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하기 김정선국립암센터 연구소 암역학예방연구부요즘 우리 나라에서는 건강에 관련된 이른 바 ‘몸짱’ 및 ‘다이어트’에 관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서구화된 식생활과 불균형한 식습관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늘면서, 이와 관련된 질병들로 인하여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은 무엇인지,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또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우선 비만이란 무엇일까요? 신체는 체내에서 남은 여분의 에너지를 지방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체지방 조직에 저장합니다. 소모된 에너지에 비하여 음식을 통한 에너지량의 증가가 오래 지속하게 되면 ‘체중과잉’ 또는 ‘비만’으로 발전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이란 가장 흔한 영양장애 중 하나이며,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에서 비만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자 3명 중 1명, 성인 여자 4명 중 1명, 소아청소년의 경우 10명 중 1명이 비만이며, 50대 이후에는 여자의 비만율이 남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을 평가하는 기준은 무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의 치료 및 암의 조기발견 1970년대부터 미국에서 붐이 일어난 면역세포 요법은 면역을 잘 이용하면 암세포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이론에 의해서 현재 까지도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사람과 동물은 체내에 자기가 아닌 이물질을 인식하고 없앨 수 있는 면역기능을 갖고 있다. 혈액안의 백혈구안의 림프구 기능이다. 면역의 첫 단계는 자연면역이다. 이것이 바로 NK세포, 마크로패지. 호중구의 기능이다. 여기에 획득면역이 더해진다. 특정의 상대를 공격하는 면역 시스템이다. 이것은 B세포와 T세포가 관여 한다. 암을 공격하는 주역은 바로 자연 면역인 NK세포와 획득면역인 T세포, B세포, NK와 T세포의 중간적 성격을 갖는 NKT세포 이 4가지와, T세포에게 암을 인식시키는 사령관 역할을 하는 수지상세포(dendrite cell)로 보면 된다. 수지상 세포는 항원전달세포로 기능한다. 그들은 자연면역과 획득면역반응 사이의 매개체로서 기능한다.1970년대에 결핵의 병원균에서 BCG가 일으키는 면역반응이 암을 축소한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후에 면역을 높이고 조절방법을 연구하는 붐이 일어나서 BRM이라는 생물학적 반응 조절제라는 단어도 생기게 되었다. 또한 다당
팀장의 직무(FLSM Responsibilities)와 우수한 팀장(Excellent FLSM)코칭은 의사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므로 의사소통을 통한 정보전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다.팀장은 팀 구성원들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고 코칭을 통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다. 성과 코칭을 위해서는 명확한 성과 기대와 직무수행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는 팀장의 직무를 완전히 이해해야 하고, 우수한 팀장들의 사례를 살펴보아야 한다.⊛FLSM Responsibilities1.FSLMs는 영업사원에게 sales results, business objectives, leadership essentials를 코칭한다.2.주요 고객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한다.3. 팀의 구성원을 채용한다.⊛Excellent FLSM1. 최대 실적을 위한 business plan을 적용하고 실행한다.2.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발매한다.3. 주요 및 잠재 고객과 유대관계를 매우 돈독히 한다.4. 최대의 성과를 위해서 관리자적인 접근을 피하고 설득력 있는 비전을 대화하면서 개인적인 동기부여를 한다.5 . 각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실현하기
류마티즘이란 무엇인가?1. 류마티즘의 정의류마티즘이란 관절 및 근골격계에 통증을 초래하는 급성 또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류마티즘”하면 먼저 류마티스관절염을 연상하기 쉬우나, 류마티스 질환은 약 100여 가지나 되는 질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질환은 다시 크게 관절을 침범하는 관절염과 관절 이외의 장기를 침범하는 비관절성 류마티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 관절염은 나타나는 증상과 검사 소견을 통하여 진단기준, 또는 분류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절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를 진찰할 때 단순히 “관절염, 류마티즘” 이라고 진단하는 것은 눈이 아파 병원에 간 환자에게 ‘눈병’이라고 진단하는 것이나 관절이 부어서 병원에 가서 활막염이란 진단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 류마티스질환은 전신성 질환이다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있는 여러 종류의 세포들은 체 내외의 면역현상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관절의 염증이 있을 때는 관절에 있는 면역 세포의 활성을 생각해야 하며, 관절염의 원인이 그 관절 자체에 있을 수도 있지만, 전신적인 면역현상의 일환으로서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절염은 “전신 질환의 국소적 표현
