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당․가치주 펀드에?예금금리+알파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식형 펀드상품은 배당주펀드와가치 주 펀드이다.과거에는 1-2%의 낮은 배당률에 만족하는 투자자들이 거의 없었지만 저금리가 길어지자안정적으로 연간 12%대의 수익을 챙기면서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배당투자의가치를 재인식하기 시작한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났다.최근 코스피가 상승시도를 지속하면서 차익을 실현하는 환매수요도 몰리고 있어일반 주식형펀드는 자금이 빠져 나가고 있지만 배당주 펀드와 가치 주 펀드에는신규자금이 3조 이상 유입됐다.초이노믹스 이후 배당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배당관련주가 급등한데다 배당 수익률+,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배당관련 펀드로 자금이 이동했다.2. 지수형 ELS, CMA, 공모주 펀드에?시중금리가 계속 떨어지다 보니 대안 투자 상품으로 ELS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ELS란 국내외 지수를 기초로 손실위험 5% 내외로 안팎으로 낮으면서도 연간 4%-10% 수준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위험자산으로 빠르게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면역을 움직인다어릴 때 하트는 가슴에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하트는 마음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커 가면서 알게 된 사실은 하트는 마음에 있지 않고 머리, 즉 뇌 안에 있다는 것이었다.머릿속에 여러 전달 물질이 존재하고, 물질이 분비되는 밸런스에 의해 사람은 힘이 나고, 고민하게 되고, 화가 나는 등 희로애락을 느끼게 된다.뇌 내 전달물질에는 도파민, 노아드레날린, 세로토닌, β엔돌핀, 아세틸콜린, 가바 등이 있다. 이 뇌 내 전달물질에 의해 안정되고 자율신경계의 부교감 신경의 우위에 따라 면역세포도 활성화되게 된다.도파민은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 부여 및 쾌락과 기쁨, 사랑에 빠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노아드레날린은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하고 기억, 집중, 각성을 느끼게 하거나 화를 내게 하는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세로토닌은 도파민과 노아드레날린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동을 한다. 그리고 β-엔돌핀은 뇌 내 마약이라 불리며 다행감, 쾌감 외에 강한 진통작용이 있다.아세틸콜린은 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갖고 기억, 학습, 수면에 관계를 하며, 가바는 신경의 움직임을 진정시키는 작동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고 불안과 긴장, 경련을 진정시키
항암면역세포 치료건강한 사람도 매일 수많은 암세포가 생기지만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죽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그렇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사람은 종종 면역체계와 암세포의 팽팽한 균형이 깨지게 되고 면역세포의 공격을 벗어난 암세포가 계속 성장해 결국 암환자가 된다.현재까지 치료방법은 수술을 통해 종양과 주변 조직을 절제하고 국소적으로 방사선치료와 전신적인 화학요법치료(항암제)를 시행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암의 재발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일어나게 된다. 이는 암세포가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 치료를 통해 제거되지 않고 숨어 있다가 면역이 약해진 틈을 타 재발하거나 전이되기 때문이다.항암면역세포 치료는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 속 림프구의 면역세포를 배양해 세포 수를 증폭시키거나 기능을 강화해 이를 다시 그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법이며 체내에 들어간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찾아내 암의 성장을 약화시키거나 제거한다.항암면역세포치료제 특징항암면역세포치료제에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세포군은 활성화 T림프구로 "세포독성 T림프구"와 "싸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 Cyto
1. 알킬화제유기물질 수소원자를 알킬기로 치환시키는 능력을 가진 물질이며 DNA 알킬화는DNA 파괴 또는 DNA chain의 교차 결합을 유도하여 DNA 합성을 저해.시스플라틴-백금착합물. 종양치료에 가장 널리 쓰이는 약물옥살리플라틴-전이성 대장암, 위암 등에서 5-플루오로우라실과 폴리닌 Folic acid와 병용 투여하며 말초 신경병증 adverse events 80%-90% 나타난다.2. 항생제토양에 존재하는 진균인 스트렙토미세스의 여러 균주에서 추출한 물질.intercalation 과정을 통해 DNA와 결합하여 helix structure를 풀어서 DNA 또는RNA 합성 저해한다.독소루비신-직접적인 세포 살해 효과로 여러 암종에서 광범위 항 종양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장 널리 사용. DNA 기능에 중요한 효소인 DNA 국소 이성화효소II의 작용을 방해.부작용으로 탈모, 골수기능 억제, 구내염, 구토, 심각한 조직괴사 등이 나타난다.3. 식물 유도체항암효과를 갖는 식물에서 추출.빈카알카로이드와 에피포도필록토신이라는 두 가지 계열 약물 사용.빈크리스틴과 빈블라스틴은 유럽산의 협죽도과 식물로부터 추출된 알카라이드포도필른은 Podophylum peltatur 식
