇌졸중의 예방 및 관리(뇌신경센터 신예경 전문간호사) 등 강좌로 진행된다.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9~10월은 뇌졸중 발병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집계된 뇌졸중 전체 환자 57만 6천 명 중 19만 여명에 이르는 환자가 9~10월에 발생했다.기온이 10°c가량 떨어질수록 혈관은 수축돼 혈압이 13mmHg가량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은 “요즘처럼 일료차가 크고 날씨가 쌀쌀해진 가을에는 뇌졸중이 발병하기
암 진단 전 고도비만인 암 경험자, 이차암의 발생 위험 1.4배 증가암경험자를 위한 맞춤 이차암 검진 및 건강체중 관리 프로그램 필요 국립암센터 이은숙 박사 ㆍ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암경험자에서 암 진단 전 고도비만이 있는 경우는 정상체중 군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41%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중앙암등록본부 암등록자료와 건강보험 자료 등으로 구축된 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암으로 진단된 남성 239,615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해 암 진단 전 비만도가 이후 이차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비만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가 일반인구집단과 암경험자 사이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암 경험이 없는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 남성의 경우, 10만명당 318.3명에서 암이 발생한 것에 비해, 비만 남성 암경험자에서는 이보다 23% 높은 10만명당 391.9명의 연령 표준화 암발생률을 보였다. 특히, 고도 비만(체질량지수
총 6편 논문 발표 및 구두발표 상 수상하기도고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총회(19th ISRRT World Congress, ISRRT 2016)’에서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구두발표에서 수상까지 하는 등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다.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총회는 세계방사선사협회(ISRRT, International Society of Radiographers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s) 주관으로 2년 마다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어 전 세계 방사선사들이 모이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제23회 동아시아방사선사학술대회(23rd East Asia Conference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및 ‘제51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51ST Korean Radiological Technologists Association Annual Meeting)’가 동시에 개최되어 기존 학술대회보다 2배 이상 많은 초록이 접수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진행됐다.대회는 3일간 총
참석자 전원에게‘골다공증을 알고 계세요?’를 제공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10월 25일(화) 오후 12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 ‘건강한 뼈 건강한 삶: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골다공증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골다공증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짚어보며,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라인(정형외과 이순혁 교수) ▲고관절 골절의 치료(정형외과 한승범 교수) ▲견관절 골절의 치료(정형외과 정웅교 교수) ▲척추 골절의 치료(정형외과 박시영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참석자 전원에게는 골다공증 의학상식 책자 ‘골다공증을 알고 계세요?’를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고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대한병리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대한병리학회는 지난 19일~21일 서울 양재동 The K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리학회 제6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김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현재 대한병리학회 바이오뱅크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 교수는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및 심폐병리연구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미라 연구 등을 통해 국내외 병리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위원장, 대한극지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방면에서 의학발전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