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알고계세요?움직임을 통해 굿바이 혈전! 굿바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한국심초음파학회(이사장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가 주최하는 제 2회 ‘굿바이, 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건강 강좌가 10월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알리고, 혈전의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혈전 메시지를 담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비행기 이코노미석과 같이 좁은 공간에서 부동의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질환인 심부정맥혈전증의 다른 이름이다.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전개되었으며, 많은 환자와 대중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초등학교 내 유휴 공간, 아이들의 꿈과 웃음 가득한 ‘행복 놀이터’로 재탄생전세계 샤이어 임직원, 한날한시 세계 각곳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 진행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생명공학 제약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글로벌 샤이어의 사회공헌활동 ‘세계 봉사의 날 (Global Day of Service)’의 일환으로 ‘어린이 행복 놀이터 만들기’를 10월 7일(금) 서울 은평구 신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샤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초 한날한시에 전세계에 있는 샤이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700여명 이상의 전세계 샤이어 임직원이 50여 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총 8,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복 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에서는 샤이어코리아의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의자, 화단, 무대 등을 직접 설치하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놀이 공간은 독서를 하거나 악기 연주회를 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샤이어코
가슴 아프고 찌릿찌릿한 유방통, 혹시 유방암의 증상?유방통 심할수록 유방암 걱정 높지만 실제 유방암 발병과 관련 낮은 편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통과 유방암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에 방문한 성인 여성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성인 여성 2명 중 1명, 유방외과 찾은 이유로 ‘유방통’ 꼽아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중복응답) 중 절반 이상(58.8%, 94명)이 병원을 방문한 이유로 유방통이라 답해 생각보다 많은 여성이 유방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래프1]유방 통증의 강도를 0부터 10으로 나누어 분석했을 때(10으로 갈수록 강한 통증), 3명 중 1명(37.2%, 34명)은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여성은 62.8%(59명)로 3명 중 1명은 증등도 이상의 심한 유방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프 2]특히, 유방통과 유방암의 상관 관계에 대한 조사에서는 유방통이 있는 환자의 경우 35%가 유방암을 의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통증의 정도에 따른 유방암 우려 부문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통증
TV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으로 10월 중순부터 활동 시작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리프팅 기기 울쎄라Ⓡ(이하 울쎄라)의 광고 모델로 야노시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야노시호는 10월 중순부터 방영되는 울쎄라 TV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과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엠플리파이투(AmplifyⅡ™)로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의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멀츠코리아는 광고와 연계한 다채로운 소비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은 엠플리파이투 업그레이드로 시술편의성이 향상된 울쎄라를 인증마크로 직접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에는 시술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와 ‘개별 맞춤 모드 기능’등이 추가되어 이전 버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업그레이드된 울쎄라에는 환자들이 육안으로 업그레이드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유의 엠플리파이투 인증마크를 부착하였으며, 시술 후에는 정품 인증카드와 스티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야노시호가 갖고 있는 자연스런 아름다움과 잘
알쏭달쏭 신체 변화 정보부터 진통체크, 육아일기까지 활용도 높은 앱예비엄마, 초보엄마 사이 인기최근 출산을 한 임산부 현ㅇo 씨(30세)는 출산 당일 갑자기 찾아온 진통에 놀랐지만, 평소 알아두었던 스마트폰 앱 덕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그가 도움을 받은 앱은 먼저 출산을 해본 ‘선배맘’들이 추천했던 진통 주기 앱. 실제 진통이 시작된 후 주기 정보를 입력하자, 앱이 이를 분석해 적절한 시기에 병원에 가라는 알림을 보내 주었다. 덕분에 병원에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도착해 무사히 순산에 성공했다.임신 8개월 차로 초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강0 0 (31세) 씨에게도 임신 관련 스마트폰 앱은 필수품이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기의 상태를 가상으로 보여주고, 관련 정보도 체크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또 일기를 적으면 책을 만들어 주는 앱을 활용해 임신, 출산 과정을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 나중에 책을 만들어 아이가 자라면 보여줄 계획이다. 강진이 씨는 출산 후에도 다양한 육아 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이처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임신, 육아 정보를 더욱 가까이, 빨리 얻는 예비엄마들이 늘고 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를 위한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임직원 140여명과 함께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지난 20년 간 혁신적인 의료솔루션 제공으로 한국 의료계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인류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비전 선포혁신적인 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지난 8일, 국내 출범 20주년을 맞아 자사 임직원 및 파트너사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년간 자사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이뤄온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이 날 행사에서는 자사 직원 및 파트너사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과 2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및 퍼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퍼즐 이벤트는 환자 중심의 시각에서 자사의 제품이 환자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공유하는 의미로 ‘
글로벌제약사, 혁신적 신약개발을 통한 환자 혜택 및 사회 기여 적극 노력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의료비용 절감, 미래성장동력 등 혁신 신약의 가치 조명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김옥연)는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 성과를 담은 ‘2016 KRPIA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 김옥연 회장은 “KRPIA와 글로벌 제약사들은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혁신적인 신약이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의 중요한 발판이 되어 국가적 생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신약의 사회적 가치가 잘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회장은“혁신적 신약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KRPIA와 회원사들은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에 발간된 연간보고서에는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의료비용 절감, 미래성장동력 등 혁신적인 신약의 가치가 특히 조명됐다.첫째, 혁신적 신약은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연구에 따르면, 신약 출시 후 1986년에서
10월 7-11일덴마크 코펜하겐,2016 유럽종양학회(ESMO)베링거인겔하임은 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 있어, 2세대 EGFR 표적치료제인 지오트립® (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과 1세대 치료제인 게피티닙의 효과와 안전성을 직접 비교한 LUX-Lung 7 임상의 전체 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의 일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기간(OS) 데이터에서 지오트립® 복용군은 게피티닙 복용군보다 사망위험이 수치상 14% 낮았지만,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HR 0.86 [0.66-1.12], p=0.258).[i]지오트립® 치료군과 게피티닙 치료군의 생존기간 중앙값은 각각 27.9 개월, 24.5 개월로 통계적 유의성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지오트립® 치료군의 전체 생존기간(OS)이 연장되는 경향을 보였다.1 아울러, 지오트립® 치료군에서 관찰된 전체 생존기간(OS)은 일반적인 EGFR 변이 유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1이번 임상에 관한 세부적인 데이터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0월 7-11일간 열리는 2016 유럽종양학회(ES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