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브모®,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속심사 통해 국내 최초 허가 획득한 RET 표적 치료제(First In Class)ret 유전자 변이 암 환자 대상 최대 규모 임상시험인 LIBRETTO-001 기반 허가치료 경험 있는 ret 융합-양성 뇌전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지속·효과적인 반응 확인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국내 최초의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표적 치료제 ‘레테브모캡슐40밀리그램(셀퍼카티닙), 레테브모캡슐80밀리그램(셀퍼카티닙)’가 3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레테브모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이 있는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소아 환자 ▲방사선 요오드에 불응하고, 이전 소라페닙 및/또는 렌바티닙의 치료 경험이 있으며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 성인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승인됐다. 레테브모는 융합 및 점 돌연변이를 포함한 RET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RET 억제제다., 레테브모의 권장 용량은 체중에 따라 120mg(50kg 미만) 또는 160mg(5
“당신의 콩팥 기능 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건강검진 항목의 ‘사구체여과율’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콩팥 기능 수치, 분당 90mL 이상이면 ‘정상’ 박스터 코리아(대표 현동욱)가 세계 콩팥의 날(2022년 3월 10일)을 맞아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신의 콩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도록 독려하기 위한 ‘당신의 콩팥 기능 수치는?(What’s your sco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콩팥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세계신장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와 국제신장재단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Kidney Foundations)을 중심으로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2022년 세계 콩팥의 날의 주제가 ‘모두를 위한 콩팥 건강(Kidney Health for All)’으로 제정된 것에 발맞춰, 박스터는 콩팥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만성콩팥병에 대한 지식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당신의 콩팥 기능 수치는?(What’s yo
신속 정확한 진단 돕는 영상진단장비, 효율적인 치료와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하는 중재 시술 및 수술용 엑스레이 등 소개 임상 활용도와 의료진 효율 극대화한 MRI 인제니아 엘리시온 S 3.0T, 인사이시브 CT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3300 등 신제품 3종 선보여KIMES2022 기간 내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 DS 제품 특별 현장 프로모션 실시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 )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2022)에 참가해 임상 현장을 위한 폭넓은 정밀의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의료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의료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밀의료의 첫걸음은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하며, 의료진은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첨단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병원뿐만 아니라 중소형 병원에서도 시스템 개편, 첨단 장비 도입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며 정밀의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중
뷰노메드 렁퀀트™, AI 기반으로 폐 CT 영상 분석해 정량화 정보 제공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폐 CT 정량화 솔루션 뷰노메드 렁퀀트™(VUNO Med®-LungQuan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3월 11일 밝혔다. 뷰노메드 렁퀀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폐 CT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CT 영상에서 특징적인 영역을 분할하고, 세부 영역별 시각화 및 정량화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의료진이 폐질환의 종류와 심각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의 허가사항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과 흉부영상의학과 전문의와의 폐 CT 영상 내 관심영역표시 일치도는 90% 이상으로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뷰노는 창업 초기부터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SW전문기업육성사업을 통해 뷰노메드 렁퀀트™의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2020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감염 환자의 폐 CT에서 간유리(Ground Glass Opacity), 경화(Consolidation) 등 이상 소견이 나타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CT 영상 기반 스크리닝이나 경과 관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뷰노는 기존 폐질환에 대한
- 특히, 국내 식도암의 90% 이상인 식도편평세포암 1차 치료에서 면역항암제 최초로 승인-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개선된 전체 생존 기간 및 무진행 생존 기간, 객관적 반응률 확인 1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3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에서 1차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1 특히,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편평세포암 1차 치료에서 면역항암제 최초로 허가를 받았다.3,4,5,6 식도편평세포암은 국내 식도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2 허가 사항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PD-L1 발현 양성(CPS≥10)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암이나 HER-2 음성인 위식도 접합부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화학요법과의 병용 요법(백금 및 플루오로피리미딘 기반)으로 승인됐다. 1 이로써 키트루다는 생존율이 낮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항암화학요법 외 별다른 1차 치료제가 없었던 전이성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 환자들에게 1차부터 면역항암제라는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모더나의 오미크론 전용 2가 부스터 후보물질(mRNA-1273.214), 자사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 후보 물질(mRNA-1273.529)과 기존 코로나19 백신(mRNA-1273) 조합 모더나(Moderna)는 자사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 후보물질(mRNA-1273.529)과 기존 코로나19 백신(mRNA-1273)을 조합한 오미크론 전용 2가 부스터 후보물질(mRNA-1273.214)의 임상 2상에서 첫 번째 시험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스테판 방셀(Stéphane Bancel) 모더나 CEO는 “오미크론 전용 후보물질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조합한 2가 부스터 후보물질 연구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은 새롭게 출현하는 변이에 대해 맞춤형 백신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모더나는 계속해서 바이러스 (변이) 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생성된 데이터를 가을 부스터 접종 시즌을 준비하는 공중 보건 당국과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연구의 확장인 이번 연구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mRNA-1273) 1·2차 기초 접종 및 mRNA-12
* 건강한 영아 대상으로 니르세비맙 투여 후, 의학적 주의가 필요한 RSV에 의한 ‘하기도 호흡기 감염증’ 발생률 74.5% 감소 1,2* 1회 접종만으로 RSV 유행철에 모든 영아를 보호하기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예방 주사제 단 1회 접종만으로 영아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를 예방하는 최초의 장기 지속형 항체인 니르세비맙(Nirsevimab)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됐다. 이번 임상은 만삭 또는 임신 35주 이상의 후기 조산으로 출생, 첫 RSV 유행철에 진입하는 건강한 영아를 대상으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고, RSV가 유발하는 폐렴▪세기관지염과 같은 의학적 주의가 필요한 하기도 호흡기 감염증(LRTI)의 발생을 위약 대비 74.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95% CI 49.6~87.1; P<0.001).1,2 임상 3상과 2b상에서 얻은 RSV 관련 입원 데이터에 대한 통합 분석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만삭아 및 조산아(재태기간 28주 이상)에 니르세비맙을 투여한 결과, RSV 관련 입원 예방률이 77.3%로 나타났다 (95% CI 50.3~89.7, P<0.001)1-3.
임상 프로필 및 허가 사항 근거해 위험군, 치료 이력에 상관없이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를 위한 옵션으로 NCCN 가이드라인 내 베스레미주 권고 파마에센시아 코리아는 베스레미주(성분명:로페그인터페론알파-2b)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권장되는 옵션으로 포함돼 2월 28일(월) 업데이트됐다고 밝혔다.1 베스레미주는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를 위해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1차 치료제이자 차세대 인터페론이다.2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환자 치료, 연구 및 교육에 전념하는 선도적 주요 암센터들의 비영리 연합체로 매년 각 암 종별 임상전문가 그룹이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지침을 정립해 발표한다. 2021년 11월에 미국에서 베스레미주가 FDA 승인을 받음에 따라 2022년 업데이트된 NCCN 가이드라인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지침에서 치료 이력에 상관없이 고위험 및 저위험 환자군 모두에게 베스레미주가 권고됐다.1 대한혈액학회 이제환 이사장(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되는 점은 NCCN 가이드라인 내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를 위해 이전 치료 경험에 상관없이 1차, 2차 치료 모두 베스레미주 치료를 권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