류마티스 질환과 유전류마티스질환은 여러 가지 기전을 통해 발생하는데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전이 유전인자라는 것이 점차 명확하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유전자 분석이 요즘과 같이 발달하기 이전에도 가계연구, 쌍생아 연구 등을 통해 류마티스 질환들이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규명되어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유전자들이 관여하는지는 최근의 연구들을 통해 조금씩 규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각 질환 별로 유전인자가 완전히 밝혀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류마티스 질환의 유전인자로 밝혀진 것 가운데 질병과의 관련성이 가장 강한 유전자는 강직척추염과 관련된 조직적합성 항원 (HLA) B27입니다. 사람의 6번째 염색체에 있는 HLA 유전자는 여러 가지 질환과 관련된 것으로 규명되었는데 HLA B27의 경우 강직척추염환자의 90% 이상에서 발견됩니다. 다른 예로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관련된 유전인자인 HLA DR4가 있습니다. HLA 유전자는 서로 다른 사람의 조직을 이식하였을 때 거부반응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유전인자인데 각 위치에 사람마다 다른 유전형을 갖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유전자 다형성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HLA 유전자가 류마티스 질환의 발병과 관련되어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의 활막에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질환입니다. 주 증세는 관절의 증세로서 관절이 아프고 붓고 뻣뻣하며 열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뻣뻣한 증세는 자고 일어 났을 때 아침 시간 혹은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 나타나는데, 보통 1시간 이상 지속되고, 움직이면 부드러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절염은 주로 손과 발의 작은 관절에 대칭성으로 발생하는데 손의 끝마디보다는 중간 혹은 처음 마디에 주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세는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서 발전하는데 관절 증세가 오기 전에 미열, 체중감소 및 피로 등 전신증세가 선행될 수도 있습니다. 콩알에서 호두알 만한 크기의 덩어리가 팔꿈치에서 만져지기도 하는데 이를 류마티스결절이라고 하며 병이 심한 사람에게서 잘 나타납니다.관절염 이외에도 가슴막염, 폐렴, 침샘과 눈물샘의 염증에 의한 건조증, 눈의 염증 그리고 혈관염이 올 수가 있습니다. 혈관염이 신경혈관에 오면, 손이나 발에 신경 마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손과 발 뿐 아니라 손목, 발목, 무릎, 팔꿈치, 어깨 관절 그리고 턱관절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염이 오면 음식을 씹을 때 통증
류마티스관절염 어떻게 생기고 왜 뼈가 망가지나요? 류마티스관절염이란?관절은 인접한 두 부분의 뼈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보통 관절하면 물렁뼈나 연골 등을 먼저 떠 올리게 되는데, 관절은 다양한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절의 가장 안쪽에 있는 구조물들을 감싸고 있는 것을 관절주머니라고 하는데, 이 속에는 얇은 막이 존재합니다. 이 얇은 막을 활막이라고 부르는데, 활막의 중요한 기능 2가지는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과, 윤활액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윤활액은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마찰로 인한 관절 안쪽 구조의 손상을 방지해 줍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바로 이 활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만성 관절염입니다.왜 류마티스관절염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부르나요?우리 몸에는 외부로부터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군인과 같은 방어기전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면역”이라고 부릅니다. 면역은 유해한 외부물질뿐 아니라 몸 안에서 생성되는 비정상적인 세포나 독소들을 안전하게 제거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세포들과 작은 물질들이 정상적인 면역에 관여하여 매우 복잡하면서도 동시에 정교한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을 보호하고
관절염 환자가 받는 혈액 검사들 관절염이 의심되거나 관절염을 진단받고 난후 치료과정에서 환자는 의사의 병력확인, 진찰 외에 영상검사와 혈액검사를 받게 됩니다. 관절염 환자들이 혈액검사를 받는 이유는 관절염 또는 관절의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알고, 현재 관절염의 상태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 상태를 알기위해서 입니다. 또한 치료 중 병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또는 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없는지 알기 위해서도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게 됩니다. 관절염 환자들이 받게 되는 혈액검사는 개개인에 따라 종류가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일반적인 관절염 환자들은 실시하지 않는 특수한 혈액검사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담당의사는 관절통이 있는 환자 또는 관절염으로 의심되는 환자에게 진단시 혹은 치료 중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적절한 혈액 검사를 하도록 하는데, 많이 시행되는 일반적인 혈액 검사들의 종류와 검사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전혈구 검사 - 빈혈 유무, 백혈구 및 혈소판수치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관절염이 있는 경우 빈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약물 치료 중 빈혈,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수치의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진단할 때 뿐 아니라 약물 치료 중 정기적인