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으로이번에는 산간지역 아이들의 꿈에 ‘링크(LINK)’!지역사회 환원 통한 공유가치 실천 목표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의료진이 자사의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산간지역 아이들에게 책을 기증하는 ‘2016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 산간지역 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랑의열매로도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15년 공약한 3개년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본 캠페인은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도서산간지역의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해 ‘섬마을 편’에 이어 올해는 ‘산간지역 편’으로, 10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적립된 기부금은 강원 태백, 경남 하동, 충남 괴산, 전북 무주, 경기 양평, 제주 중산간 등 총 6개 산간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도서 기부 프로그램이 진행된
파슬로덱스, 아리미덱스보다 진행 위험 20% 감소 및 무진행생존기간 중간값 연장시켜아스트라제네카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의 1차 치료에서 아리미덱스(성분명: 아나스트로졸, anastrozole) 1mg대비 파슬로덱스(성분명: 풀베스트란트, fulvestrant) 500mg의 우수한 무진행생존기간(PFS) 중앙값을 보여준 FALCON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시험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으로 진단된 462명의 폐경기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3상 임상시험으로, 무진행생존기간을1차 평가변수로 했다.2016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풀베스트란트로 치료 시 아나스트로졸 대비 PFS 중간값이 2.8개월 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위험비: 0.797 [95% 신뢰구간0.637-0.999; p=0.0486]). 풀베스트란트 환자군에서 PFS 중간값은 16.6개월로 아나스트로졸 환자군의 13.8개월보다 더 길었다. 아나스트로졸을 비롯한 아로마타제 억제제는 현재 폐경기 이후 여성 환자에서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진행성 유방암의 1차 치료에서 표준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F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표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시대의 아이콘‘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과 함께 전세계 여성 응원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자사 HA 필러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의 한국 뮤즈로 배우 최여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는 자신이 가진자연스러운 표정을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전세계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캠페인의 뮤즈로 선정된 최여진은 공개 예정인 글로벌 캠페인 영상과 함께 벨로테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매력적인 싱글녀로 활약하며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여진은 MBC 댄싱위드더스타에서 프로 같은 춤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정한 언니의 모습에서부터 강한 ‘걸크러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솔직하게 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멀츠코리아 벨로테로 마케팅PM 이보람 과장은 “최여진 씨의 표정에는 아름다움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다”며 “이런 팔색조 같은 매력과 벨로테로 캠페
군사, 의료, 일회용품 등 적용 기대Flammable Carbon nanotube Transistors on a Nitrocellulose Paper Substrate for Transient Electronics마술할 때‘펑’소리와 함께 연기만 남고 사라지는 종이처럼 반도체 전자소자도 아무런 흔적 없이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마술처럼 기밀정보를 수 초 내에 없애는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다가왔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최성진 교수(국민대) 연구팀이 정보 보안에 특화된 자체적으로 잔해 없이 소멸하고 분해가 가능한 보안용 반도체 전자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전자소자: 고체 내 전자의 전도를 이용한 전자 부품,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등을 일컫음. 이 연구에서는 트랜지스터를 의미함.새롭게 개발한 반도체 전자소자는 탄소나노튜브 기반의 전자소자를 니트로셀룰로스 종이* 기판 위에 제작한다. 그리고 간단한 스탬핑 공정*을 통해 제작된 전기 히터를 내장하여 전기적인 신호에 의해서 원하는 시점 및 원하는 시간 내에 수 초 내에 영구 소멸하면서 완전 분해가 가능하다. 연구팀에서 기판으로 사용한 니트로셀룰로스 종이는 잔여물(재)가 남지 않아 마술
헤모글로빈 수치를 개선하는 새로운 매커니즘의 혁신신약주사 대신 경구 투여로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 높여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일본 Japan Tobacco(대표 고이즈미 미쓰오미, Koizumi Mitsuomi)가 개발 중인 신성 빈혈치료제 ‘JTZ-951’에 대한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Japan Tobacco는 윈스턴, 카멜, 메비우스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담배회사로 의약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동안 의약품 RD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노바티스, 길리어드 등의 다국적제약사에 기술수출을 해왔으며, 회사 전체의 매출은2015년 기준 약 22조원을 기록했다.JTZ-951은 기존 조혈호르몬 제제(EPO)보다 우수한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개념의 신성 빈혈치료제로, 현재 일본에서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이 제제는 프롤린 수산화효소를 저해하여, 저산소유도인자(HIF)의 분해를 막고, 조혈호르몬 제제(EPO)의 생산을 향상시키며, 철분 대사의 발현에 관여하여 적혈구의 생산을 높이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이다.특히 기존 신성빈혈치료의 표준치료제인 조혈호르몬제 주사 대신 경구 투여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 등 전국 10개의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공동 캠페인진드기•모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체험 기회 제공 및 구급함 위치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 배부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5일(토), 북한산을 비롯한 전국 10개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6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 수칙 등이 적힌 지도를 나눠주면서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또한, 야외 활동시 주의해야 할 모기와 진드기 매개질환(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등)의 예방을 위해, 탐방객들이 야생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및 모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 서영교 안전대책부장은 “산행시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사전에 구급함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안전 수칙을 습득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며, “탐방객들에게 이러한 정보들을 전달하기 위해, 동국제약과 8년째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동국제약 담당자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산행 인파가 많이
가을철 열성질환, 초기 증상 감기와 유사2주 이상 지속되는 감기 증상,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이제는 무더위도 다지나가고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이 돌아왔다. 특히 단풍철이 다가오면서 등산과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을철 3대 전염병으로 불리는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과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열성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이들 질환은 쥐와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가 옮기는데 풀숲이나 잔디밭에는 쥐의 배설물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앉거나 누우면 안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뛰어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호흡기로 감염되는 유행성출혈열유행성출혈열은 손상된 피부와 눈, 코, 입 등에 쥐의 배설물이 닿을 때 전염된다. 또 쥐 오줌에서 나오는 한탄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돌다 호흡기로 들아가거나, 쥐에 물려도 걸릴 수 있다. 잠복기는 2~3주 정도로 초기에는 두통, 발열, 몸살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심해지면 눈이 빨갛게 출혈되거나 몸전체에 출혈이 생긴다. 특히 병이 진행되면서 소변이 안나오는 핍뇨기, 갑자기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는 이뇨기를 거치면서 신부전이나 탈수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
공감하고 배려하는 환자최우선 병원 만들어요!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공감과 배려가 더해진 환자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 ‘환자 경험의 날’ 행사를 10월 14일에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 경험의 날을 개최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단순히 질병의 치료가 아닌 마음까지 치유받고 돌아가는 안암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자와 진정한 공감으로 가는 단계인 ‘START with HEART[Smile(미소 짓고 반갑게 맞이하기)·Tell(본인 이름과 역할 설명)·Actively(적극적으로 공감하는 태도)·Rapport(친밀감과 관계 구축)·Thank(고마움표현)·Hear(경청)·Empathize(공감)·Apologize(사과)·Respond(반응)·Thank(감사)]’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10월 14일(금) 본격적인 ‘환자 경험의 날’ 행사에 앞서 10월 5~7일 교직원들이 직접 환자가 되어 다양한 상황을 체험했다. 방사선사, 성형외과 레지던트, 환자이송반, 행정직 등 각 직종에서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 4명이 가상환자로 변해 외래 진료, 입·퇴원, 각종 검사 등의 병원 서비스 절차와 상황을 경험했다. 환자의 입장이 되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