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피로와 무기력에 도움주는 일반의약품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운동, 스트레스, 휴식부족 등으로 인한 기능무기력증에 효과적인 “이엑스로이드액”을 출시하였다.기능무기력증이란 운동, 스트레스, 휴식부족, 면역장애, 노화, 감염, 약물, 알코올 등으로 인해 근육과 장기의 기능저하로 피로와 무기력이 지속되는 증상을 말한다.“이엑스로이드액”은 시트룰린말산염을 주성분으로 피로유발물질(젖산) 제거, 에너지 공급물질(ATP) 생성 촉진, 체내 독성물질(암모니아) 제거에 도움을 주며 따로 희석할 필요 없는 드링크제로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이엑스로이드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을평가인증기관으로 인정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김영창 순천향의대 교수, 이하 의평원)은 세계의학교육연합회(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 이하 WFME)로부터 의과대학과 의학교육과정의 평가인증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WFME의 인정위원회(Recognition Committee)는 2016년 9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의평원은 기본의학교육의 질(quality) 보장을 위해 의과대학과 교육프로그램을 평가하는 데 적절하고, 신뢰할 만한 평가인증 정책(policy)과 과정(process), 그리고 평가기준(standards)을 갖추고 있다고 판정하였다.인정 기간은 2016년 9월 19일부터 10년이다.의평원은 국내 의학교육의 국제적인 동등성 확보와 국내 의과대학 졸업생의 질적 보장을 위해 지난 2015년 11월 WFME에 기관인정을 신청하였고,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날 짜내 용2015. 11. 9.WFME 기관인정 신청서 제출 - 2013년 12월부터 약 2년간 신청 작업 준비2015. 11. 30. ~ 12. 4.WFME 인정심사단 방문
골다공증에 대한 건강강좌와 관련 책자 제공고대 구로병원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20일 16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산부인과 황효순 교수의 ‘골다공증이란?’, 산부인과 신정호 교수의 ‘골다공증의 예방과 관리’ 등 골다공증에 대한 건강강좌와 관련 책자를 제공한다.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02-2626-1200]
한국유방암학회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 건강강좌 진행자가검진부터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유방암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유방암학회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유방암학회 홍보이사이자 국내 유전성 유방암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이 강연자로 직접 나서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유방암은 한 해 국내 신규 환자수가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여성 암이다. 전 세계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이 진행되는 등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 향상됐으나 아직도 많은 여성이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14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유방암, 아는만큼 이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방암 자가검진과 정기검진, 예방법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은
“환자를 속이고, 그 안전을 위협하는 일”대전협, “UA 불법 시술로 인해 환자 안전 위협과 전공의 교육권 박탈 심각”모두 알고 있지만 쉬쉬하며 묵인해 오던 UA(Unlicensed Assistant, 무면허보조인력, 일명 PA) 문제가 2016 국정감사와 동아일보 등 주요언론에서 다뤄지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 역시 지난 9월 29일, SNS 카드뉴스를 통해 UA로 인해 위협받는 환자 안전과 전공의들의 교육권 박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하루빨리 UA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0월 7일, 동아일보는 UA문제에 대해 “불법 의료행위 정도가 그 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면서 심층보도를 게재했다. 동아일보가 확보한 한 전공의의 증언에 따르면 “PA가 수술할 때 전공의는 병동에서 입·퇴원환자들 관리하고 의료기록 쓰고, 수술 전 준비와 수술 후 뒤처리 하느라 바쁘다. 직접 수술하고 싶어서 전공의를 하는데, 정작 수술실엔 들어가기 힘든 게 전공의들의 현실이다. 심지어 전공의 대신 PA들이 학회에 참석하기도 한다”고 밝혔다.유명 교수들이 UA에게 수술 자체를 맡기는 경우도 많으며, 정작 전공의들은 서류업무 등
이른둥이 키 쑥쑥 키우기 멘토링, 미술심리치료, 훌라후프 신체 운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1월 13일(일) 오후 1시 반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제 5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Hope for Tomorrow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이른둥이 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Hope for Tomorrow 페스티벌’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World Prematurity Day)을 맞아 소중한 이른둥이와 그 가정을 위한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이른둥이는 우리 미래의 희망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이른둥이 부모 및 아이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이른둥이 키 쑥쑥 키우기 멘토링’, ‘이른둥이 부모 미술심리치료’, ‘이른둥이 훌라후프 신체 운동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이른둥이를 위한 ▲잘 자란 이른둥이 선배와 부모가 전하는 이야기 ▲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시상식 ▲이른둥이 건강강좌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관심 있는 이른둥이 가정은 이름, 연락처를 기재하여 캠페인 이메일
참석을 원하면 오는 14일까지 사전신청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 협회 4층 강당에서 당단백질 분석기술 최신 동향과 관련 기법을 소개하는 ‘당단백질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바이오의약품의 70% 정도는 당이 붙어있는 당단백질의약품으로, 당단백질의약품 분석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이라는 평가다.당단백질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당사슬이 단백질에 결합되는 의약품을 뜻한다.이러한 단백질의약품은 여러 형태의 당사슬이 붙게 되고 그 형태에 따라 단백질의 구조, 안정성, 면역반응 등 인체 내에서 다양한 반응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연구개발 과정, 허가 및 생산단계의 품질관리에 있어서 고도의 정밀 분석기술을 이용해야만 한다.이 중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분석기술이 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와 연결된 질량분석기술(LC-MS/MS, LC-QTOF)인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분해능 질량분석기술 기반의 당단백질을 분석하는 최신 BT와 IT 융합 신기술 동향 및 관련 주변 분석기법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만나는 장을 제공한다.협회 관계자는 “신약 및 바이오시밀
해외시장확대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CPhI Worldwide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여했다. 세계 150여 개 국가의 2500여 개 업체에서 약 3만6,000명의 제약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신풍제약(주)은 세계제약 산업의 시장동향을 파악하면서 해외시장확대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현장 부스운영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신약 ‘피라맥스’의 글로벌 마케팅시장진출과 개량신약 ‘칸데암로정’과 ‘에제로수정’ 복합제의 해외 수출타진 및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수출확대에 역점을 두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신풍제약(주) 관계자는 “최근 제네릭 의약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럽 및 세계시장에 혁신적이며 독자적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신풍제약으로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rh tjfaudgoTek.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연구․개발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 의약인 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전략으로 세계시장진출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