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사진 감상큐레이터와의 만남문화가 있는 날* 모든 프로그램 무료 진행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하루 한번 우리 아이의 장건강을 위해 6종의 혼합유산균 100억 마리(표시량 2.5억CFU 함유)가 투입된 “프로바이오틱스 베베”를 출시하였다.일양약품 프로바이오틱스 베베는 6종의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인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같이 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보다 효과적인 장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특히, 프로바이오틱스 베베는 태어난 직후 아이에게 많이 있는 Bifidobacterium 3종과 불가리아 사람들의 장수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Lactobacillus균 2종에 Enterococcus균 1종을 선택하여 과학적으로 배합한 것이 특징으로 우리아이 장 건강을 위해 하루 한포 섭취하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한편, 프로바이오틱스 베베는 초유단백분말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엑기스분말을 첨가하여 맛있는 유산균 제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섭취하기 편한 분말형태로 샐러드, 요거트, 요구르트, 이유식 등과 함께 섞어 섭취가 가능하다.일양약품 프로바이오틱스 베베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일양헬스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수상자에 홍영숙(간호 부문), 윤인숙(교육 부문), 박말순·김양자(복지 부문) 씨 수상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5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홍영숙 소장 (만 59세,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건소장), 교육부문에 윤인숙 교사 (만 60세, 강원 오저초등학교), 복지부문에 박말순 봉사원 (만 61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청룡봉사회), 김양자 회장 (만 72세, 무지개호스피스 회장)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간호부문 수상자 홍영숙 소장은 1978년부터 간호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오지근무로 출발하여 보건산업 전반을 두루 거치면서 열악했던 시대적 환경 속에서도 뚜렷한 지역관과 주민에 대한 애정과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간호사 기관장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교육부문 윤인숙 교사는 1977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벽지아동을 위해 서울 견학을 시키고, 무연고 아동을 가정에서 보살피며 선도 양육할 혈육을 찾아 주고, 노숙인 쉼터(예지원)를
아프리카 10개국 항암제 78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남아공,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10개국에 총 68억원 규모 항암제3종 독점 공급 계약 체결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社(사)와 항암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항암제 에이디마이신 등 주사제 3종을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공급 금액은 총 78억 원 규모다.키아라헬스社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본사로 두고 있으며, 16개의 지점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짐바브웨이, 우간다, 보스와나, 탄자니아, 르완다 외 다수)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의약품 유통기업이다.보령제약은 지난 6월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메딕스’와 맺은 730만 달러 (약 84억원) 규모의 항생제 ‘맥시크란’ 수출계약에 이어, 이번 항암제 공급 계약 체결로 아프리카 시장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보령제약 최성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큰 시장중
10월 29일은 세계 건선의 날대인관계에 어려움 느끼는 건선 환자들, 우울증 발생 위험 2배 높아져무좀·습진·아토피 피부염 등으로 오인하고 방치할 경우 증상 악화,정확한 진단으로 꾸준히 치료해야습도가 낮아지는 가을철은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건선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외선이 줄어들고 습도가 낮은 가을철과 겨울철에 악화되는 대표적 피부질환이다. 연고나 광선치료법을 사용할 경우 증상이 크게 완화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온몸으로 번져나간다.건선의 대표적인 증상은 울긋불긋한 피부 발진과 비늘과 같은 각질이다. 이외에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 갈라짐으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에 대한 불편함보다 건선 환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다.이대목동병원 피부과 변지연 교수는 “건선은 피부에 발생해 증상 부위가 겉으로 드러나고 각질이 동반되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또한 전염성이 없는 건선을 전염병으로 오해하는 등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환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는 곧 환자로 하여금 심리적인 위축과 자신감 상실을 느끼게 해 심한 경우 우
패스트 트랙(fast-track) 방식 : 자유형식, 분량 등 간소화일차의료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 구축 방안의료전달체계에 역행하는 실손보험 대처방안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보건의료 대책곧 다가올 미래의료 환경의 변화를 예견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자, 전문가 및 의사회원 대상 정책제안 공모가 시작돼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 미래정책기획단(단장 이용민)은 급변하는 정치사회 환경변화와 이로 인한 보건의료의 역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가 및 회원들의 아이디어를 연구과제 형식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하는 과제는 “일차의료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 구축 방안”, “의료전달체계에 역행하는 실손보험 대처방안”,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보건의료 대책” 이상 3가지다.공모는 패트스 트랙(fast-track) 방식으로 진행하여 가급적 진료현장에 있는 회원들이 의욕을 갖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다.연구계획서 공모기간은 10/19~11/1까지이며, 연구결과는 2개월 이내 도출을 목표로 진행한다. 연구결과도 50페이지 이내로 정규연구과제에 비해 분량을 대폭 줄임으로써 관심 있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벽을 많이 낮췄다.미래정
다학제적 접근으로 부인암 재발 환자 포괄적 치료복강내온열암화학치료법으로 새로운 치료 기회 제공국내 최초로 재발성 부인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특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재발성 부인암센터를 개소하고 김윤환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 운영에 들어갔다.19일 이대여성암병원 외래에서 개최된 재발성 부인암센터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경영진과 김윤환 재발성 부인암센터장을 비롯한 정순섭, 이희성, 김광현, 정송미 교수 등의 센터 의료진이 참석했다.부인암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암으로,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재발률이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이대여성암병원이 새롭게 개소한 재발성 부인암센터는 이대여성암병원에서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는 물론 타병원에서 수술 받거나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가 재발한 경우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적극적이고 포괄적으로 치료한다.재발성 부인암센터는 복강내온열항암화학치료법(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HIPEC)을 도입, 부인암이 재발한 환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