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제제 제조공정 및 연속공정 핵심기술 주제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 주관, 공정 관련 체험실습 예정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10월 27, 2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고형제제 제조공정기술, 연속공정 및 관련 핵심기술’을 주제로 제15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수원 성균관대학교 제1연구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키움은 원료 분말의 취급부터 고형제제의 연속생산 공정 및 PAT(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공정 분석기술) 활용 등 최근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해외 7개국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권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열린다.[사진설명] 28일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제제공정연구센터 체험실습하는 ConsiGma-1(과립화 연속공정)과 Labcoat BT coating system(소량의 시료 코팅)기기의약품 생산공정 관련 기술은 제품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분야로 이번 워키움을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 및
연금 수급자 권리 증진 위한다며 도입되었지만실상은 국민연금공단의 무관심속에 카드사 안전한 수익창출 창구 전락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미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시범사업부터 올해 8월말까지 총 467,856건의 국민연금증 카드 발급이 이루어졌다.국민연금공단에서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기존 종이형태의 국민연금 수급자 증서를 발행하던 것을 ’증가하는 연금수급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질(質)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급자의 자긍심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금융 및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카드업계와 제휴를 맺어 카드형태의 수급증을 발급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였다.이에 따라 신한카드와의 시범사업 첫해인 2011년에 12만8천481건으로 가장 많이 발급되었고, 2012년에는 전년 대비 1/3수준인 42,308건이 발급되었다.이어 본 사업이 시작된 2013년부터는 신한카드, 우리카드, 농협카드 3사가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88,350건, 2014년에는 56,739건, 2015년에는 70,532건, 올해는 8월말 기준 81,446건을 발급하였지만, 시범사업 첫해 12만 건이 발급된
극심한 불안과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을 느낀다면 공황장애 의심,유사 증상 가진 질환 많아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필수약물치료와 왜곡된 생각·행동 바로 잡아 불안감 줄이는 인지행동치료 조기에 시행하면 완치 가능,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 33세 직장인 소현씨는 한 달 전 무서운 경험을 했다. 차를 몰고 출장을 가던 중 갑자기 심장이 뛰면서 숨이 막히고, 운전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발이 저리면서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대로 있다가는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여, 차를 갓길에 세우고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로 갔다.그 이후로 그때 상황이 반복될까 운전대를 잡는 것이 두려워졌다.‘연예인 A씨, 공황장애(恐惶障碍 Panic Disorder)로 인해 활동 잠정 중단’,‘공황장애 앓던 유명인 B씨 올해 말 복귀 확정’···최근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이들의 소식이 심심찮게 들린다. 공황장애는 몇 년 전 유명인들이 본인이 겪은 불안장애 증상을 고백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때문에 공황장애는 여전히 수많은 대중들 앞에 나서는 이들이 겪는 일명 ‘연예인 병’으로만 치부되기 쉽지만, 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특히
화장품으로까지 번진 유해성분 논란으로 유해성분 함유 여부 따지는 ‘체크슈머’ 증가“여성 2명중 1명, 여성청결제 선택 시 ‘순한 정도•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최근 잇따른 유해성분 논란으로 제품 구매 시 성분의 구성과 유해성분 함유 여부 등을 꼼꼼히 분석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가 늘고 있다.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이 치약과 같은 일상 생활용품에도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동안 믿고 사용하던 생활용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결과다.이렇듯 생활용품에 대한유해성분 이슈가 불거짐에 따라 화장품 역시 함유된 성분이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구매 시 화학성분이 포함된 제품보다는 식물 등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찾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고있다.특히 여성의 민감 부위에 사용하는 여성청결제의 경우자연 유래 성분 함유,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가 확인된 제품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다.시장조사 전문기업 오픈서베이가 25~39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현재 여성청결제를 사용중이거나 향후 사용할 의향이 있는 372명의 여성 중 절반 이상이 제품의 ‘순한 정도/안전성’을 여
보건복지부-대한비만학회, 10월 11일(화, 13:00~17:00)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에서 ‘제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토론회 개최비만예방을 위한 ‘High-Five 2016 신나게·가볍게·건강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비만 및 소아청소년 신체활동 현황 및 실천방안 발표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함께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 비만 현황 발표와 이를 통한 비만 인식 제고 및 극복 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에서 ‘제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비만예방의 날(10월 11일)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비만에 대한 국민들의 바른 인식과 효율적인 비만관리를 위해 지정한 날이다.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체력 바로 알기’, ‘작은 습관 변화부터’, ‘허리둘레 알기’,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들이 바뀐다’ 등을 주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대한비만학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2014년부터 ‘High-Fi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High-Five 캠페인이란 개인(소아·청소년),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지자체) 5개 주체가 소아청소년 비만예방
협회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집단급식소를 포함한 음식업종 조리실에서의 안전보건 실습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 안전보건지원 공모사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일환으로『조리실 안전보건 실습교구(동영상 및 동영상 활용 가이드북)』을 제작하였다.최근 서비스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2016년 8월 18일부터 음식점업(근로자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근로자에게 안전·보건교육 실시 의무가 확대되면서 안전·보건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건교육에서는 이론강의보다 실습 및 체험식 교육의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안전보건 실습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조리실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하려 해도 개발된 교육 커리큘럼 및 자료가 부족하고 실습교육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주로 강의식·이론식 방법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형편이다.이에 대한영양사협회에서는 안전보건공단 및 조리실 안전관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보건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조리실 안전보건 실습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였고, 집단급식소 및 음식업종 조리실에서 실습교육을
이른둥이에 맞춘 건강강좌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10월 5일 윤병주홀에서 ‘이른둥이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4회째를 맞이한 이른둥이 홈커밍데이에는 정상임신주수보다 일찍 태어난 아이들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아이들과 가족을 초대해 ‘성장과 발달’, ‘영양관리’ 등 이른둥이에 맞춘 건강강좌를 비롯해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나눴다.소아청소년과 이은희 교수는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보니 대견하고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환아가족은 “고위험임신이라 임신할때부터 걱정했는데, 여러 교수님들께서 잘 케어해 주셔서 지금은 정상출생아이들보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환자안전 전담인력 양성 첫 단추 꿰!환자안전위원회, 10월 10일부터 3일간 제1차 환자안전교육 실시실무자 정보교환 및 토론 위주 양질의 프로그램 마련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0월 10일 오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른 올해 첫 환자안전 전담인력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전국 의료기관에서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도 제1차 환자안전 교육’은 10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환자안전법 시행과 함께 환자안전 활동에 관한 교육 업무를 위탁 받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QI간호사회와 공동으로 교안개발과 강사진 양성 등의 환자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홍정용 회장은 교육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번 환자안전 교육 참가자들이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정보교환과 토론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영훈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이 대독한 정진엽 장관의 축사에서는 “환자안전의 역사적인 날로 보건의료계의 변화를 추구하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홍회장은”환자안전법의 실효적인 실행을 위해서는 전담인력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