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전용 홍보 부스 운영관객과 활발히 소통하며 ‘애드빌®’의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기회 마련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6’에 참여, 자사의 2015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홍보를 위한 전용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다. 애드빌의 홍보 부스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휴식의 기회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을 활용, 빠르게 통증을 완화하는 애드빌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내방객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국화이자제약은 현장에서 자사의 진통제 애드빌 리퀴겔의 홍보를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부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통, 근육통 등 애드빌의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부위에 물풍선과 야구공을 던져보는 이벤트에 많은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외, 통증으로 인해 찡그린 표정이 웃는 표정으로 바뀌는 도미노 게임,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 발표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상파방송의 원활한 재송신 협상을 위하여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하였다.그간 지상파방송*과 유료방송(케이블, IPTV, 위성) 간의 재송신 협상은 당사자 간의 자율협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블랙아웃**이 발생하는 등 국민의 시청권을 저해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의무재송신(KBS1, EBS1)을 제외한 나머지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결렬로 인해 유료방송(케이블, IPTV, 위성)에서 지상파방송이 검은 화면으로 나오는 현상이에 따라 방통위(지상파방송 소관)와 미래부(유료방송 소관)는 재송신 분쟁으로 인한 시청권 보호를 위해, 자율협상을 원칙으로 하되 재송신 협상 시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해왔다.그 결과,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의체’를 2015년 8월 공동으로 구성하여 재송신 협상에 관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하였다.재송신 협의체는 그간 총 12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2회에 걸쳐 이해관계자(지상파, 유료방송) 의견수렴을 하여 동 가이드라인을 마련
파업참가자 및 복귀자 현황(10월 22일 12시기준) [ 파업 참가 현황 ] (단위: 인, %)소속출근대상자파업참가자미참가자계필수비필수계필수비필수참가율(%)계필수비필수코레일18,3616,36211,9997,327-7,32739.911,0346,3624,672* 노동조합원 기준(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8,361명 중 7,327명 파업참가(39.9%),파업참가자(누계) 7,743명 중 416명 복귀(5.4%, 전일 09시 대비 3명 ↑), 219명 직위해제(2.8%, 전일 09시 대비 변동없음)열차운행 현황(10.22. 00:00~12:00, 출발시간 기준) 10월 22일일일 총 열차운행 계획 : 평시대비 91.1% (단위: 회, %)구분평시 (A)운휴 (B)계획 (C=A-B)비율 (C/A)KTX269-269100.0새마을52223057.7무궁화2649816662.9전동차1,731181,71399.0화물1978511256.9계2,5132232,
총 28명 기소 (구속 5명)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김형길)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익산시장 보궐선거 등과 관련하여, 총 76명을 수사(구속 5명), 그 중28명을 기소하고, 48명을 불기소하였다.기소된 범죄유형 별로는 금품선거사범(10명, 35.7%) 및 흑색·불법선전사범(16명, 57.2%)이 기소된 선거사범의 대부분을 차지(92.9%)한 것으로 나타났고, 서명·날인운동 금지 위반 등 기타 부정선거사범도 2명(7.1%)이 기소되었다.당선자 2명에 대한 고발이 있었으나, 모두 불기소 처분하였다.재판 진행 중인 사건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공소유지를 통해 불법에상응하는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법원은 2016년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응전 : 사법의 미래’를 주제로 2016 국제법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을 개최한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변화에 눈 맞추는 사법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법치주의를 지탱하는 보루로서 사법부의 마땅한 책무’이므로‘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의견을 두루 참고한 최적의 사법시스템을 마련하여 미래에 대비’하겠다고 하였다.이미 여러 차례 법관들에게 기술발달에 따른 새로운 시대를 열린 마음과 혁신의 자세로 미리 대비할 것을 강조해 온 양승태 대법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법부에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을 수 있는 세심한 감수성이 요구되므로, 사회가 변화하는 방향을 예견할 수 있는 통찰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래 사회를 진정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이고 대응적인 접근은 물론,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대체할 수 없는 법률가의 역할, 변치 않아야 할 사법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양승태 대법원장은 ‘슈밥 회장이 미래사회 대비를 위해 강조한 “협력”을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인식이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발생 등 소비자상담 매년 4,000여건 이상 접수가을 이사철을 맞아 주택 인테리어나 설비 공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실시공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2014.1.부터 2016.6.까지 인테리어·설비 관련 소비자상담이 매년 4,000여건 이상 접수되고 있으며, 특히 피해구제 신청은 가을 이사철인 10월에 가장 많다고 밝혔다.[인테리어·설비 관련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단위 : 건, (%)]연도별 201420152016.6.계전년 동기대비2015.6.2016.6.상담*(증감률) 4,624 4,485 (△3.0) 2,05411,163 2,062 2,054 (△0.4)피해구제**(증감률) 113 143 (26.5) 79 335 70 79 (12.9)* 1372소비자상담센터(10개 소비자단체, 16개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통계임.**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한 건수임.‘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발생’ 피해가 57.3%(192건)로 가장 많아피해구제 신청 335건
장례식장 간 정보제공 항목 달라 가격비교 어려워갑작스레 상을 당해 장례식을 치러야 하는 경우 정보를 탐색할 정신적·시간적 여유가 없기 마련이다. 따라서 장례서비스·용품 가격정보는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필요가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장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3월 ‘병원 장례식장 소비자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동일한 병원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장례서비스·용품 가격정보 제공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대상 : 서울 소재 병원 장례식장 중 빈소 수 기준 상위 10곳 보건복지부 운영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2016.7 기준),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강남)장례식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국립중앙의료원장례식장, 삼성서울병원(강남)장례식장,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 서울대학교병원(서울)장례식장,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서울의료원(강남분원)장례식장,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신촌)장례식장,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장례식장(가나다 순)식사·음료 관련 가격정보,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장례식장 영업자는 임대료·수수료, 장례용품 가격, 식사·음료 등의 종류와 가격 등을 가격표* 및 장사정보시스
학교안전법 시행령 조항의 효력에 관한 사건대법원(재판장 대법원장 양승태, 주심 대법관 박병대)은2016. 10. 19. “학교안전사고로 인한 공제급여를 지급함에 있어 피공제자의 기왕증 참작과 과실상계를 허용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학교안전법’) 시행령 제19조의2 제1항 내지 제3항은 모법인 학교안전법의 위임이 없거나 위임의 범위를 벗어난 규정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하여피고의 상고를 기각하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대법원 2016. 10. 19. 선고 2016다208389 전원합의체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