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장치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타 영상진단시스템과 정보 교환 가능JW메디칼이 초음파 영상진단장치의 사업인프라를 갖추고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일본 히타치社와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JW메디칼은 히타치社의 Arietta Series를 비롯한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를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됐다.대표품목인 Arietta Series는 기존 제품 대비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고화질 영상을 구현해 더욱 정확한 해부학적 진단이 가능하다. Bed Side에서 사용가능한 콤팩트 모델부터 수술용도의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유방촬영기기와의 조합을 통해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웠던 작은 유방암 조직의 정확한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특히 Real-time Virtual Sonography 등 진보된 응용성능을 탑재하여 다른 영상진단시스템과의 정보 교환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진단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JW메디칼은 3D유방촬영기, 디지털 엑스레이, 내시경 등 기존 제품군과 함께 영상진단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
유럽집행위원회가 조건부 시판 승인 시, 베네토클락스는 BCL-2억제제로 유럽 최초 승인최근 희귀의약품위원회(COMP)는 베네토클락스를 다발성 골수종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승인 권고.유럽의약품평가위원회(CHMP)는 염색체 17p 결손 또는 TP53 변이가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 중에서 B세포 수용체 경로 억제제가 적합하지 않거나 치료에 실패한 환자, 그리고 염색체 17p 결손 또는 TP53 변이가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 중에서 화학-면역 요법과 B세포 수용체 경로 억제제에 모두 실패한 환자를 치료하는 데 베네토클락스 단독요법 권장.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유럽의약품평가위원회 (CHMP)가 염색체17p 결손이나 TP53 변이가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 중 B세포 수용체 경로 억제제에 적합하지 않거나 실패한 환자, 그리고 염색체 17p 결손 또는 TP53 변이가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 중에서 화학-면역 요법과 B세포 수용체 경로 억제제에 모두 실패한 환자의 치료제로 베네토클락스를 승인 권고했다고 발표했다.유럽집행위원회는 권고 의견을 검토하고 2016년 말에 최종
국내 유일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아토젯TM, 복합제 시장 리딩 품목으로 성장 기대에제티미브, 최근 발표된 2016 ACC 전문가 합의문 및 ESC/EAS 가이드라인에서 스타틴 파트너로서 입지 강화.. 아토젯TM 성장 더 가속화될 듯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 TM (ATOZET®, 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의 출시 후 누적 매출액이 200억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한국MSD 내부 자료에 따른 것으로, 아토젯TM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1년 만인 올해 5월 누적 매출 100억을 달성한 데 이어 이후 불과 5개월 만인 9월 기준으로 200억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유비스트 기준 최근 8월 매출이 약 23억으로 집계돼 올 한해 기준으로도 200억 매출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아토젯TM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315개 병원에서 활발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한국 MSD Primary Care 사업부 김소은 상무는 “에제티미브 성분은 IMPROVE-IT 결
필립스 도스와이즈(DoseWise) 철학, 저선량 고품질 영상 추구하며 환자·의료진 안전 도모세계방사선사협회와 공동으로 우수 방사선 저감 사례 시상 및 참가자 위한 라운지 운영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총회 (International Society of Radiographers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s, World Congress 2016, 이하 ISRRT)에 참가, 첨단 방사선 저감 기술 및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필립스는 저선량 고품질 영상을 추구하는 도스와이즈 (DoseWise) 철학에 따라 의료 환경에서 방사선에 노출되는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고자 힘써왔다. 의료진이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 결정을 내리도록 영상의 품질은 높이면서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안전한 의료 환경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다.필립스는 이번 ISRRT에서도 도스와이즈 (DoseWise) 철학을
국내 HTA 10년 돌아보고, 향후 방향과 과제 논의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김진현)는 11월 11일(금)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6년 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2006년 6월에 창립된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는 지난 10년간 보건의료기술평가의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보건의료기술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여, 객관적 근거에 기반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이번 후기학술대회는 초대 학회장이자 현재 학회 명예회장인 서울대 양봉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HTA 10년의 성과와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 「새로운 도전, 기술 혁신과 HTA」두 세션이 진행되며, HTA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에 관한 특별기획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HTA 10년의 성과와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세션에서는 선별등재제도 도입 10년을 돌아보고, 의료기술평가 제도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한계에 대해 이화여대 안정훈 교수, 경상대 배은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새로운 도전, 기술 혁신과 HTA」세션에서는 서울대 김주한 교수가 ‘의료기술 혁신의 현황과 미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유수연 연구원이 ‘
임지빈 작가의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 ‘핑크베어’ 대림성모병원 내 설치10월 한 달간 핑크베어 전시 비롯해 원내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진행할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함께 지난 17일 ‘핑크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방암 예방을 상징하는 컬러인 핑크색을 띄는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을 병원 옥상에 설치해 유방암 인식 향상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핑크베어 설치와 함께 ‘유방암, 아는 만큼 이길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주제로 유방암 정기 검진과 자가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작품이 전시되는 동안 병원을 찾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지빈 작가는 지난 2008년부터 베어브릭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유명 팝 아티스트이다. 2013년에는 서울시청 앞에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을 전시하는 등 공공 설치작업을 진행한 바 있고, 미술계에서는 촉망받는 팝 아티스트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다양한 미술 행사에 초청받고 있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는 “국내 유전성 유방암 분야의 최
살아있는 인간의 몸 속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가 처음 했을까?병의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내시경 관련 교육 만화1950년 최초의 ‘위 카메라’ 발명 이야기 중심으로 내시경에 관한 다양한 의학, 과학 지식 담아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어린이들에게 내시경과 관련된 각종 의학 및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교육 만화 ‘알수록 재미있는 내시경 이야기’(기획: 올림푸스한국, 출판: 킨더랜드)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책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내시경의 쓰임새와 종류, 인류 최초의 내시경부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내시경까지 내시경의 역사와 기술을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사진자료를 활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식도, 위, 십이지장, 대장 등 소화기관의 구성과 역할은 물론, 내시경을 구성하는 카메라와 조명의 원리 등 내시경과 관련된 다양한 의학 및 과학 지식을 함께 담았다.책의 전반부는 1950년 최초로 ‘위 카메라’를 발명한 두 일본인, 올림푸스의 카메라 개발자 ‘스기우라 무쓰오’와 의사 ‘우지 다쓰로’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부터 위 카메라를 개발하게 된 계기, 계속되는 실패
실천 가능한 소아·청소년 비만관리 방안 모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4일(금)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소아청소년 비만을 주제로『제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문창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의 사회적 요인 해결방안’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보험자의 역할 제언’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문진수 교수는 심각한 소아비만의 증가 실태, 소아비만의 문제점과 비만해결을 위한 접근원칙, 각 사회 주체를 중심으로 요인 해결 방안을 발표하였으며,오상우 교수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비만 현황, 과체중‧비만이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 과체중과 비만에 대한 인식과 세계 각국 정부 및 보험자의 비만예방 프로그램과 서비스, 인센티브 운영사항, IT 접목 사례 등을 설명하고 보험자의 역할에 대하여 제언하였다.이어 유순집 이사장(대한비만학회), 이용중 팀장(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허목 보건소장(부산광역시 남구 보건소), 신성식 부국장(중앙일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