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베트남 K방역·바이오 및 소비재전」이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TBECC(Tan Binh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K방역 산업 육성 및 방역 분야 해외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역/바이오, K푸드/식품, K뷰티/화장품, 가전IT/가정용품 등, 에듀테크/교육 분야의 총 100개 국내업체가 참가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Virtual Exhibition) 동시 개최와 사전 바이어 매칭 및 상담,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 진행을 통해 참가업체의 성과를 극대화할 이번 전시회에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감염병 예방 준칙을 준수하는 것과 더불어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자가검진도 일상화되었다. 체온계 특성에 따라 주의사항을 지켜야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한데 특히,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귀적외선 체온계의 경우 일회용 렌즈필터 사용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브라운은 귀적외선 체온계를 사용한 매 회 체온 측정시 일회용 렌즈필터 교체 적극 권장에 나섰다. 일회용 렌즈필터를 매 회 교체해야 위생, 안정, 정확성을 보장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귀적외선 체온계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회용 렌즈 필터 교체가 중요하다. 2014년 발표한 미국 비임상 전문 시험대행기관 톡시콘(Toxicon)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회용 렌즈필터를 시중에서 판매되는 농도 70%의 알코올 소독만으로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렌즈필터를 2회 이상 사용시에는 교차감염 위험도 높아진다. 재사용했을 경우 표면이 손상되며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세균이 외이도 또는 고막 내부로 침투를 쉽게 만들어 염증을 일으킬수 있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 경우 아이와 가족간의 교차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정확한
업그레이드된 혜택 제공으로 브랜드 로열티 및 호감도 높일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처음부터 울쎄라’ 캠페인 관련, 멤버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 제공 멀츠코리아* (대표 유수연)의 초음파 리프팅의료기기 울쎄라®(Ulthera®)가 10월 19일자로 소비자 멤버십프로그램 혜택을 업그레이드하고 ‘처음부터 울쎄라’ 브랜드 멤버십 모바일 앱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올여름, 배우 이민정이 뮤즈로 참여한 ‘처음부터 울쎄라®’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정품팁 사용 인증관련 고객들의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울쎄라® 이용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울쎄라 멤버십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크게 두 가지다. 울쎄라시술을 받은 샷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를 ▲스타벅스 상품권 ▲파크하얏트 에프터눈티 2인 상품권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등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생일을 등록한 회원에게는 생일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따라 기존 포인트를 보유한 고객들은 올해 말 12월 31일
- 셀바스 AI만의 인공지능 기술 바탕 더욱 정확한 전립선암 환자 생존예측 모델 수립 - 높은 신뢰성 검증을 통해 추후 임상 현장에서의 모델 활용 기대 셀바스 AI(www.selvasai.com KOSDAQ 108860)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와 함께 머신러닝을 활용한 전립선암 생존예측모델의 신뢰성을 외부 검증(External Validation)을 통해 확인해, 이에 관한 논문이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명: External validation of the long short-term memory artificial neural network-based SCaP Survival Calculator for prediction of prostate cancer survival) 셀바스 AI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 주도로 진행된 해당 연구에서는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초기 치료법에 따른 생존율 예측 모델 (SCaP calculator)을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ANN) 기법을 활용해 수립하였고,
서울아산병원 내 의료 영상 판독 연 50만 건 이상... 이번 도입으로 효율성 향상 기대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 기반 독보적 성능, 영상 판독 데이터 수십만 건 학습해 국내 임상 최적화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ASR™(VUNO Med®-DeepASR™)이 서울아산병원에 도입됐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의 영상의학과에서는 매년 50만 건 이상의 X-ray, CT, MR 등 의료 영상 검사가 시행된다. 이번 뷰노메드 딥ASR™ 도입으로 대량의 의료 영상 판독을 진행하는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국내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 음성인식(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이하 ASR) 기술을 활용해 영상 판독문 작성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의료 문서 작성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의료 영상 판독문 작성은 먼저 의료진이 영상 판독 내용을 녹음하여 음성파일로 저장하고, 이를 전사자가 청취해 녹음 내용을 입력한 후 의료진의 검증 단계를 거쳐야 하는 등 복잡한 프로세스로 진행돼, 판독문 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셀바스 AI만의 인공지능 기술 통해 더욱 고도화된 軍 응급의료 AI 서비스 제공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기술 바탕으로 환자 이송 중 구급차 내부 음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응급 의료기관에 전달 및실시간 쌍방향 의료 지도까지응급이송 환경에 최적화된 음성인식 모델 개발 및 실시간 음성합성 기술 통해 현장활용도 높은 시스템 제공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 KOSDAQ 108860)가 ‘軍 이동 원격진료 구축 사업’MOU 체결을 통해,국방 IT 전문기업 군인공제회C&C와 함께 ‘軍 이동 원격진료 화상장비 고도화’를 추진한다. ‘軍 이동 원격진료체계’는 응급환자 이송 중 구급차와 응급 의료기관을 연결하여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응급 의료체계다. 해당 체계는 응급환자 이송 시 화상으로 실시간 환자상태 확인 및 원격지 간 진료지도를 진행하는 동시에, 응급 의료기관은 구급차 도착 전 환자상태에 맞는 진료과목의 군의관 및 필요조치를 준비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 및 장시간 응급환자 이송간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 대처가 가능하다. 현재 軍은 2020년부터 LTE통신을 활용한 이동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아반토 연구소, 단백질 캡쳐 프로세스 케이스 발표를 통해 다운프로세스 역량 부각 아반토(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IMAPAC이 주최한 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20(바이오로직스 매뉴펙처링 코리아 2020, 이하 BMK 2020)에서 싱글 유즈 부문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9주년을 맞게 된 BMK 2020은 국내외 600여 개의 제약·바이오 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생명공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학술지식 및 연구 결과를 교류하는 국제 학회이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는 본 학회는 COVID-19 예방을 위해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로 기획되었으며, 아반토 역시 온라인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기술 역량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아반토는 기존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싱글 유즈 솔루션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싱글 유즈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바이오의약품 고객사들의 맞춤형 제조 공정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통적인 공정 시스템에서 해결해야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와 함께 원격모니터링의 지속가능한 비전 제시서울대병원 문경치료센터 성공사례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최적의 원격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 소개 GE헬스케어 코리아는 10월 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20)에서 ‘뉴 노멀시대의 원격 모니터링의 현재와 지속가능한 비전’을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데 앞장선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의 문경 생활치료센터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올해 COVID-19 무증상·경증 환자관리를 위해 운영된 경상북도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첨단정보 기술을 도입해, 서울의 의료진과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중인 환자의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등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감염전파 위험 최소화와 환자의 안전, 효율성 증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GE헬스케어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의미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빅 데이터 관리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