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교육학회,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건강 증진을 위한 ‘작은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 파트너로 협업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대상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및분석을 통해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 방안 모색 예정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와 한국스포츠교육학회(학회장: 조미혜)가 전국 100인 미만의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작은학교 건강증진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이 날 협약에 따라 사노피 파스퇴르와 한국스포츠교육학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사회공헌 활동인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의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는 전국 100인 미만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일환인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이 지속적으로 향상 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체육 기구 및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체육 활동 방법이 담긴 매뉴얼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생들의 신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하는
실행위원회 구성으로 상시 대응체계 구축범의료계 실손보험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회장)는 개원가 뿐 아니라 병원계가 함께하는 방향으로 조직의 외연을 확대하였다며, 실손보험과 관련된 사안에 강력히 대처하여 의료계의 권익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일(수),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변경에 관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진)는 제2차 회의를 열어 금융감독원 항의 방문, 비대위 명칭 변경 등 안건을 논의했다.비대위는 지난 번 금융감독원 항의방문을 통해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만큼 앞으로도 실손보험과 관련 부당한 사례가 있다면 금융감독원 측에 강력히 항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계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이어 비대위는 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로 구성돼 활동하고있으나,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위원들이 추가로 위촉되었기 때문에 이에 걸맞게 ‘범의료계 실손보험대책위원회’로 명칭 변경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의협에 구성된 ‘실손의료보험 대책 위원회’와는 역할과 기능이 중첩된다는 일부 의견이 있긴 하였지만,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 공조해나가는 것이 보다 회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무통편도절제술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구호흡, 코골이 등으로 목통증으로 고민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편도, 아데노이드란 무엇인가? ▲편도수술의 적절한 시기 ▲무통편도절제술이란? ▲기존 수술과 무통편도절제술 비교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편도 및 아데로이드 질환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문의 : 02-2626-1299]
카자흐스탄 국영방송, 서울대병원 간이식팀 집중 조명서울대병원 간이식 우수성 알려지며, 치료 위해 한국 찾는 카자흐스탄인 급증최근 인천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 ‘Liver week 2016’. 이날 행사에 카자흐스탄 최고 의료진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이광웅 교수의 권유로 2년 전 처음 이 학회에 참가했다. 한국 · 카자흐스탄 의료협력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카자흐스탄 국영방송 ‘24kz’도 현장을 찾았다. 카자흐스탄 간이식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 교수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서다.카자흐스탄의 간이식은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인 이광웅 교수 없이 논할 수 없다. 이 교수는 현대 의료의 꽃이라고 불리는 간이식을 외국에서만 40여건을 했으며, 특히 카자흐스탄에선 ‘수도 아스타나 최초의 생체간이식 성공’을 비롯해, 공화국병원, 시민병원, 나자르바예프 의과대학 부속병원 등에서 현재까지 활발히 간이식을 시행하고 있다.또, 이 교수는 현지 의료진에게 간이식 노하우를 전수하고, 서울대병원 및 국내외 학회 초청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카자흐스탄을 포함해, 몽골, 조지아, 미얀마, 네팔, 인도네시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환자 안전을 지킨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의 근무부서로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지난 4월 화기를 많이 다루는 주방과 영양팀을 시작으로 행정부서, 의료정보팀, 원무팀 등 내년 2월까지 병원 내 모든 부서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화재가 발생할 경우 교직원들이 대처방법 및 임무에 대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에는 ▲소화기 사용법 및 설치위치 숙지, ▲옥내소화전 사용요령 및 주의사항, ▲부서별 자위소방대 정립, ▲원내 자위소방대 활동 및 임무숙지, ▲피난기구 사용방법 등이다.또한 유사시 화재현장을 최초 발견자는 주위에 화재전파 및 초기 소화를 진행하고, 다른 근무자는 병원 내에 화재 전파 및 초기진화와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의 대피유도를 맡아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은 진행됐다.소방안전교육을 받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은 “직접 부서로 방문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줘 집중해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며, “단체 교육 등을 통해 받는 교육보다 몰입해서 숙지할 수 있었다.” 말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코스닥협회로부터 지원받은 3,000만원, 열탕화상 20% 입은 5세 환아 피부 재생치료비로 쓰여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7월 20일 오전 11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코스닥협회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병원을 찾은 코스닥협회 신경철 회장은 전욱 병원장을 만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어려운 화상환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0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된 환아는 5살 여아다. 지난 1월 5일 달걀을 삶고 둔 뜨거운 물에 눈 깜짝할 사이 열탕화상 20%를 입고 중환자실로 온 아이는 2달간의 집중 치료 끝에 현재는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생명을 위협했던 화상 상처로부터 건강을 회복하였으나 화상 후유증인 비후성 반흔, 색소침착, 이상 감각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부재생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환아의 가족은 아이의 지속적인 화상 재활 치료비를 부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신경철 코스닥협회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의료비 마련이 어려워 치료가 중단되었던 화상 환아들이 치료를 통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열) 군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홍나래) 트윙클합창단은 지난 14일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5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정신장애인 시설 등에서 14개 팀이 참여해 댄스, 난타, 합창,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펼쳤다.이번 경연대회에서 트윙클합창단은 '하나되어' 재활해 나가고 있는 군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라는 의미를 담아 '하나되어'라는 곡을 선곡했고,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견뎌내고 모든 상황 속에서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합장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 트윙클합창단은 2015년도에 창단하여 정신장애인들이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며, 합창을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받아들이고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예술경연대회로 전국의 정신건강증진센터나 정신장애인 시설의 정신장애인이 참여하여 예술 공연을 펼치는 장이다.홍나래 센터장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며 “트윙클합창단이 앞으로 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간호사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7월 19일(화) 화상센터 11층 강당에서 간호사 대상 응급상황대처능력 경진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간호사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병동 및 외래 간호사들이 응급상황별 대처법을 상황극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화재발생시 대응법, 드레싱 중 의식소실 응급상황 대처뿐 아니라 안면화상환자의 호흡곤란 대처 등 실제 업무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상황극으로 연출해 전 간호사가 응급상황 대처법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이경숙 간호부장은 “이론상으로 알고 있는 부분들일지라도 실제 상황에서 겪어보지 않는다면 누구나 당황할 수 밖에 없다”면서 “모든 간호사들이 이번 응급상황대처능력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별 대처방법에 대해 경험하고 숙지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