1. 전립선의 위치 및 구조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 내는 생식 기관 중 하나입니다.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정액은 전체 정액 3ml를 기준으로 약0.5ml정도를 차지하며, 사정 시 초반에 나옵니다. 전립선은 선(glandular) 조직과 이를 둘러싸는 섬유근(fibromuscular) 조직으로 이루어진 부성선 기관(accessory sex gland)으로 정상 성인의 평균적인 전립선 무게는 약 15-20g이며, 평균적인 크기는 길이 4cm, 폭 2cm, 그리고 깊이 2cm입니다. 전립선 선체는 요도를 중심으로 동심원 형태로 배열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나온 15-30개의 도관이 전립선 요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립선 전체는 정맥총(venous plexus)과 탄성 섬유 (elastic fiber)가 풍부한 결합조직 피막에 의해 싸여 있으며, 선체는 다량의 간질(stroma) 내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전립선은 위로는 방광경부와 인접하여 전방의 치골 전립선 인대(puboprostatic ligaments)에 고정되어 있으며, 아래로는 비뇨생식 격막(genitourinary diaphragm) 에 의해 고정되어 있습니다. 전립선 후방
제2강 전립선암1. 정의정상적인 세포는 일정기간 생존하면서 기능을 하고 사멸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세포가 사멸하지 않고 계속 증식하여 종괴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종괴를 종양이라 하는데 전립선 종양에는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인 전립선암으로 나뉩니다.전립선암 세포는 정상적인 통제에서 벗어난 증식을 하며, 계속 성장하면서 주변의 다른 조직으로 침윤하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여 멀리 떨어진 조직으로 전이를 하게 됩니다.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전립선암은 말초대(peripheral zone)에서 70-80%, 이행대(transition zone)에서 20%내외, 그리고 중심대 (cental zone)에서 5%정도가 발생합니다. 전립선의 말초대나 이행대는 모두 요생식동(urogenital sinus)에서 기원하고 있으나 중심대는 이와는 달리 암 발생이 거의 없는 정낭과 함께 중신관(mesonephric duct)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암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생각됩니다.2. 종류전립선암의 조직학적 분류에는 임상적 예후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그 외에 선 조직의 분화 정도, 세
제3강 예방법1. 개요 전립선암의 알려진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인종, 호르몬, 전립선암 가족력, 비만,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직업 등입니다. 이 중 나이와 인종은 바꿀 수 없지만, 나머지 위험 요인은 적절한 중재와 예방 습관 실천을 통해서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적정 체중 유지 과체중 또는 비만한 경우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식이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직업성 유해 물질 노출 예방 농약, 코크스, 유기 용제, 방사능 물질, 금속성 먼지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직업, 신체 활동이 적은 직업, 전신에 진동이 전달되는 작업에 노출되는 직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서 전립선암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장에서는 반드시 보건안전수칙을 지키고 유해 물질에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4. 음식을 통한 예방 식생활과 영양이 전립선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 지방의 섭취가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구에서 아시아보다 전립선암이 많이 발생하며, 특히 동물성 지방이 전림선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
제4강 진단방법1. 개요 전립선암의 병기 결정에는 직장수지검사,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 전립선 생검, 암 조직의 조직학적 분화도, 여러 가지 영상 진단법, 골반 림프절절제술 등이 시행되고 이 모든 소견을 종합하여 결정합니다. 병기 결정을 위한 영상 진단법으로는 뼈로의 전이 유무를 알아보는 골 스캔, 주위 조직으로의 침습 유무와 골반강 내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이 이용됩니다. 전립선암의 초기에는 암이 주변으로 퍼지기 전이므로 치료가 잘 되지만 진행된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매우 무서운 병이므로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암의 증상 중 배뇨 증상은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직장수지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 및 생검 등이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아직도 치유가 가능한 국소암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약 1/2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데, 최근에는 건강 검진 등에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증가되어 조기에 전립선암이 발견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