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기념, 유방암 인식 제고 위한 강좌 및 행사 개최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10월 12일(수) 오후 1시부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해 ‘제15회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유방암의 최신 치료 및 가족과의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나 보호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유방재건수술, 유방암의 최신 면역 치료 등의 강좌와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방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유방암 환우회가 직접 제작한 영화 ‘소리질러 붐붐붐’의 상영을 통해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근석 유방암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유방암 진단, 치료 및 극복 과정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해 유방암 환자를 비롯한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을 예방하고 극복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행사 일정표]- 일 시: 2016. 10. 12(수) 13:00 ~ 16:20- 장 소: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 주 제: 유방암
체중 증가와 태아로 인한 신체 무게중심 변화로 척추전만증 우려수면 자세 확인하고 척추 근력 강화해야…파스 성분은 태아에 악영향척추 지지 근력 저해하는 과도한 보조기 사용도 자제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뒷받침 되어야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꼭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은 임신과 출산에 따른 신체 변화로 인해 남모를 고통에 시달릴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쉽게 겪는 신체 이상징후로는 허리 통증을 꼽을 수 있다.임산부 요통의 대표 원인, 허리뼈가 앞으로 휘는 척추전만증체중이 늘어나면 척추,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 또한 자연히 증가하기 마련이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갑자기 체중이 불어날 뿐만 아니라 태아로 인해 복부 쪽으로 무게가 집중되어 이에 따른 척추 퇴행성 변화나 요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성한유 과장은 "임신으로 인한 갑작스런 체중 증가와 만삭으로 인한 신체 무게중심 변화는 추전만증 등 허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복부 하중이 점점 커지면 체중의 중심이 앞쪽으로
국내유일 북한이탈주민 코호트 연구,최초의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 개설 등건강한 통일 앞당길 부단한 노력 이어가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10월 6일 오후 3시에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 ‘통일보건의학 협동과정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통일보건의학 협동과정과 함께 공동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통일보건의학과 남북보건의료 교류협력: 미래를 위한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의화 전 국회의장, 신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 전우택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인사가 참석하고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격려사를 보내주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 ‘통일보건의학 협동과정’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것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으로, 김영훈 주임교수의 기조연설 ‘통일보건의학의 태동과 비전’을 시작으로 통일보건의학과 미래연구(김신곤 고대의대 내과 교수), 통일보건의학과 미래제도(윤석준 고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 연구, 제도와 교류협력, 미래방향 등 다양한 강연과 논의가 이어졌다.김영훈 주임교수는 의료의 본질은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남들
한 회당 2평점,홈페이지(http://ku-gooddoctor.org)를 통해 사전 등록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6차례에 걸쳐 ‘의사와 프로페셔널리즘: 병든 의료,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의료와 사회 환경 속에서 의사로서 전문직업성(Medical Professionalism)을 유지하고 개발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윤리적 문제가 무엇인지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능동적, 자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적실성 있는 접근법을 탐구하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의학적 사고실험 △의료와 정치: 의학의 정치학 △의료 문화의 폭력성 △의료 문화의 회색 지대: 리베이트와 진료 인센티브 △의료 상업주의와 사무장 병원 △의료와 성: 아청법 논쟁과 성의 윤리적 문제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각적인 방면으로 접근한다.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16호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한 회당 2평점씩 부여되며, 참가를 원하는 의사, 의대생은 좋은의사연구소 홈페이지(http://ku-gooddoctor.org)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한다.한편,
겨울 대비해 미혼모 가정에 분유, 기저귀 등 육아용품 전달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은 7일 미혼모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서울대병원은 신생아 패혈증으로 입원했던 이성민(가명, 5개월) 환자가 건강하게 동절기를 날 수 있도록 분유, 기저귀, 온수매트 등 1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성민이는 지난 6월 서울대병원 저소득층 환자돕기 단체인 ‘함춘후원회’(회장 김석화)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성민이 어머니는 아이를 홀로 출산해 아이를 키우다보니 월세와 기저귀, 분유값 등에 대한 부담이 심했고, 아이가 아픈 상황에서 경제활동도 쉽지 않았다. 이러한 환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담당 사회복지사가 서울대병원 사회공헌 기금을 연결하여, 육아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환자를 위해 직접 물품을 전달한 서울대병원 발전후원담당 이은영 교수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어머님께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생필품 전달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대병원 내에 만들어진 상설 나눔 플리마켓인
"편두통은 치료를 통해 좋아질 수 있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오는 10월 20일(목) 오후 3시부터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편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편두통도 병이다’이란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두통학회에서 국민들에게 편두통은 조절 가능한 만성 통증질환임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강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대한두통학회 부회장)가 맡았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불리는 두통이 자주 일어난다면 편두통을 의심해 봐야한다. 편두통은 머리 한쪽에만 느껴지는 질환으로 생각하거나,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이유로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참는 경우가 많다.또 주위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여 통증을 가라앉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편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고, 진통제의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조수진 교수는 “편두통은 통증이 심하고 구토나 구역이 동반되는 병이므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이나 불안 등이 심해지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실천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11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실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세계 당뇨의 날 주간을 맞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혈당(내분비내과 구보경 교수) ▲당뇨병과 눈(안과 안지윤 교수) ▲당뇨병과 심장(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 ▲혈당 관리를 위한 식사요법(안은정 영양사) ▲당뇨병과 운동(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10월 31일(월)까지 사전 접수한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보라매병원 당뇨교육실(870-3263) 또는 공공의료사회공헌팀(870-2173)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문의 : 당뇨교육실(870-3263), 공공의료사회공헌팀(870-2173).
100만 회원 돌파 기념, 100만번 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 아큐브 제품 제공모든 마이아큐브 가맹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피자 배달앱 하나로 통합 적립·할인부터 실시간 정보 혜택, 약 1년 간 100만 명 가입소비자, 안경원 잇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꾸준한 인기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김희경)가 국내 1위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마이아큐브’ 가입 회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이를 기념해 100만번 째 가입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아큐브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해당 고객이 탄생한 안경원(대구광역시 달성군 무극안경원 다사점)’에는 최신형 태블릿 PC를 깜짝 선물로 전했다.또한, 마이아큐브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100만 회원 돌파 기념 감사 피자 배달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대상의 ‘마이아큐브 100만 회원 돌파 기념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마이아큐브 앱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마이아큐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등이 제공된다.‘마이아큐브’는 가입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